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초6엔 고교학점제 태풍 오나… 교육부 김상곤표 정책 밀어붙이기
교육부가 ‘김상곤표 교육정책’의 핵심인 ‘고교학점제’의 2022년 전면 시행을 위해 2020∼2021년에 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전면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가 적용 첫해로, 현 고1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새 정부의 교육철학을…
-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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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김상곤표 교육정책’의 핵심인 ‘고교학점제’의 2022년 전면 시행을 위해 2020∼2021년에 현 2015 개정 교육과정을 전면 개정할 것으로 보인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올해가 적용 첫해로, 현 고1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새 정부의 교육철학을…

3년 차 대학원생 이연우(가명·25) 씨는 올해도 휴가 없이 여름을 보낼 예정이다. 이 씨가 일하는 연구실은 주 6일·연중무휴 근무가 원칙이다. 휴가도, 주말도 없이 일하는 김 씨에게는 ‘랩(laboratory)실 지박령(특정 장소에서 떠나지 못하는 영혼)’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주행 중이던 BMW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나는 사고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다. BMW코리아는 아직 원인을 찾아내지 못해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5일 경북 영주시 장수면 중앙고속도로 옆 춘천 방향 영주휴게소 근처에서 주행하던 BMW 520d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

초복을 하루 앞둔 16일 서울 성북구 한성대에서 열린 ‘2018 국제여름학교’에 참여한 외국인 학생들이 삼계탕을 함께 먹으며 한국의 여름철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장승윤 기자 tomato99@donga.com

지난해 10월 대전 아파트 단지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치여 숨진 김지영(가명·당시 5세) 양 사건, 같은 달 경기 과천시 서울랜드 주차장에서 갑자기 굴러 내려온 SUV에 부딪혀 숨진 최하준 군(당시 4세) 사건 당시 두 아이의 엄마도 함께 다쳤다. 다친 몸을 이끌고 아이를 …

각 지방자치단체마다 운영 중인 청년센터는 실제 청년들에게 얼마나 가까운 곳일까. 동아일보는 취업 포털 인크루트와 함께 13∼16일 2030세대 청년 346명을 대상으로 ‘청년센터 이용 현황’을 설문조사했다. 우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청년센터가 있는지도 모르는 응답자가 많았다…

장맛비가 쏟아지던 5일. 대구 중구의 한 작은 공방에서 청년들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수분 하나 없이 마른 꽃, 포장에 쓰였던 구겨진 종이…. 쓰레기통에 들어갈 운명이던 폐품들에 청년들의 손길이 더해지니 세련된 엽서로 재탄생했다. 친환경 제품이 각광받는 시대에 꼭 필요…
10일 발생한 ‘김해공항 BMW 과속 충돌’ 사건의 가해 운전자가 사고 당시 최대 시속 131km로 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제한최고속도(시속 40km)보다 3배 이상 빠른 속도다. 16일 부산 강서경찰서는 감식 결과 BMW 운전자인 에어부산 직원 정모 씨(34)가 사고 당시 과속…
![[유윤종의 쫄깃 클래식感]클래식은 늘 악보대로만 연주한다고?](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17/91086259.1.jpg)
“클래식 음악이 대중음악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가요나 팝송은 연주하는 사람마다 다른데, 클래식은 누구나 똑같은 악보를 놓고 그대로 연주하죠.” 한 음악 강의에서 들은 얘기입니다. 흠… 대체로 맞는 얘기입니다. ‘왜 그런지’에 대해 알아보려면 소리의 녹음과 대량 복제, 전기 증폭…
16일 경북 영주시에서 흉기를 든 강도가 새마을금고에 침입해 직원을 위협하고 4300만 원을 빼앗아 도주했다. 경북에선 지난달 영천시 새마을금고에 이어 한 달여 만에 새마을금고 강도가 두 번 들었다. 경북지방경찰청과 영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3분경 경북 영주시 순흥면의…

국립극장이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18∼2019 레퍼토리 시즌’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립극장은 9월 5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신작 19개와 기존 레퍼토리 공연 6개 등 총 40개 작품을 선보인다. 주목받는 예술가들이 다수 참여한 실험을 통해 전통에 기반을 둔 현대 공연물…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52)과 서지현 검사(45)가 16일 법정에서 만났다. 올 1월 서 검사가 안 전 국장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한 뒤 인사 불이익을 받았다고 폭로한 지 6개월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안 전 국장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서 …
여고생을 밤늦은 시간 노래방과 관악산으로 끌고 다니면서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이른바 ‘관악산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인 10대 10명 중 7명이 한꺼번에 구속됐다. 서울북부지법 김재근 영장전담판사는 공동폭행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해 학생 7명의 영장을 모두 발…
![[단독]드루킹, 대선 전에도 김병기의원에 2차례 SNS 메시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17/91086249.1.jpg)
‘드루킹’(온라인 닉네임) 김동원 씨(49·수감 중)가 지난해 5월 대통령 선거 전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57)에게 텔레그램 메시지를 두 차례 전달한 사실이 16일 드러났다. 앞서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다음 날인 지난해 5월 10일 김 씨가 김 의원에게 보낸 온…

“음악적으로 잘 맞아서 같이 노래하기가 편해요. 성격도 한 사람은 투박하고 한 사람은 섬세하죠. 전문 용어로 ‘키아로-스쿠로(Chiaro-Scuro·밝음과 어둠)’죠. 하하.” 12일 서울 용산구 한 레스토랑에서 만난 성악가 권서경(30)과 뮤지컬 배우 고은성(28)은 서로를 “인…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사는 김모 씨(32)는 이사를 앞두고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뻔했다. 2년 전 1억6000만 원이던 아파트 전세금이 최근 1억2000만 원까지 떨어진 탓이다. 집주인은 당초 전세금에 자기 돈 3000만 원만 얹어 이 집을 샀다. 이른바 ‘갭투자’를 한 것이다. 하…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한쪽에선 오렌지 빛깔 컨테이너 건물 공사가 한창이었다. 아르헨티나에서 시작해 미국, 일본 등 34개국 58개 도시에서 총 6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인기 공연 ‘푸에르자 부르타’의 서울 공연이 이뤄질 전용 공연장 공사였다. 15일 개막을 앞두고 …
한국신문협회와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 언론 3단체가 ‘프레스센터 언론계 환수를 위한 언론인 서명’을 16일 청와대에 전달했다. 언론 3단체는 △프레스센터, 남한강연수원 소유권을 언론계에 반환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이 시설들을 관할하도록 하고 △시설…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되며 유럽연합(EU)과 연대해 미국에 맞서고 싶어 하는 중국의 바람과 달리 EU 측은 “중국과 함께 미국에 대항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거리 두기에 나섰다. 16일 중국을 방문한 EU 도날트 투스크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장클로드 융커 집행위원장은 베이징 인민대회당…

보건복지부가 17일 국민연금공단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관련해 공청회를 연다. 26일 국민연금 기금운영위원회에서 도입 안건을 의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정부는 경영계의 반발을 고려해 특정기업의 이사 선임이나 해임을 요구하는 등 ‘경영 참여’에 해당하는 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