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베이스볼] 악몽의 세월, 구단별 암흑기를 말한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6337683.3.jpg)
[스토리 베이스볼] 악몽의 세월, 구단별 암흑기를 말한다
누구에게나 악몽의 시간은 있다. 좀처럼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개인에게도 암흑기가 있겠지만, 프로야구단도 예외는 아니다. 한화가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
- 2017-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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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악몽의 시간은 있다. 좀처럼 빛이 보이지 않는 어둠의 터널,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개인에게도 암흑기가 있겠지만, 프로야구단도 예외는 아니다. 한화가 13일 대구 삼성전에서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됐다. 2008년부터 올해까지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
![[베이스볼 피플] ‘괴력男’ 초이스가 말하는 넥센, 그리고 2013 오클랜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6337778.3.jpg)
요즘 넥센 타선의 중심은 외국인타자 마이클 초이스(28)다. KBO리그 데뷔 38경기 만에 두 자릿수 홈런 고지를 밟으며 장타력을 뽐냈고, 타율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뿐만이 아니다. 경기를 거듭할수록 약점을 하나씩 지워나가며 코칭스태프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정석 감독…
![[취재파일] 타고투저 해결책 마운드 높이도 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6337799.3.jpg)
“이제 다시 좁아진 스트라이크존은 더 이상 논란거리도 아닌 것 같다. 2010년에도 올해와 똑 같았다. 시즌 초반 넓어졌다가 서서히 원래 크기로 작아졌다.” 한 베테랑 타자의 말이다. 2017년 포스트시즌 시작이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시점, 프로야구 현장에서는 스트라이크 존이 시간…

이변이 없는 한, 롯데의 가을야구는 확정적이다. 2012시즌 이후 5년 만에 찾아온 기대감에 부산 바닥민심이 들썩인다. 지난 4년, 롯데의 가을은 우울했다. 안 좋은 일에 휘말렸거나 감독 교체로 어수선했다.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다. 야구판 만큼 성적에 민감한 곳도 없다. 롯데가 하…
![[조범현의 야구學] ‘신인 드래프트’ 대졸이 미래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6338411.3.jpg)
2018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프로 유니폼을 입게 된 ‘미래의 별’들은 모두 110명이다. 구단 연고 1차지명을 통해 10명, 2차지명을 통해 100명이 바늘구멍을 통과했다. 드래프트에 참가한 964명 중 11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니 약 11%의 취업률을 기록한 셈이다. 그런데 이 …

‘2018 KBO 신인드래프트’ 9라운드까지 그의 이름은 불리지 않았다. ‘하위 라운드에는 지명받을 수 있을 것’이라던 희망도 점점 사라졌다. “거의 포기 상태였다.” 그러나 요기 베라의 말처럼,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드래프트의 최종 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두산이 “강릉고…
![[최현길의 스포츠에세이] 김호곤의 월드컵 한(恨)과 숫자 ‘32’의 기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5219916.4.jpg)
축구기자를 하면서 만난 지도자나 선수들 대부분은 한두 가지 맺힌 ‘한(恨)’을 품고 있었다. 누구든 완벽한 인생을 살 수 없듯이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자기가 원하는 걸 모두 가질 수는 없다. 리그 우승을 못해봤거나 득점왕 등 개인 타이틀이 없거나, 또는 월드컵 본선무대와 인연이 없었다…
![[단독] 현대캐피탈 문성민, KOVO컵서 리베로로 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4/86337168.3.jpg)
V리그 최강의 토종 공격수인 현대캐피탈 문성민(31)이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이하 KOVO컵)’에서 리베로로 파격 변신한다. 2016~2017시즌 V리그에서 토종 최초로 단일시즌 700득점(739점)을 돌파한 문성민이다. 2015~2016시즌부터 2년 연속 MVP에 오른…
![[횡설수설/고미석]레이디 가가의 투병 공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5/86339127.1.jpg)
영화 ‘백 투 더 퓨처’(1985년)에서 주연을 맡아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마이클 J 폭스는 당시 온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을 터다. 호사다마였을까. 6년 뒤 서른 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는다. 한동안 술독에 빠져 스스로를 학대하고 신을 원망했으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난다. ▷…
