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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이강인, 챔스리그 1차전 나란히 승리

    김민재-이강인, 챔스리그 1차전 나란히 승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와 미드필더 이강인(24·파리 생제르맹·PSG)이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 나란히 교체 출전해 소속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강호 뮌헨은 18일 첼시(잉글랜드…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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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으면 종기 날 듯”…中음식 비하한 테니스 스타, 결국 사과

    “먹으면 종기 날 듯”…中음식 비하한 테니스 스타, 결국 사과

    세계 복식 랭킹 1위인 미국 테니스 스타 테일러 타운센드(29)가 중국 음식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가 논란이 되자 결국 사과했다.17일(현지 시간) AP통신과 피플에 따르면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빌리 진 킹 컵 파이널’에 출전한 타운센드는 최근 황소개구리와 자라 등으로 만든 현지 요…

    •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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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시환 시즌 32호포’ 한화, KIA 잡고 PO행 티켓 확보…4연승

    ‘노시환 시즌 32호포’ 한화, KIA 잡고 PO행 티켓 확보…4연승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수확하며 플레이오프(PO) 진출을 확정했다. 한화는 1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이겼다.이날 2위 한화(80승 3무 53패)는 승리를 챙기면서 플레…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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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 점퍼’ 우상혁, 두 번째 세계선수권 은메달 목에 걸고 귀국

    ‘스마일 점퍼’ 우상혁, 두 번째 세계선수권 은메달 목에 걸고 귀국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개인 통산 두 번째 세계육상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다.우상혁은 18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대한육상연맹이 마련한 환영식에서 우상혁은 “메달을 따고 와서 다시 한번 실감이 나는 것 같다”며 “경미한 부상으로 메달을 기대 안 …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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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3전 전패로 마감

    한국 남자배구, 11년 만의 세계선수권 3전 전패로 마감

    세계선수권대회 16강 진출에 실패한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패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지 했다.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열린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남자배구선수권대회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핀란드에 세트 스…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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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 FC 손흥민, MLS 무대 첫 해트트릭 작성하며 솔트레이크전 4-1 대승 견인

    LA FC 손흥민, MLS 무대 첫 해트트릭 작성하며 솔트레이크전 4-1 대승 견인

    ‘손센세이셔널.’ 손흥민(33·LA FC)의 성과 놀랍고 경이롭다는 뜻의 영어 단어 센세이셔널(sensational)을 결합한 표현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 18일 로스앤젤레스(LA) FC와 솔트레이크의 정규리그 경기가 끝난 후 공식 홈페이지에 “손세이셔널! LA …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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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구협회와 갈등 풀리나…김대현 문체부 2차관 “정상화 돼야”

    축구협회와 갈등 풀리나…김대현 문체부 2차관 “정상화 돼야”

    김대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제2차관이 대한축구협회와의 갈등을 풀겠다고 약속했다.김대현 차관은 1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가정에서도 큰 집, 작은 집 사이가 안 좋으면 문제가 있기 마련”이라며 “정부 조직도 마찬가지”라고 비유했다.이어 “큰 집과 작…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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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솔트레이크전 평점 9.7

    손흥민, MLS 첫 해트트릭…솔트레이크전 평점 9.7

    손흥민(33)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로스앤젤레스FC(LAFC)를 승리로 이끌었다.LAFC는 18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 MLS 정규리그 원정…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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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반 3분 만에 선제골 넣은 손흥민, 솔트레이크전서 MLS 첫 멀티골

    전반 3분 만에 선제골 넣은 손흥민, 솔트레이크전서 MLS 첫 멀티골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33)이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공식전 4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MLS 진출 이후 첫 멀티골을 작렬했다.LAFC는 18일 오전 10시30분(한국 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

    •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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