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훈련중 프로야구 지명…이도류 꿈꾸는 ‘천재 소녀’ 박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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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손자’ 이정후(27)가 몸담고 있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가 밥 멜빈 감독(64·사진)을 경질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30일 멜빈 감독 해고 소식을 전하며 “신중한 평가 끝에 리더십에 변화를 주는 것이 팀에 최선의 이익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4경기 연속 골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손흥민(33·LA FC·사진)이 2025시즌 MLS 3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8월 로스앤젤레스(LA) FC에 입단한 손흥민이 라운드 베스트11에 뽑힌 건 이번이 통산 네 번째다. MLS 사무국은…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V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로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를 선정했다. KOVO와 진에어는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KOVO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2025∼2026시즌부터 최장 두 시즌 간 동행하기로 했다. 후원 금액은 비공개다. KOVO는 2017…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프로축구 K리그1(1부) 김천의 이동경(28·사진)을 2025시즌 3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했다고 30일 알렸다. 이동경은 지난달 27일 열린 포항과의 안방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김천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공격수와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하는 이…

국가대표 미드필더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 진단을 받았다.박용우의 소속 팀 알아인(UAE)은 30일(이하 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 팀 선수 박용우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알아인은 “어려운 시기를 맞은 박용우에게 구단은 완전한 지지와 지원을 약속하며, 회복과 …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의 마무리 투수로 꼽히는 오승환(삼성 라이온즈)이 현역 마지막 투구를 마치고 유니폼을 벗었다.오승환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정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 팀이 5-0으로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이날 은퇴 선수 특별엔트리를 통해 …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에 덜미가 잡히며 또다시 정규시즌 1위를 확정하지 못했다.LG는 3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경기에서 0-6으로 졌다.전날(29일)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이날도 패배를 당하면서 LG는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할 기회…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가을야구 진출 티켓을 따내며 ‘끝판대장’ 오승환의 떠나는 길을 축하했다.삼성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는 역대 최초 단일 시즌 50홈런-150타점 대기록을 세우며 의미를 더했다.삼성은 3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LG 트윈스의 정규 시즌 우승을 가로막았다.두산은 30일 서울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경기에서 6-0으로 이겼다.정규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한 두산은 2025시즌을 61승6무77패로 마감했다. 순위는 9위.반면 우승 매…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전국체육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오상욱은 30일 부산 스포원파크 금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에 박상욱, 임재윤(이상 대전광역시청), 유태민(대전대)와 함께 대전 대표로 나서 우승을 합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