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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SD포토] ‘女비치발리볼 대회’ 볼 잡으려다 드러누운 미녀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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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31 18:23
2012년 5월 31일 18시 23분
입력
2012-05-31 17:34
2012년 5월 31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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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에서 ‘201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 비치발리볼 서울 챌린저 대회’가 열렸다. 한 참가 선수가 몸을 날려 공을 받고 있다. 대회는 금일부터 내달 3일까지 나흘간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린다.
잠실한강공원|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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