
김병준, 비대위에 구조조정 전문가 영입 추진
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한 당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경영 요소를 접목해 산적한 ‘자유한국당 병’으로까지 거론되는 당내 각종 비효율을 걷어내고 투명한 시스템을 체계화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당…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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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병준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기업 구조조정 경험이 풍부한 당 외부 인사를 비대위원으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업 경영 요소를 접목해 산적한 ‘자유한국당 병’으로까지 거론되는 당내 각종 비효율을 걷어내고 투명한 시스템을 체계화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당…

다음 달 25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차기 당 대표 선거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이해찬(7선) 이종걸(5선) 김진표 송영길 최재성(이상 4선) 이인영(3선) 박범계(재선) 김두관 의원(초선) 등 당권 주자 8명이 21일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 것. 이들은 …
정부가 영세 자영업자들이 10년 이상 갚지 못한 ‘묵은 빚’ 4800억 원어치를 없애주기로 했다.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 침체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자 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부실채권을 없애주기로 한 것이다. 22일 금융위원회, 기획재정부,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따르면 정…
영세 자영업자 10명 중 7명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감당하기 힘든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들은 위기 극복을 위해 ‘직원 축소’를 고려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최근 경기 상황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해 22일 발표한 자료에 따…
![[단독]창업전선 몰려든 베이비부머… 고금리-최저임금에 ‘실버파산’ 우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991.1.jpg)
김모 씨(61·여)는 올 1월 부산 동래구에 치킨집을 열면서 은행 등에서 4000만 원을 대출받았다. 김 씨가 올해 갚아야 할 원리금은 매달 약 240만 원. 이후 4년간은 37만 원을 상환해야 한다. 그는 “은행 빚 갚는 것도 벅찬데 최저임금까지 올라 아르바이트생 없이 혼자 12시간…

박선원 중국 주재 상하이 총영사(사진)가 사의를 표명해 20일 면직 처리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외교부 관계자는 22일 “박 전 총영사가 스스로 그만두겠다고 해 의원면직 처리가 됐다”고 밝혔다. 박 전 총영사는 1월 상하이 총영사에 임명됐다. 통상 3년 임기의 총영사가 임명 6…
23일 김선수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 및 정치적 편향성 여부 등에 대한 집중 검증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김 후보자가 다운계약한 아파트의 매매차익 외에 최근 5년간 소득이 13억 원에 이르렀는데도 청와대 비서관 시절(…

21일 오전 4시. 전날부터 시작된 18시간 동안의 밤샘 협상 끝에 코레일 노사 양측은 정규직 전환 및 본사 직접고용을 요구하다 2006년 코레일 자회사에서 해고된 고속철도(KTX) 승무원들을 코레일이 본사 역무직으로 직접채용한다는 내용의 합의서에 사인했다. 12년 동안 이어진 갈등이…
20일 경기 이천시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회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출발한 지 약 10초 만에 “쾅” 소리를 내며 그대로 철제 벽을 들이받았다. 충돌 당시 속도는 시속 48.3km였다. 보닛(후드)이 절반가량 납작하게 우그러지고 깨진 전조등 조각이 뒹굴었다. 차 안에…
![[단독]“靑 인사기준에 부적합… 김경수 뜻”… 前보좌관, 드루킹과 2월께 통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2/91168256.1.jpg)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와 김경수 경남도지사(51)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이었던 한모 씨(49) 간 휴대전화 통화 내용이 녹음된 파일을 확보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특검팀은 19일 한 씨를 불러 통화를 한 경위 등을 집중 추궁했다. …
검찰이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이 2012년 8월∼2017년 3월 법원행정처 재직 시절 작성한 문서 등이 저장된 휴대용저장장치(USB메모리)를 확보해 분석 중인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1부(부장검사 신봉수)와 특별수사3부(부장검사 양석조)는 21일 임 전 …
![[단독]5년 끌어온 日징용 판결… 大法문건 “외교부 배려 절차적 만족 주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575.1.jpg)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일제강점기 강제노동자 손해배상 소송을 놓고 외교부의 민원을 반영해 “외교부를 배려해서 절차적 만족감을 주자”고 제안하는 내용의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22일 확인됐다. 문건에는 ‘판사들의 해외 공관 파견’과 ‘고위 법관 외국 방문 시 의전’을 고려해야 한다는 내용도 …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인 산양(천연기념물 제217호)이 서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환경부는 서울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인근 산지에서 산양 한 마리를 포착했다고 22일 밝혔다.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바위가 많은 산악지대에 주로 사는 산양이 서울에 나타났다는 것이다. 첫 제보자는 용…

■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 마음에 큰 상처 50대 후반인 남편은 두 달 전 은퇴했습니다. 이런 날이 언젠가 올 거라는 건 알고 있었죠. 그날이 오면 고생한 남편한테 잘해줘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막상 닥치니 그게 말처럼 쉽지 않네요. 처음엔 많이 노력했어요. 20년 이상 몸담은 회…
경기 동두천시와 서울 강서구의 어린이집에서 어른의 무관심과 학대 속에 아이들이 잇따라 목숨을 잃으면서 시스템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보다 수준 높은 어린이집 보육교사 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교사들이 원생들에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의 …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을 찾은 아이들이 계단형 휴게 공간에서 더위를 식히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 있다. 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앞으로 아동이 어린이집 통학버스를 타면 탑승과 하차 정보가 실시간으로 학부모에게 전송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기 동두천의 한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갇힌 만 4세 아동이 숨지는 비극이 발생한 후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대책 중 하나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어린이 …
1월 제2여객터미널이 문을 연 뒤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여객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고 있다.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2터미널이 개장한 1월 18일부터 6개월 동안 인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3344만401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70만8026명)에 비해 12.6% …

장기전세주택(시프트) 공급 일정이 지연되면서 무주택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서울시가 최근 청년과 신혼부부 행복주택에 힘을 실으면서 시프트 공급을 차일피일 미루는 모양새여서 이를 기다려온 시민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해 4월 모집할 예정이었던…

박원순 서울시장이 22일 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 입주하며 3기 임기 시작과 함께 공언했던 현장 시장실 운영을 시작했다. 극심한 무더위 속에 박 시장은 에어컨도 없는 2층 옥탑방에서 다음 달 18일까지 지내며 강남·북 균형발전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22일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