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훈련중 프로야구 지명…이도류 꿈꾸는 ‘천재 소녀’ 박민서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완파하고 프로배구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다.대한항공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결승에서 OK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0(25-21 25-23 25-16)으로 제압했다.2022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결승에 올랐다.안세영은 20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세계 4위·일본)와의 대회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2-0(21-10 21-14)으로 …

메이저리그(MLB) 한 시대를 풍미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가 경기장을 가득 메운 박수 속에서 홈 고별전을 마쳤다.커쇼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4피…

랑스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였던 지네딘 지단(은퇴)의 아들인 루카 지단(27·그라나다)이 알제리 대표로 소속을 변경했다.19일(현지시간) 국제축구연맹(FIFA)의 소속 국가협회 변경 플랫폼에 따르면 루카 지단의 소속 국가협회가 프랑스에서 알제리로 변경했다.알제리는 내달 소말리아와 202…

‘레슬링 강국’ 북한이 2025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레슬링선수권 여자 자유형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북한은 14일(이하 한국시간)부터 22일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진행 중인 이번 대회에서 오경령이 55㎏급 금메달, 원명경이 50㎏급 금메달을 …

2024 파리올림픽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이 2024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도 중립국 지위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AP통신은 20일(한국 시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올림픽 집행위원회 회의를 진행,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적용한 방식 그대로 …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이적 후 두 번째 홈런을 터트리며 팀의 연승 행진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

한국 U17(17세 이하)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제1회 U17 아시아핸드볼선수권 메인 라운드 1차전서 승리, 대회 초대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한국은 20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대회 메인 라운드 1차전서 ‘중동 강호’ 바레인을 30-26으로 꺾었다.이번 대회는 조별예선 이후…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첫날 리더보드 최상위권을 꿰찼다.이소미는 20일(한국 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 잡아내며 7언더파 64타를 쳤다…

“챔피언과 우승을 경쟁하는 건 내게도 기분 좋은 일이다.”우상혁(29·용인시청)은 ‘스마일 점퍼’라는 별명에 걸맞게 인터뷰에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뿜었다.20일 대한육상연맹에 따르면 우상혁은 다시 뛸 내일을 위해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나흘 전 한국 육상에 새 역사를 쓴 우상혁이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