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우승, 올해 축구계 ‘8대 기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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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생 ‘불혹의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포르투갈)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골 결정력을 과시했다.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에서 활약 중인 호날두는 8일(한국시간) 포르투갈의 상조앙에서 열린 히우 아브와의 프리시즌 연습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

비록 야수 실책으로 기록됐으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장타성 타구를 날리며 8월 상승세를 이어갔다.이정후는 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진출한 손흥민(33)이 시카고 파이어FC 원정 경기에서 로스앤젤레스FC(LAFC)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미국 축구 소식에 정통한 톰 보거트 기자는 9일(한국 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의 비자를 받았으며, 내일 시카고…

한국 19세 이하(U-19) 여자 축구대표팀이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9 대표팀은 8일(현지 시간) 라오스 비엔티안의 라오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C 여자 U-20 아시안컵 예선 H조 2차전에서 라오…
![AI도 놀랐다…“LG 1위 확률 81% > 두산 9위 확률 71%”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9/132155102.1.jpg)
LG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8분(分) 능선에 도착했다.인공지능(AI)은 이제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두산 9위 확률보다 더 높다고 분석한다.프로야구 선두 LG는 8일 잠실 안방경기에서 10회 연장 접전 끝에 2위 한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6월 25일 트레이…

LG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40)의 시간은 보통 선수와는 다르게 간다.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했을 나이인 마흔 살에 생애 최고 연봉(3억3000만 원)을 찍었다. 김진성은 7일 현재 롯데 정현수(24)와 함께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60경기에 등판했다. 이날까지 25홀드로 이 부문 …

두 선수 중 누가 뽑혀도 리오넬 메시(38·아르헨티나)의 후계자가 발롱도르(ballon d‘or·프랑스어로 ‘황금 공’이라는 뜻)를 차지한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풋볼은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히는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 라민 야말(18·스페인)을 비롯해 올해 후보 30명…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KIA 김도영(22)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순위 싸움에 한창인 KIA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경남 창원 소재 한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폭염속 그린 스피드 지켜라” 골프장들 안간힘[그린에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5/08/09/132154403.3.jpg)
주말 골퍼 A씨는 이달 초 경기도 한 골프장을 방문했다가 크게 실망했다. 그린 스피드가 너무 느려 평소 같으면 들어가야 할 공이 홀컵 앞에서 멈추곤 했기 때문이다. 그린 주변 잔디도 엉망이라 어프로치 샷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국내 대부분 골프장 그린에 깔리는 ‘벤트 그래스’ 잔디는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로 이적한 손흥민(33)이 입단 기자회견에서 당혹스러운 질문을 받았다.7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손흥민은 전날 미 캘리포니아주 LA의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AFC 입단식에 참석했다.입단식에는 캐런 배스 LA 시장과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