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10개월 골프-2개월 야구”… 이도류 꿈, 굿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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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서승재-김원조(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제패했다.서승재-김원호는 1일(한국 시간) 프랑스 파리의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 남자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를 2-0(21-17 21-12)…

‘한편’ 서승재(28·삼성생명)가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복식 2연패에 성공했다.서승재는 김원호(26·삼성생명)와 짝을 이뤄 출전한 2025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 대표 류위천(30)-천보양(25) 조를 상대로 2-0(21-17, 21-12) 완승을 거뒀다.프랑스 파리에서 열…

서서히 잊혀지는 듯했던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의 베테랑 박상현(42)이 신기의 퍼트를 앞세워 화려하게 부활했다.박상현은 31일 경기 광주 강남300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KPGA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쳤다.…

‘황소’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황희찬은 31일 끝난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지고 있던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

31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오도리 공원. 일본에서 유일하게 여름에 풀코스(42.195km)를 뛸 수 있는 ‘홋카이도 마라톤’의 출발 총성이 울리자 참가자들은 환하게 웃으며 레이스를 시작했다. 응원 나온 시민들은 “간바레(힘내라)”를 외쳤다.37회째를 맞은 올해 홋카이도 마라톤엔 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23·사진)의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가 무산됐다. 2023년 한국 선수 최초로 이 대회 여자 단식 정상에 올랐던 안세영은 지난달 3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27·중국·4위)에게 0-…

‘황소’ 황희찬(29·울버햄프턴)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개월여 만에 득점포를 가동했다.황희찬은 31일 끝난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안방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황희찬은 팀이 0-1로 지고 있던 전반 21분 역습 상황에서 오른쪽 …

허리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IL)에 오른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이르면 내달 2일(한국 시간) 빅리그로 돌아올 전망이다.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31일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을 통해 “김하성은 확장 로스터가 적용되는 9월에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김하성은…

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금메달 4개를 추가한 뒤 31일 귀국했다.임하나(화성시청)는 지난 29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50m 소총복사 여자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은서(서산시청)는 2위로 은메달을 획득했다.두 선수…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과 작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가 리그 개막 3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토트넘은 30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본머스와의 2025~2026시즌 EPL 3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