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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넘버1’의 무게…이현중 “난 욕심 많아, NBA 꿈 이루겠다”

    ‘넘버1’의 무게…이현중 “난 욕심 많아, NBA 꿈 이루겠다”

    “어렵지 않은 질문이다. ‘넘버 1’(등번호) 선수다.” 토머스 호바스 일본 농구 국가대표팀 감독(58·미국)은 지난달 한국과의 평가전을 마친 뒤 ‘인상 깊은 선수가 있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한국 농구 대표팀의 등번호 1번을 달고 있는 선수는 포워드 이현중(25)이…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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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 한국시리즈 석권 승부수 던져

    손아섭, 한화로 전격 트레이드… 한국시리즈 석권 승부수 던져

    한화가 ‘대권 도전’ 마지막 퍼즐로 선택한 선수는 ‘검증된 베테랑’ 손아섭(37·외야수·사진)이었다. 프로야구 선두를 질주 중인 한화는 NC에서 손아섭을 트레이드해 왔다고 31일 발표했다. 한화는 대신 내년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지명권과 현금 3억 원을 NC로 보낸다. 이날은 올해 …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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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태용 前인니 축구대표팀 사령탑, “K리그1 울산과 감독직 협상”

    신태용 前인니 축구대표팀 사령탑, “K리그1 울산과 감독직 협상”

    신태용 전 인도네시아 축구 대표팀 감독(55·사진)이 프로축구 K리그1(1부) 울산의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31일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이미 협상을 진행했고, 신 감독도 울산행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다만 신 감독은 이날 본보와의 통화에서 “아직 (계약서에) 사인한…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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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 아닌 핸드볼?

    축구 아닌 핸드볼?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오른쪽)가 3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에서 열린 리그스컵 경기에서 상대 팀 아틀라스 골키퍼 카밀로 바르가스(왼쪽)와 부딪혀 넘어지고 있다. 리그스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프로팀이 참가하는 대회다. 메시는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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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부활…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황희찬 부활…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프턴의 ‘황소’ 황희찬(29)이 프리시즌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작성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황희찬은 31일 영국 월솔의 베스콧 스타디움에서 열린 랑스(프랑스)와의 친선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했다. 후반 15분 교체 투입된 황희찬은 그라운드를 밟…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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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스널전 교체’ 손흥민, 평점 6…“일요일엔 선발 가능성↑”

    ‘아스널전 교체’ 손흥민, 평점 6…“일요일엔 선발 가능성↑”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아스널전은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30분(한국 시간) 홍콩의 카이탁 스포츠 파크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시즌 일정에서 전반 45분에 나온 파페 사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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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 “9세연상 남편, 내가 열심히 꼬셨다”

    손연재 “9세연상 남편, 내가 열심히 꼬셨다”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가 남편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손연재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 소개팅으로 만났다. 성인 대상 리듬체조 클래스를 했는데, 오래 다닌 회원 언니가 소개해줬다”며 “유일하게 알고 있는 정보는 나이였다. 9세 연상이라고 해 바로 결혼이란 느낌이 들어 처음…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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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주호, 1년 8개월 만에 배영 200m 한국 新…“1분55초대 진입 만족”

    이주호, 1년 8개월 만에 배영 200m 한국 新…“1분55초대 진입 만족”

    2025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배영 200m 한국 기록을 새로 쓴 이주호(30·서귀포시청)가 만족감을 표했다.이주호는 7월 31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경영 남자 배영 200m 준결선 2조에서 1분55초70의 기록으로 터치 패드를 찍었다.이주호는 16명 중 9위에…

    •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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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 해서 10골, 골잔치 벌인 FC바르셀로나-서울…메시 후계자 입증한 야말

    다 해서 10골, 골잔치 벌인 FC바르셀로나-서울…메시 후계자 입증한 야말

    날씨만 뜨거운 게 아니었다.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밤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선보인 화끈한 골 잔치에 서울월드컵경기장은 불볕더위보다 뜨겁게 달아올랐다.스페인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바르사)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 안방팀 서울을 7-3으로 꺾었다.바르사는 유럽…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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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점 1위인데 타점왕 아니다?… 수아레스, 전대미문 사태 직면 [데이터 비키니]

    타점 1위인데 타점왕 아니다?… 수아레스, 전대미문 사태 직면 [데이터 비키니]

    올해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전체 타점 1위가 어떤 리그에서도 타점왕에 오르지 못할지 모릅니다. 내셔널리그(NL) 타점 1위(87타점)를 달리고 있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34)가 애리조나를 떠나 아메리칸리그(AL) 소속 시애틀로 옮기게 됐기 때문입니다.시애틀타임스 등 미국 …

    •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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