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일곱에 1058억원… 이강인의 한계는?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7)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했다. 바이아웃 금액만 10배 뛰었다. 발렌시아는 21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58억 원)”라고 밝혔다.…
- 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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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7)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했다. 바이아웃 금액만 10배 뛰었다. 발렌시아는 21일(현지 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약 1058억 원)”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백혈병 논란과 관련해 조정위원회의 중재 방식을 전격 수용하기로 하면서 삼성그룹 차원의 ‘경영 쇄신안’ 마련도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투자와 고용 확대, 상생 강화 등의 내용을 담은 경영 쇄신안의 구체적 내용을 조율 중…
![[이진구 기자의 對話]“소상공인이 살아야 우리도 살지요. 그런데 정부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418.2.jpg)
《 ‘최저임금 시급 1만 원’을 놓고 ‘난리’가 났다. 2020년까지 최저임금 시급 1만 원을 목표로 했던 정부가 지난해 16.4%(7530원), 올해 10.9%(8350원)를 올리자 영세 자영업자들을 중심으로 “차라리 나를 잡아가라”며 불복종 운동까지 나서기로 한 것. 후폭풍이 거세…

2007년 3월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여성 근로자 황유미 씨(당시 23세)가 급성 골수성 백혈병으로 숨지면서 촉발된 삼성전자 백혈병 분쟁이 11년 만에 사실상 타결됐다. 백혈병의 발병 원인이나 책임이 여전히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상태지만 삼성전자와 피해자 시민단체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뉴스룸/신무경]언제쯤 신혼부부에게도 맘 편한 날이 올까](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23/91168403.1.jpg)
맞벌이 신혼부부 1년 차. 연말 이사를 앞두고 아파트와 빌라를 두고 고민했다.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이구동성으로 감가상각이 빠르고 치안이 불안한 빌라보다 아파트가 낫지 않겠느냐는 반응이었다. 아파트로 가닥을 잡은 뒤 매매와 전세를 두고 저울질을 했다. 우리 부부는 2년마다 전세금…
17일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MUH-1·마린온) 추락 사고로 숨진 해병대 장병 5명의 영결식이 23일 해병대장으로 치러진다. 해병대와 유족은 21일 영결식 일정 등 4가지 사항에 합의했다. 먼저 양측은 21일부터 순직 장병의 장의 절차를 진행하고, 영결식은 2…
![[이상곤의 실록한의학]〈56〉왕실 해열제로 쓰였던 메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398.1.jpg)
종기는 세종, 문종으로부터 효종과 정조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왕들을 가장 많이 괴롭힌 질병이었다. 효종은 종기에서 나온 출혈이 멈추지 않아 숨을 거뒀고, 정조는 종기를 치료하다 목숨을 잃었다. 한의학은 종기의 원인을 몸속에 쌓인 ‘화(火)’ 때문이라고 본다. 동의보감은 “분하고 억울한…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수사를 둘러싸고 당시 군 수뇌부와 계엄령 관련 지휘관들의 비공개 보고와 작전 지시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계엄령 사태가 육군 중심의 군 조직 개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계엄 관련 지시 등 중요한 내용이 군 조직 내 ‘이너서클’…
![[글로벌 이슈/서동일]2022년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는 지금](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392.1.jpg)
6월 카타르 정부 초청으로 수도 도하에 출장을 갔을 때 받은 강렬했던 인상은 지금도 생생하다. 나라 전체가 공사 중이었다. 대중교통 시스템 등 인프라 건설에 여념이 없었다. 도하 주변 도로는 갓 정비된 티가 났고, 그 도로에서는 외국인 노동자를 태운 버스들이 바삐 움직였다. 사막 위로…
국방부가 국군기무사령부의 실행계획이 담긴 계엄령 문건 원본을 청와대에 보고한 데 이어 수도방위사령부와 특수전사령부 등이 계엄 문건과 관련해 기무사에 보고한 문건 등을 추가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와 국방부는 또 문건 작성 당시 육군 수뇌부와 계엄령 실행 부대 지휘부 간 비공식…
![[고양이 눈]찜통 속 시원한 상상](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385.1.jpg)
