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KBO 시범경기에서 지켜봐야 할 항목들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13일 KBO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라지만 그래도 의미 없는 과정은 없다. 적어도 시범경기의 시간 속에서는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희망만 이야기할 수 있다. 변화는 가능성을 담고 있다. 새 외국인선수와 유망주들이 KBO리그의 …
- 201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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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13일 KBO리그 시범경기가 시작된다. 시범경기는 시범경기일 뿐이라지만 그래도 의미 없는 과정은 없다. 적어도 시범경기의 시간 속에서는 10개 구단, 모든 선수들이 희망만 이야기할 수 있다. 변화는 가능성을 담고 있다. 새 외국인선수와 유망주들이 KBO리그의 …

2017년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KIA와 두산이 2018년 KBO리그의 첫 공식전부터 맞붙는다. 두 팀은 13일 오후 1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격돌한다. 시범경기는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 점검과 유망주의 가능성 확인 등 이름 그대로 시범경기…

모의고사는 본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여러 과정들 중 하나다. 말 그대로 ‘모의’시험이기 때문에 결과가 가지는 큰 의미는 없다. 그러나 그 과정은 본 시험의 결과만큼이나 중요하다. 자신의 현 상황을 파악하는 데 ‘참고자료’로서 매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KBO리그는 13일부터 2…

KBO리그 내 대규모 팬덤을 이끄는 LG는 2018시즌 ‘신바람’을 되찾으려 한다. 답답한 타선을 시원하게 뚫어줄 ‘타격 기계’ 김현수가 그 중심에 서야한다. LG는 지난 시즌 팀 방어율 1위(4.30)로 탄탄한 투수진의 위용을 뽐냈지만, 타격에선 0.281로 팀 타율 7위에 머물렀…

“그 언니만큼 열정적이고, 이기려는 마음 가진 사람도 없어요.” 청주 KB스타즈 주장 강아정(29)은 외국인 포워드 모니크 커리(35)를 ‘언니’라 부른다. 둘이 한 팀에서 뛰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커리는 2013년 WKBL 무대를 처음 밟았을 때 KB스타즈에서 활약했다. 커…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13일 펼쳐지는 5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정규리그 종료일 직후인 14일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시상식에서는 국내선수·외국선수 최우수선수상(MVP), 베스트5, 신인선수상, 식스맨상, …

2030년 5월 김해신공항에 대형 여객기들이 뜨고 내린다. 부산 강서구 맥도지구에서 열리는 ‘부산월드엑스포’에 참가하는 160개국 인사들이 탄 비행기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서(西)부산의 역동적 모습에 다들 놀라는 분위기다. 김해국제공항을 확장한 신공항 근처 신항만에는 대형 컨테이너선박…

“선거 때가 되니까 또 ‘가덕도 신공항’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건 김해신공항을...
부대의 유일한 여군에게 여자화장실을 쓰지 못하게 한 주임원사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징계를 권고했다. 인권위는 경기 육군 모 포병대대 주임원사 A 씨에 대한 같은 부대 여성 부사관 B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육군참모총장에게 “A 씨를 징계하라”고 권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인권위…
앞으로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에게 보내는 유료 아이템 결제 한도가 하루 100만 원으로 낮아진다. 성인방송인지 여부만 구분하던 인터넷방송이 TV처럼 연령별 등급제를 자율 시행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제1차 클린인터넷 방송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다음 달부터 국세청이 부동산 매매 시 자금출처 조사에 착수하는 기준 금액을 연령대별로 3000만∼1억 원씩 하향 조정한다. 증여세를 많이 부과해 부동산 투기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부(富)의 무상 이전을 줄이려는 취지로 보인다. 국세청은 12일 주택 구입 시 자금출처 조사를 하지 …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을 지낸 정동기 변호사(65·사법연수원 8기)가 이명박 전 대통령(77)을 변호하는 것은 변호사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대한변호사협회가 12일 결론을 내렸다. 대한변협은 이날 “2007년 검찰이 이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과 서울 강남구 도곡동 땅 실소유주 …
이명박(MB) 정부 시절 친정부 성향 댓글을 달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경찰이 특별수사단을 꾸려 자체 수사에 나섰다. 경찰청은 2011년경 보안사이버수사대 직원 A 씨가 상사로부터 ‘정부 정책을 지지하는 댓글을 달라’는 지시를 받았다는 비공식 진술을 최근 확보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
경기 고양시 복합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화재가 발생했지만 비상벨은 울리지 않았다는 목격자 증언도 나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3시 57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8층짜리 복합상가건물 7층에서 불이 났다. 7층 종합건설업체 사무실에서 일하…
![[단독]“너는 달아나지 않고 끝까지 말고삐 잡았구나”](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8/03/13/89068055.1.jpg)
임진왜란 때 선조가 의주로 몽진할 때 자신의 말고삐를 잡은 마부에게 내린 보물급 공신교서(功臣敎書)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됐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해외한국학자료센터(센터장 정우봉 국문학과 교수)는 지난달 18∼24일 일본 교토대 부속도서관 서고를 조사해 마부 오연(吳連)에게 내린…
영화진흥위원회와 여성영화인모임이 영화계 성폭력 및 차별을 없애기 위한 ‘한국영화성평등센터 든든’(든든)을 새롭게 창립했다. 임순례 영화감독(58)과 심재명 명필름 대표(55)가 초대 센터장을 맡았다. 든든은 12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개소 행사에서 ‘영화인의 성…
경찰이 이르면 15일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66)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한다. 영화감독 김기덕 씨(58)와 배우 조재현 씨(53)의 성폭력 의혹도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까지 이 전 감독을 고소한 피해자 16명의 조사를 마무리할 계…
후배 여검사를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전직 검사 A 씨가 해외연수 중인 미국에서 귀국해 12일 검찰에 출석했다.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은 이날 오전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비공개 소환해 조사했다. 조사단은 A 씨를…

용기를 내 미투(#MeToo·나도 당했다)에 동참한 여성들이 다시 고통을 호소하고 나섰다. 성폭력 폭로 이후 자신들을 향한 2차 가해를 감당하기 어려워서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53)의 비서였던 김지은 씨(33)는 12일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 씨가 자신의 심경을 직접 정리해…

12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3층 ‘만인의 방’을 인부가 철거하고 있다. 당초 서울시는 고은 시인이 연작시 ‘만인보’를 쓴 경기 안성의 개인 서재를 지난해 11월 이곳에 재현해 놓았다. 하지만 고 시인의 과거 성추행에 대한 목격담이 문단 곳곳에서 폭로되자 서울시는 이달 초 철거를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