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겨냥한 KB스타즈의 동심마케팅
청주 KB스타즈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가운데 연고지 홈팬들이 가장 많은 팀이다. KB스타즈는 이에 발맞춰 매 시즌 팬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 시즌에는 ‘동심’ 공략에 나섰다. 올 시즌 KB스타즈는 홈구장 청주체육관 본부석 기준 왼편 2층 관중석에‘점핑파크’를 설치했다.…
- 2017-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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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KB스타즈는 여자프로농구 6개 구단 가운데 연고지 홈팬들이 가장 많은 팀이다. KB스타즈는 이에 발맞춰 매 시즌 팬 서비스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올 시즌에는 ‘동심’ 공략에 나섰다. 올 시즌 KB스타즈는 홈구장 청주체육관 본부석 기준 왼편 2층 관중석에‘점핑파크’를 설치했다.…

1999년 KBO리그에 도입된 프리에이전트(FA) 제도는 수차례 수정 과정을 거쳤지만 큰 틀에서 볼 땐 별다른 변화 없이 19년 동안 유지돼왔다.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보상선수 규정이다. 타 구단 FA를 영입하는 구단은 100억원 계약을 맺더라도, 연봉 1억원에 사인하더라도 보호선수 …

SK는 스토브리그에서 이렇다할 선수보강을 하지 않았다. 우완 파이어볼러 앙헬 산체스 영입이 거의 전부였다. 그러나 외국인투수는 ‘긁어봐야 아는’ 복권에 가깝다. 에이스 김광현 역시 2018시즌 투구이닝 제한을 받는다. 그렇다고 SK의 2018년이 암울한 것만은 아니다. 2년 계약의 …

LG가 우완 파이어볼러 레다메스 리즈(34)를 복귀시킨다. 성사된다면 5년만이다. 리즈는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세 시즌 동안 LG 소속으로 KBO리그에서 26승38패5세이브, 방어율 3.51을 올린 바 있다. 올 시즌 주축 선발로 활약한 두 외국인투수 데이비드 허프(33)-헨리…

두산은 리그 최고의 선수 육성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구단 프런트 스스로도 매우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있다. 두산은 총액 80억원에 롯데와 계약한 프리에이전트(FA) 민병헌(30)의 보상선수로 같은 외야수 포지션인 백민기(27)를 5일 지명했다. 다소 낮선 이름이지만 두산은 “넓은 수비범…

한화 장민재(29)는 데뷔 후 10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다. 안경을 쓰고 땀을 뻘뻘 흘리던 앳된 모습은 온데간데없다. 팀의 중고참이 돼 후배들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가 됐다. 11월 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된 마무리캠프에서 투수조장을 맡은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책…

스프링캠프가 희망의 계절이라면, 스토브리그는 잔인한 시간이다. 바깥에는 전력보강만 부각되겠지만 그 자리를 빼앗기는 누군가는 떠나야만 한다. 롯데의 인적 변화는 특히 속도감이 남다르다. 투수 정대현(39)이 은퇴했고, 투수 강영식(36)과 1루수 박종윤(35) 등은 방출됐다. 또 프리…

