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무장지대 여행, 시민100명과 떠나요
서울시가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해 비무장지대(DMZ)로 일일여행을 떠난다. 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남북 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시민 100명과 분단 현장인 DMZ로 여행을 떠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1…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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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27일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해 비무장지대(DMZ)로 일일여행을 떠난다. 시와 서울관광마케팅은 남북 정상회담 다음 날인 28일 시민 100명과 분단 현장인 DMZ로 여행을 떠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민은 물론 다른 지역에 사는 사람도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쇼핑몰 1…

지방정부가 지역의 역사적 기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제주도가 명확한 상위법령의 근거도 없이 올해 제주4·3사건 추념일을 지방공휴일로 지정하는 조례를 통과시켜 논란이 일 조짐이 보이자 아예 이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법규를 제정하겠다는 것이다. 서울의 4·19혁…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다’를 줄인 말. 대화하다 상대방이 웃기려고 했으나 재미없는 이야기를 이어가 분위기가 처졌을 때 주로 쓴다. ‘갑분싸’를 외쳐서 상대방이 더 이상 재미없는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다. 예) “아… 갑분싸” “음…” 갑분싸는 1990…

16일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 바닥에 한 변이 35cm인 역삼각형의 ‘4·19 최초 발포 현장’ 동판이 생겼다. 1960년 4월 19일 오후 1시 40분경 부정선거를 규탄하러 경무대(현 청와대) 앞까지 몰려든 시민들에게 경찰이 이곳에서 처음으로 발포했다. 서울시는 4·19의거 58주년을…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물컵을 던져 구설에 오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35)가 결국 대한항공 업무에서 배제됐다. 대한항공은 16일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을 내렸다”며 “향후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
![[내 생각은/강호웅]농약 제도 변경 부작용 없이 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7/89642620.1.jpg)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들녘마다 농사 준비로 분주하다. 하지만 당장 내년부터 시행될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에 대해 걱정과 불안감을 나타내는 농업인이 많다. 이 제도는 현재 사용금지 농약 성분을 정해놓고 규제하던 방식을 바꿔 사용할 수 있는 성분항목을 만들고 이외의 성분…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농장인 ‘스마트팜’을 경영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기술력 위주의 심사를 거쳐 최대 30억 원까지 연리 1%에 대출해주기로 했다. 스마트팜 온실 면적은 지금의 2배 수준으로 늘어나고 스마트 축사 수도 7배로 확대된다. 기획재정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
![[특별 기고/사이먼 스미스]장애인 배제는 공동체에 피해 끼치는 행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4/17/89642616.1.jpg)
지난달 강원 평창에서 패럴림픽이 진행됐다. 영국대사로 부임하자마자 2주 동안 평창을 3번이나 방문해 잘 조직된 스포츠 축제의 분위기를 직접 느낄 수 있었다. 장애인 선수들뿐이 아니다. 선수들을 훈련시키고 격려하고 지원하는 분들과 열성적인 팬이 모두 하나가 됐다. 장애로 인한 어떤 한계…
![[김재호의 과학에세이]나와 너 사이, 저항이 ‘0’이라면 좋을 텐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4/17/89642609.2.jpg)
지난 일주일 동안 강화도 곳곳을 걸어 다녔다.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바로 고인돌유적지였다. 넓적하고 큰 별난 돌들이 참으로 별나게 서 있다. 고인돌의 아랫돌 두 개는 나란히 그리고 비스듬히 윗돌을 받쳐주고 있다. 고인돌은 표면적의 저항과 힘의 균형을 고려해 세워져 있다. 그 옛…

2016년 한 해 동안 과속에 따른 교통사고로만 194명이 목숨을 잃었다. 2013년에는 똑같은 이유로 144명이 숨졌다. 3년 사이 34%나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16%나 줄었다. 대부분 고속도로나 도심의 자동차전용도로에서 과속 사망사고가 많을 것으로…

종로는 서울 도심을 동서로 잇는 핵심 간선도로다. 2016년 서울시 조사 결과 하루 평균 차량 7만3397대가 종로(종로3가 기준)를 지났다. 한양 도성 안 24개 교통량 측정지점 중 4번째로 많다. 8일 이곳에 자전거 전용도로가 개통됐다. 동시에 종로의 차량 최고속도는 시속 60km…

“성완종 (리스트 수사) 때 검찰 조사를 안 받게 해달라고 했던 전화가 기억이 납니다.”(이병기 전 국정원장·71·구속 기소) “그런 적 없습니다.”(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63·구속 기소) 16일 오후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뇌물 사건 재판정에서 고성이 오갔다. 뇌물을 주고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66·구속 기소·사진)이 16일 항소를 포기한 것은 재판 거부를 고수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 ‘공정해야 할 사법 절차가 정치보복의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그간의 입장을 재차 강조한 것이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법원에 제출한 A4용지 1장짜리 항소 포…

“엄마가 미안해.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고 정원석 군의 어머니 박지민 씨(59)가 16일 오전 9시 경기 안산시 화랑유원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흐느꼈다. 오후로 예정된 합동영결식을 위해 단원고 학생과 교사 영정 및 위패 258위 를 외부로 옮기는 중이었…

12일 국내 한 대형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순위표(차트)가 전례 없는 ‘역주행’으로 요동쳤다. 지난해 10월 말 발표된 가수 A 씨의 노래가 쟁쟁한 아이돌그룹의 노래를 제치고 1위에 오른 것이다. 음원 구매와 스트리밍(실시간 재생) 횟수를 실시간 집계하는 차트에서는 인지도가 낮은 가수…

“거대 양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지방 기득권을 나눠 먹고 있다. 6·13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이 새로운 지방권력을 창출하겠다.” 바른미래당 지상욱 정책위의장은 동아일보와 인터뷰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임하는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이제 막 창당 2개월이 된 바른미래당에 지방선거는…

황창규 KT 회장(65·사진)이 17일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회사 자금으로 국회의원 90여 명에게 불법 쪼개기 후원금을 건넨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으로 황 회장을 소환해 조사한다고 16일 밝…

교육부가 국가교육회의에 떠넘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이 6, 7월 두 달 동안 공론화 과정을 거쳐 8월 초 권고안이 마련된다. 공론화 범위, 의제 설정, 개편 방향 도출 등 단계마다 국민 의견을 묻기로 해 남은 기간 동안 험난한 행보가 예상된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국가…
문재인 정부가 ‘쉼표가 있는 삶’을 목표로 추진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신청자가 올해 지원 대상 규모인 2만 명을 넘어섰다. 16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근로자 휴가지원을 신청한 기업은 2600곳, 인원은 3만654명으로 집계됐다. 근로자 휴가지원제도는 근로…

■ 결혼 앞둔 예비신부의 최대 난제 다음 달 ‘5월의 신부’가 됩니다. 결혼식을 한 달 앞두고 ‘이제 큰 숙제는 다 마쳤다’ 싶었는데, 웬걸요. 가장 큰 숙제가 남았더군요. 바로 청첩장 돌리기입니다. 그간 지인들에게서 많은 청첩장을 받았지만 이걸 두고 이렇게 많은 고민을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