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훈련중 프로야구 지명…이도류 꿈꾸는 ‘천재 소녀’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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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바지로 향하는 2025시즌 K리그1 최고의 공격수를 꼽으라면 이동경을 빼놓을 수 없다. 김천상무 전방을 이끌고 있는 그는 각종 공격 지표에서 최상위권에 이름 올리고 있다. 득점 부문은 10골로 전진우(전북/14골), 싸박(수원FC) 이호재(포항) 주민규(대전/이상 13골) 등에…

손흥민(33·LA FC)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MLS 사무국은 23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5시즌 정규리그 35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를 발표했다. MLS에서 세 경기 연속 골을 넣은 손흥민은 공격수 부문 베스트11에…

체중을 줄이려고 운동을 시작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른 건 헬스장 아니면 조깅일 것이다. 둘 다 단기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고강도 운동은 시간 부족, 부상 위험, 피로 누적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안경 에이스’ 박세웅(롯데 자이언츠)이 가을 야구 갈림길에 선 위기의 롯데를 구해낼 수 있을까.롯데는 23일 제2구장인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와 ‘낙동강 더비’를 펼친다.지난달까지만 하더라도 가을 야구 진출이 유력해 보였던 롯데의 상황은 한 달여 만에 180도 달라졌다.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가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에 대해 “풀시즌을 소화한다면 득점왕도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이천수는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손흥민이 풀시즌 뛰면 득점왕이 유력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그는 먼저 “손흥민을 수비수…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영건 문동주가 가을야구 무대에서 팀 불펜의 ‘조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생겼다. 문동주는 2022년 1차 지명으로 한화에 입단한 이래 줄곧 선발 투수로 뛰었다. 1군에서 통산 80경기에 등판했는데 70경기에 선발로 등판했고, 불펜으로 나선 것은 10경기에 불…

축구선수 출신 고(故) 강지용의 아내이자 JTBC 부부 예능물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한 A씨가 여전히 부정적인 세간의 시선에 불편해했다. A씨는 22일 소셜 미디어에 “애는 잘못이 없잖아요. 제발 아이 보는 앞에서 쑥덕이지 않았으면”이라고 밝혔다. A씨는 무엇보다 “(아이도) 다 알아…

제28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남녀 각 5명 엔트리가 최종 확정됐다. 대한탁구협회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진천국가대표선수촌 탁구체육관에서 파견대표선발전을 열고 남녀 각 5명의 엔트리를 완성했다.2025년 대한체육회 인정 대한탁구협회 운영 국가대표팀 멤버들을 대상…

‘어섬(Awesome) 킴’ 김하성(30·사진)에게는 애틀랜타 유니폼이 날개다. 애틀랜타에 합류할 때만 해도 ‘건강 이슈’에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던 김하성이지만 이후 팀의 ‘방문경기 무패 행진’을 이끄는 복덩이가 됐다. 이제 김하성이 내년 1600만 달러(약 223억 원)를 받을 수 …

올 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포수, 스위치히터, 시애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칼 롤리(29·시애틀·사진)가 이제 시즌 첫 60홈런 고지에 도전한다. 롤리는 22일 휴스턴과의 안방경기에서 2회말 2점 홈런으로 시즌 58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