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훈련중 프로야구 지명…이도류 꿈꾸는 ‘천재 소녀’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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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제31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대만에 콜드게임 충격패를 당했다.한국은 23일 중국 푸젠성 핑탄에서 열린 대회 예선 라운드 2차전 대만과의 경기에서 0-10, 7회 콜드게임으로 졌다.김종운(LG 트윈스)이 선발로 나선 한국은 1회 2사 1, 3루 위기에서 폭투로 선제점을 내준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결승에 올랐다.김남균(전북제일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현지 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카타르와의 준결승에서 36-35로 승리했다.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상위 2개국…

황희찬이 선발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카라바오컵(리그컵) 16강에 올랐다.울버햄튼은 24일(한국 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에버턴에 2-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울버햄튼은 카라바오컵 4라운…

“이 정도면 임무를 완수한 것 같다. 이젠 물러갈 때다.”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은 안준호 감독(69)의 말이다. 안 감독은 지난달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끝으로 대한민국농구협회와의 계약이 만료됐다. 농구협회는 현재 새 대표팀 감독을 공모 …

로스앤젤레스(LA) FC의 공격수 손흥민(33)이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정규리그 35라운드 ‘팀 오브 더 매치데이’(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3일 MLS 사무국이 발표한 35라운드 베스트11에서 공격수 3명 중 한 자리를 차지했다. 손흥민은 22일 …

2024∼2025시즌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의 4관왕을 이끈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축구 선수가 받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를 차지했다.뎀벨레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FC바르셀로나(바르사·스페인)의 ‘초신성’ 라민 …

2025 발롱도르 남자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PSG)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뎀벨레는 2024∼2025시즌에 35골을 터뜨리며 PSG의 4관왕 등극을 이끌었다.

‘어섬(Awesome) 킴’ 김하성(30·애틀랜타·사진)이 10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다. 애틀랜타는 9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은 23일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11-5 승리를 도…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이는 불운한 사고로 자리를 비웠던 KIA 타이거즈 투수 황동하(23)가 4개월여 만에 1군에 돌아왔다. 가을야구에서 점점 멀어진 KIA지만 남은 기간 황동하의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KIA는 23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콘 아야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일본인으로는 처음 우승했다.콘은 23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 드림투어 16차전(총상금 7000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0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