프로 입단 9년 차인 김상수(27·삼성)는 아직 30대가 되지 않은 젊은 내야 자원 중 한명이다. 삼성 유니폼을 입고 소화한 경기가 1000경기에 가깝지만 그는 내년까지도 우리나이로 여전히 20대다. 안정적인 유격수 수비와 특유의 균형 잡힌 공격·주루 능력을 발판삼아 무려 10년 가까…
선수협, 1년간 협회장 없이 간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선수협)는 5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총회를 열고 앞으로 1년간 선수협회장 없이 10개 구단 이사진이 공동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삼성, 지진피해 복구 기원 성금 2000만원 삼성은 지진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기원하며 5일 포항…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월드컵 조 편성과 동아시안컵 관전포인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5/87577447.6.jpg)
한국은 2018러시아월드컵에서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한 조에 묶였다. 버거운 상대들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보면 독일은 1위, 멕시코는 16위, 스웨덴은 18위다. 한국은 한참 뒤진 59위다. 랭킹이 현재의 대표팀 전력을 대변해주는 건 아니지만, 그나마 잣대로 삼을만한…
![[횡설수설/정성희]독재자의 비극](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599951.1.jpg)
현재 세계에서 가장 비참한 나라를 꼽는다면 북한 시리아 그리고 예멘이지 않을까 싶다. 귀순병사의 기생충과 B형간염이 상징하는 북한의 곤궁함이나 이슬람 무장집단 이슬람국가(IS) 테러와 정부군 공습으로 국민이 죽어나가는 시리아는 잘 알려져 있다. 예멘도 심각하다. 정부가 사실상 무너진 …
![[오늘과 내일/서영아]외교 의전은 ‘국내용’이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941.1.jpg)
평창 겨울올림픽이 목전에 다가오니 5월 도쿄에서 열린 ‘한국관광의 밤’ 행사에서 ‘기사를 써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던 일이 새삼 떠오른다. 한국관광공사가 최고급 호텔에서 일본 언론인, 여행업 관계자 등 250여 명을 초청해 평창을 홍보하는 자리였다. 초청객 중 최고위급은 니카…
![[왕은철의 스토리와 치유]<15>환경미화원의 죽음](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599931.1.jpg)
환경을 아름답게 가꾸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환경미화원’. 쓰레기와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실존을 대변하기에는 부족하거나 넘쳐 보이고 그럴 리는 없겠지만 은폐의 징후마저 느껴지는 말이다. 그들은 엄동설한에도, 불볕더위에도 쓰레기와 사투를 벌인다. 그러면서 차에 치여 목숨을 잃기도 하고 …
![[광화문에서/이상훈]‘바가지 숙박료’가 문제가 아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924.1.jpg)
경제학을 공부하다 보면 누구든 맨 처음 경제학의 기본 개념인 ‘희소성(稀少性)’에 대해 배운다. 인간 욕망을 충족시키는 자원은 한정돼 있기에 경제학을 통해 어떻게 하면 가장 효율적으로 자원을 배분할지 탐구한다는 것이다. 수요가 많고 공급이 부족하면 값이 오르고, 반대가 되면 가격…
![[송평인 칼럼]법관의 양심과 독단, 그리고 블랙리스트](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915.1.jpg)
얼마 전 법원 게시판에 ‘재판이 곧 정치’라고 쓴 오현석 인천지법 판사는 올해 40세다. 2011년 각각 ‘가카새끼’와 ‘가카의 빅엿’이란 말이 들어간 글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당시 이정렬 부장판사와 서기호 판사는 42세와 41세였다. 옛날에 사십을 불혹(不惑)이…
![[뉴스룸/노지현]“아이가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908.1.jpg)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의 한 식당에 푸르메재단 고액기부자 모임 ‘더 미라클스(The Miracles)’ 회원 10명이 모였다. 1억 원 이상 기부했거나 5년 이내 내기로 약정한 사람들 이다. 2005년 설립한 푸르메재단은 장애아동의 재활과 자립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다. 1만 …
![[2030 세상/정성은]누구에게나 이야기가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12/06/87599905.1.jpg)
새해 첫날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혹시 신문에 글 한번 써 볼래요?” 나의 SNS에 자주 ‘좋아요’를 눌러 주던 기자님이었다. “아직 확정은 아니고요, 2030의 이야기를 들려줄 필진을 찾고 있어요. 그런데 성은 씨 직업이 뭐죠?” “저… 백수요….” 당시 나는 미취업 졸업생.…
![[안영식 전문기자의 스포츠&]비디오 판독의 허와 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897.1.jpg)
지난달 19일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의 경기 2세트는 비디오 판독이 승부를 갈랐다. 현대건설은 2세트 후반 접전 상황에서 요청한 비디오 판독 2차례로 2점을 획득하며 흥국생명의 추격 의지를 번번이 꺾어 버렸다. 흥국생명이 얻은 점수 2점이 취소되면서 가져온 점수이기에 실질적으로…
![[내 생각은/양정호]무모한 고교학점제 실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894.1.jpg)
최근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대학교처럼 고등학생도 자신이 원하는 과목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제도는 실제 현장에는 혼란과 갈등만 불러올 가능성이 크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이런 사례는 미국과 영국의 고등학교에서 쉽게…
![[맞춤법의 재발견]<33>쓰임새가 줄다보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12/06/87599890.1.jpg)
● 받아들이다, 받아 드리다 너무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않아야 한다. 여기서 ‘받아드리다’는 ‘받아들이다’로 적어야 올바른 표기가 된다. 이런 쉬운 것도 문제가 되는가? 이렇게 의아해한다면 문서에 익숙한 사람이거나 나이 지긋하신 분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받아들이다’가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