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진나면 경주-포항 사이 지역 가능성”
지난해 9월 규모 5.8의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음번 지진은 경주와 포항 사이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한국지질학회 주최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항 지진…
- 2017-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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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규모 5.8의 경주 지진에 이어 최근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음번 지진은 경주와 포항 사이 지역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이 나왔다. 홍태경 연세대 지구시스템과학과 교수는 한국지질학회 주최로 24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포항 지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냉각됐던 재계의 성금 기탁이 연말연시와 포항지진을 계기로 재개되고 있다. 삼성은 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맞는 첫 연말 성금 기부에서도 예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24일 삼성전자와 SK그룹은 포항 지역에 각각 30억 원과 2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전 지진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여고를 방문해 전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의 손을 잡아주며 격려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진 소식을 들었을 때 가장 큰 걱정이 수능이었다. 전체 수험생의 1%도 안 되지만 포항 학생들을 위한 공정함이 중요하다고 생각…

다음 달 4∼8일 한반도 전역에서 실시되는 한미 연합 공군 훈련(비질런트 에이스)은 양과 질에서 과거와는 차원이 다르다. 북한 김정은의 핵·미사일 위협에 어느 때보다 강력한 경고를 보내기 위한 것이다. 이번 훈련에 참가하는 한미 군용기는 230여 대. 이 중 미군 항공기는 140여 대…

경기 파주시 진서면 어룡리. 6·25전쟁 이전에는 서울에서 개성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초가집 몇 채뿐인 한적한 농촌 지역이었던 곳, 하지만 휴전회담으로 세계적 관심이 쏠렸고 정전협정 체결로 민족 분단의 상징이자 남북 만남의 역사적 현장이라는 ‘두 얼굴’을 갖게 된 곳, 바로 판문…
누구도 겪어 보지 못한 흔들림이었다. 유리창이 깨지고 기둥이 무너져 내렸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먹고 나섰던 집 앞에 출입금지를 알리는 노란색 폴리스라인이 붙었다. 그렇게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주민 500여 명이 15일 오후 흥해실내체육관에 모였다. 기…
법무부가 특정 정치집회와 관련해 형사처벌을 받은 참가자 전원에 대해 특별사면을 검토하라고 22일 전국 검찰청에 지시했다. 법무부가 콕 집은 집회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밀양 송전탑 반대 △서울 용산 화재 참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반대 △세월호 관련 등 …
포항 지진 피해자를 위한 임시 주거지가 마련된 흥해실내체육관에는 열흘이 되도록 400여 명이 모여 지내고 있다. 비좁고 불편한 공간이지만 이재민들은 구호품과 음식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이들 곁에는 늘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이 있었다. 어제는 일주일 늦게 대…
노동자를 기업 경영에 참여시키는 노동이사제를 공공에서 민간으로 확산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어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간담회에서 “(노동이사제는) 금융권에 먼저 적용하기보다 노사 문제의 논의와 합의가 이뤄진 뒤 그 틀 안에서 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달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