22일 경기 여주의 한 동네 수은주는 40도에서 딱 0.3도 모자랐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 이런 장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시원한 카페에서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의 여유! 지쳐가는 계절, 잠시나마 독자 여러분께 ‘여유’를 선물합니다. 동해=장승윤 기자 tomato9…
![[횡설수설/김광현]폭염도 자연재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377.2.jpg)
2003년 서유럽을 덮친 폭염은 세계적으로 최악의 자연재해로 꼽힌다. 연일 섭씨 40도를 오르내린 기온으로 선진국인 서유럽 전체에서 약 3만5000명이 사망했다. 프랑스에서만 1만4800여 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1만 명 가까이가 바캉스 시즌에 도심에 홀로 남겨진 힘…
![[광화문에서/김범석]에다노의 2시간 43분, 사와치의 3년](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23/91168363.1.jpg)
일본의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대지진 관방장관’으로 유명하다. 2011년 민주당 집권 시절 관방장관이었던 그는 그해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발생 후 109시간 동안 자지 않고 피해 상황을 전했던 인물이다. 퀭한 얼굴로 하루에도 수차례 사고 상황을 전…
최근 북한이 탈북 여종업원 문제와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원색적 비난을 한 데 이어 이번엔 한국의 실업률과 물가까지 거론하며 경제 위기를 부각시켰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2일 ‘경제 위기와 민생파탄에 대한 심각한 우려’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에서 경제 위기가 심화되고 …
북한 비핵화 논의가 가시적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장기화되면서 미국이 대북제재의 철저한 이행을 강조하고 있는 반면 한국 정부는 대북제재 중 일부를 면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뉴욕을 방문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0일(현지 시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함께 …
![[박제균 칼럼]금 가고 물 새는 유아독존 정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23/91169367.1.jpg)
첫 번째 질문. 어떤 마을에 600명의 사람이 살고 있다. 그런데 무서운 질병이 발생해 마을 사람 모두를 죽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응하는 두 가지 치료 프로그램이 있다. 두 프로그램의 예상 결과는 다음과 같다. ①프로그램 A: 200명을 살릴 수 있다. ②프로그램 B: 33%의 …
![[내가 만난 名문장]仁義의 건축과 도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7/23/91168354.1.jpg)
“인(仁)은 사람의 편안한 거처요, 의(義)는 사람의 바른 길이다.”―‘맹자’ 좋은 집과 좋은 길은 무엇일까? 강단에서 건축과 도시를 가르쳐야 하는 필자는 늘 이 질문을 던진다. 집(건축)과 길(도시)은 상관관계가 있다. 집이 좋아지면 길이 좋아지고, 길이 좋아지면 집이 좋아진다. …

세계 최대 전자기기 위탁생산 업체인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이 최근 북한 황금평 지역에 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의사를 밝혔다는 전언이 나왔다. 본보 취재 결과 북-중 접경 랴오닝(遼寧)성 핵심 항구도시인 다롄(大連) 잉커우(營口)에서 대북 제재 해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
![[오늘과 내일/천광암]최저임금 차등화 못할 이유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8/07/23/91168343.1.jpg)
벼랑 끝에 간신히 발끝을 걸치고 서 있는 사람을 밀어서 떨어뜨리는 데는 많은 힘이 필요하지 않다.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하다. 오랜 불경기와 씨름하면서 겨우겨우 버티고 있는 상당수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들에게는 현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이 바로 그 손가락에 해당한다. 사용자 측이라고 …

(사진) 등 신임 의장단이 전직 대통령과 임시정부, 제헌의회 지도자의 묘역을 합동 참배한다. 특히 협치와 통합의 의지를 담아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뿐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 대통령 묘역도 찾기로 했다. 문 의장은 2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전직 대통령들의 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