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멜빈 감독 “부상 당한 이정후, 수술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정후(26)에 대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멜빈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 …
-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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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이 어깨 탈구 부상을 당한 이정후(26)에 대해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을 것 같다”고 전망했다. 불행 중 다행이다. 멜빈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 …
강속구에 왼쪽 손목을 맞았던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사구 여파를 딛고 선발 출전한다. 김하성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선발 라인업에 9번 타자 유격수로 포함됐다. 김하성은…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타일러 글라스노우(31)가 3년 전 야구장에서 여자 친구를 만나게 된 특별한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1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글라스노우가 야구 경기에서 여자 친구를 처음 만났던 특이한 방법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수비 도중 어깨를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 처음에는 가벼운 부상이라는 소견이 나왔지만 통증이 가시지 않아 정밀 진단을 받기로 했다. 이정후는 13일 신시내티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초 2사 만…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곧바로 받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L…
빅리거로서 첫 시즌을 보내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날벼락을 맞았다. 펜스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는데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배지환(25)의 콜업이 늦어지고 있다. 피츠버그 구단은 12일(한국시간) “허리 염좌 증상을 겪고 있는 3루수 자원 키브라이언 헤이스를 부상자 명단에 올리고 내야 유틸리티 자원 알리카 윌리엄스…
자신의 파울 타구에 왼발을 맞은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처음으로 3경기 연속 결장한다. 이정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에 빠졌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LA 다저스 투수진을 공략하는 데 실패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다저스와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작성했다. 이날 볼넷을…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NL) 신인 랭킹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각) NL 신인을 대상으로 순위를 매기면서 이정후를 9위로 선정했다. 지난 겨울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계약기간 6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발 타박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샌프란시스코는 1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정후는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에서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하는 황당한 실수가 나왔다. 포브스는 지난달 2일(현지시간) ‘스캇 보라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마법을 부리지 못했다’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해당 기사는 미국 인터넷 야구 기자 협회에 소속된…
미국 유명 경제지 ‘포브스’에서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외야수로 뛰고 있는 이정후의 국적을 일본으로 표기했다. 포브스는 지난달 2일(현지시각) ‘스캇 보라스는 이번 오프시즌에 마법을 부리지 못했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해당 기사는 기고 글로 미국 인터넷 야구 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발에 통증을 느껴 경기에 결장했다. 이정후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나서지 않았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전날 경기서 파울 타구에 맞은 왼발의 통증이 심해져 경…
과거 류현진(37·한화 이글스)과 한솥밥을 먹었던 클레이튼 커쇼(36·LA 다저스)의 일화가 공개됐다. 7일(현지시각) 미국 디애슬레틱은 ‘메이저리그 12명의 에이스급 투수가 마스터하지 못한 공’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커쇼가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배우려 한 일화를 소개했다. 매체…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모처럼 화끈한 장타를 터트렸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작성했다. 이날 적시 …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안타를 추가하며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 1타점 1…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오타니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5일…
최근 트레이드된 고우석(25)이 팀을 옮긴 후 첫 등판한 트리플A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마이애미 말린스 산하 트리플A 잭슨빌 점보슈림프 소속 고우석은 9일(한국시간)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 베르너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오마하 스톰 체이서스(캔자스시티 로열스 산…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3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8일 콜로라도와의 2024시즌 MLB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필라델피아전 4타수 2안타에 이은 이틀 연속 멀티 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