![[오늘과 내일/정성희]북핵이 두렵나, 원전이 두렵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118.1.jpg)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했던 3일, 일요일의 영화관과 백화점에는 평소처럼 주차할 공간이 없었고 놀이공원과 골프장도 성황이었다. 이날의 차분한 반응에 오버랩 되는 장면이 있다.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난 지 한 달 즈음인 4월 7일 한반도에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나민애의 시가 깃든 삶]강물이 될 때까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5/86339113.1.jpg)
강물이 될 때까지 ―신대철(1945∼ ) 사람을 만나러 가는 길에 흐린 강물이 흐른다면 흐린 강물이 되어 건너야 하리 디딤돌을 놓고 건너려거든 뒤를 돌아보지 말 일이다 디딤돌은 온데간데없고 바라볼수록 강폭은 넓어진다 우리가 우리의 땅을 벗어날 수 없고 흐린 강물이 될 수 없다면 우…
![[광화문에서/이성호]‘240번 버스’의 눈물](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103.1.jpg)
타고 내리려면 승객 사이를 비집고 지나야 한다. 시끄러운 엔진 소리 탓에 2, 3m 옆 상대방 말도 알아들을 수 없다. 가다 서다를 반복하니 자리 옮기는 게 곡예나 다름없다. 매일 아침저녁 버스에서 겪는 일이다. 처음 ‘240번 버스’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고개를 갸우뚱했다. 출퇴근길 …
![[동아광장/이정동]‘기억하지 않는 조직’은 혁신할 수 없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099.1.jpg)
언젠가 엔지니어링 회사의 관계자와 이야기하다가 함께 울컥한 적이 있다. 사연인즉, 본인의 회사가 그 나름대로 복잡한 설계를 전문으로 한다고 자부하는데도 불구하고 설계를 맡기는 한국의 발주기업들이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 자기 회사를 믿지 못하고 자꾸 글로벌 회사의 설계를 라이선스 해오라고…
![[굿바이 서울!/윤창효]산마늘 재배하며 눈물 흘린 까닭](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090.1.jpg)
농사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어느 분야나 조예가 깊을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초보자는 두려움이 없고 좋은 얘기만 귀담아들으며 쓴소리는 걸러 듣는 경향이 있다. 경험 부족과 욕심 때문이다. 나도 지난 2년 동안 강의를 듣느라 성공한 현장을 다녔기 때문에 좋은 것만 기억하고 있었다. 성…
![[김경훈의 트렌드 읽기]내 몸의 정보 ‘빅데이터 의학’ 각광](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072.1.jpg)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 여전히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고, 때로는 의학적 진단을 거스르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내 몸이라고 해서 유전자로 인한 질병도 내가 알 수 있을까? ‘니콜라스 볼커 이야기’라는 책을 보면 어릴 때부터 장내 염증으로 100건 이상의 수술을 받았…
![[뉴스룸/우경임]교육은 없고 표만 남은 교육정책](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058.1.jpg)
서울시교육청이 내년 서울 초등교사 임용시험 선발 인원을 당초 예고 인원(105명)보다 대폭 늘린 385명으로 발표한 13일, 조희연 서울교육감이 직접 브리핑룸 단상에 섰다. 그는 “시험 준비에 매진해야 할 시간에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었던 수험생들에게 송구한 마음이 크다”고 사과했다.…
![[한국축구 톡톡]“축구 선수인지 연예인인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9/15/86339043.1.jpg)
《 한국 축구 팬들이 뿔났습니다. 최근 국가대표팀의 부진과 비매너에 위태롭던 팬심마저 등을 돌리고 있습니다. 국내 스포츠 종목 가운데 가장 큰 사랑과 지원을 받고도 정신 못 차리는 한국 축구는 다시 도약할 수 있을까요. 팬들이 ‘사랑의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 졸전의 연속 “이란-…
11일자 A28면 ‘겨울 불청객 인플루엔자 이달부터 예방 접종’ 기사를 읽었다. 올해 경로 대상자가 되어 지난달 정기 검진을 받으며 독감 예방접종을 요청했었다. 그러나 답은 아직 무료 접종 시기가 아니라는 것이었다. 10월까지 기다리라고 했다. 65세 이상은 10월 12일∼11월 15…
우리 사회는 아직도 포용력이 너무나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11일 정치권에서는 헌정사상 처음 대통령이 지명한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가 부결되는 사태(12일자 A1면)가 발생했다. 223일 동안이나 헌재소장 공백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안타까운 일이다. 문제는 이에 …
![[단독]한국학중앙연구원장 안병욱 명예교수](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17/09/15/86339025.1.jpg)
안병욱 가톨릭대 명예교수(69·사진)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신임 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한국사 분야 권위자인 안 명예교수를 제18대 한국학중앙연구원장에 선임하게 됐다”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회에서 동의 절차를 거친 후 공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