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큰아이에게 ―엄마, 엄니, 어머니로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3/85021743.1.jpg)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큰아이에게 ―엄마, 엄니, 어머니로부터
큰아이에게 ―엄마, 엄니, 어머니로부터 ― 이은봉(1953∼ ) 상추쌈, 씻다가 너를 생각한다 된장국, 끓이다가 너를 생각한다 콩나물, 무치다가 너를 생각한다 땡볕, 살 따갑고 매미소리, 귀 따갑고 땅훈기, 숨막히고 ……… 아이야, 서울의 큰아이야 엄…
- 2017-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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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큰아이에게 ―엄마, 엄니, 어머니로부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3/85021743.1.jpg)
큰아이에게 ―엄마, 엄니, 어머니로부터 ― 이은봉(1953∼ ) 상추쌈, 씻다가 너를 생각한다 된장국, 끓이다가 너를 생각한다 콩나물, 무치다가 너를 생각한다 땡볕, 살 따갑고 매미소리, 귀 따갑고 땅훈기, 숨막히고 ……… 아이야, 서울의 큰아이야 엄…
![[광화문에서/이동영]배 아프거나 배부른 나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3/85021739.1.jpg)
거스 히딩크 감독은 “나는 아직 배가 고프다”라고 했다. 2002년 월드컵 8강전에서 스페인을 꺾고 4강 진출을 확정한 직후의 일이다. 한국은 경험도, 상상도 해보지 못한 성과였다. 한국민은 예선 통과만으로 배가 불렀지만 외국인 감독의 사전에 포만감이란 단어는 없는 듯했다. 절실한 배…
![[동아광장/김진현]대한민국 신주류 만들어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3/85021736.1.jpg)
기대와는 달리 너무 빨리 문재인 정권의 외교, 인사, ‘협치’가 혼란스럽다. 원래 그런 유전자(DNA)를 가졌으니 당연하다는 논평이 이른바 보수 쪽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나온다. 독선이란 유전자다.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불행한 역사’라고 대한민국을 규…
![[열린 시선/정노중]러시아 극동지역 국책사업 적극 참여해 지분 확보하자](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3/85021724.1.jpg)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 국가안보실 산하에 동북아비서관제가 신설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를 핵심 고리로 삼은 유라시아 경제협력 공간을 어떻게 확장할지 전략을 수립 및 추진하는 역할을 맡는다. 러시아는 한국과 경제적, 정치적 측면에서 전략적 가치를 공유해 보완 발전시킬 잠재력…
![[송으뜸의 트렌드 읽기]‘커피 취향’의 시대, 홈카페 인기](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3/85021720.1.jpg)
우리 사회에서 커피 소비가 일상적이고 습관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매일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생겨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은 커피 마시는 장소에만 머무르지 않고 휴식공간이자 때로는 회의실이나 업무공간으로 탈바꿈하기도 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발표한 커피류 시장보고서에 따…
![[이세형의 뉴스룸]카타르와 UAE의 개혁 개방 라이벌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6/23/85021716.1.jpg)
중동에서는 다양한 ‘라이벌전’이 펼쳐진다. 각각 이슬람 수니파와 시아파 맹주를 자임하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지역 패권을 잡기 위해 끊임없이 대결해 왔다. 사우디를 중심으로 한 아랍권은 팔레스타인과 예루살렘을 놓고 이스라엘과 충돌하고 있다. 지역 패권, 영토, 종교 때문에 발생…
![[한글 속 이슬람 톡톡]“라마단 단식요? 예외도 있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6/23/85021706.1.jpg)
《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소식이 자주 보도됩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혹 이슬람에 편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우리는 이슬람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한국 속 ‘평범한 이슬람’을 만났습니다. 》 우리 안의 이슬람 “이태원에는 특히 이슬람 사람이 많아요. 피부색이 한국인과 달리 …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사진)는 21일 ‘중국이 미국과 유럽연합(EU)을 상대로 중국의 시장경제국가 지위(MES)를 인정해줄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기한 것’과 관련해 “미국이 이 소송에서 패할 경우 WTO에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게 …
취임 한 달여 사이 문재인 새 정부의 외교안보가 연일 혼선과 엇박자를 보이고 있다. 국가 지도자급 인사들의 다듬어지지 않은 서투른 메시지는 한미동맹을 흔들고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든다. 사드 발사대 4대 추가 반입이 “충격적”이라는 문 대통령의 언급은 한국과 미국의 동맹의 틈이 …
일본에서 고양이 몸값이 치솟고 있다. 특히 새끼 고양이 가격은 최근 3년간 60%나 올랐다. ‘네코노믹스’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네코노믹스는 고양이를 뜻하는 일본어 ‘네코’와 경제학을 뜻하는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다. 고양이 신드롬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를 가리키…
‘아이들을 스마트폰 중독서 해방시켜 주세요.’ 21일자 A23면 기사 제목을 보고 우리나라 이야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미국에서 5자녀를 둔 아버지가 ‘13세 미만 어린이에 대한 스마트폰 판매금지’ 입법청원을 냈다는 얘기였다.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완전 다른 사람이 되는 아이들을 보…
일본 집권 자민당이 당 차원의 개헌안에 자위대를 ‘필요 최소한도의 방위 실력 조직’으로 명기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일본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자민당 헌법개정추진본부는 헌법에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겠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제안에 따라 개헌 논의에 속도를 내 왔으며 이번…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사진)가 최소 79명이 사망한 그렌펠타워 아파트 화재 참사에 대해 사고 발생 일주일 만에 공식 사과했다. 메이 총리는 21일 의회의 새 회기를 알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연설 내용을 동료 의원들과 토론하는 자리에서 “이번 참사는 지방과 중앙 정부 모두의 실패…

대한불교조계종은 22일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의 새 의장으로 종하 스님(79·사진)을 선출했다. 1959년 출가한 종하 스님은 능인포교당, 봉원사, 조제암 주지를 지냈으며 현재 불교방송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승진> ▽1급 △에너지안전실증연구실장 엄석화 ▽2급 △공장심사부장 추석권 △산업가스안전기술지원센터장 장성수 ▽3급 △장치연구부장 길성희 △대구경북지역본부 검사2부장 장원석 △경남지역본부 교육홍보〃 윤우섭

서울대는 송미순 간호대 명예교수(65·사진)가 노인간호발전기금 등에 써달라며 1억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송 교수는 1974년 졸업 후 서울대 간호대학장 등을 지냈고 1986년부터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의 대표적 문화재인 알 누리 사원(모스크)을 폭파했다고 이라크군이 밝혔다. 12세기에 세워진 알 누리 모스크는 이라크 화폐에도 등장할 만큼 국민에게 사랑받는 문화재다. 피사의 사탑처럼 기울어져 알 누리 모스크의 상징이었던 높이 4…

국토교통부와 외교부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교통실무그룹의 새 의장으로 조성균 국토부 국제협력통상담당관(사진)이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APEC 교통실무그룹은 역내 교통문제를 협의하는 국·과장급 회의체다.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제2연평해전에 참전했던 이희완 중령이 시구를 마친 뒤 관중에게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서울 관악문화원 김윤철 원장은 22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241회에 걸쳐 4억67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같은 날 100만 원을 보내왔다. 김 교수의 기탁금은 총 73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