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MVP들 맞대결… 41점 엠비드, 요키치 울려
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끼리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웃었다. 엠비드는 17일 ‘디펜딩 챔피언’ 덴버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41점을 넣고 도움 10개와 리바운드 7개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필라델피아의…
-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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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최우수선수(MVP)끼리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조엘 엠비드(필라델피아)가 웃었다. 엠비드는 17일 ‘디펜딩 챔피언’ 덴버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양팀 최다인 41점을 넣고 도움 10개와 리바운드 7개를 기록하는 활약으로 필라델피아의…
‘외계인’ 빅토르 웸반야마(20·샌안토니오)가 21분만 뛰고도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팀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웸반야마는 11일 디트로이트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6득점 12리바운드 10도움의 트리플 더블 활약으로 팀의 130-108 …
미국프로농구(NBA) 유타 재즈가 ‘디펜딩 챔피언’ 덴버 너기츠를 제압하고 연승에 성공했다. 유타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2023-24 NBA 정규리그 덴버와 홈 경기에서 124-111로 이겼다. 최근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밀워키 벅스…
‘3점슛 달인’ 스테픈 커리(사진)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소속 팀 골든스테이트의 성적도 함께 추락하고 있다. 커리는 8일 토론토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3점슛 9번을 던졌는데 모두 실패했다. 이날 득점도 9점에 그쳤다. 커리는 2018년부터 약 5년 …
미국프로농구(NBA)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중반까지 최고 센터로 맹활약했던 ‘공룡 센터’ 샤킬 오닐이 올랜도 매직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영구결번이 됐다. 올랜도 구단은 5일(한국시간) “창단 35주년을 기념해 오닐의 등번호 32번을 영구결번으로 정했다. 오닐은 구단 최초 …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셰이 길저스-알렉산더(SGA)의 활약을 앞세워 ‘선두’ 보스턴 셀틱스를 누르고 5연승을 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의 ‘2023~2024 NBA’ 정규리그에서 127-123으로…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2023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길었던 연패의 터널에서 벗어나 새해를 맞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31일 토론토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129-127로 승리하며 28연패를 끊었다. 지난해 10월 29일 시카고전 승리…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지긋지긋한 연패의 사슬을 끊고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토론토 랩터스와의 경기에서 129-127로 진땀승을 거뒀다. 디…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27일 브루클린과의 2023∼2024시즌 정규리그 경기에서 112-118로 져 단일 시즌 최다인 27연패를 당했다. 이날 경기 4쿼터 막판 패색이 짙어지자 디트로이트 벤치의 오사 톰프슨(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고개를 숙였다. 나란히 앉은 다른 선수들의…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지미 버틀러의 결장에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마이애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3-24시즌 NBA 정규리그 필라델피아와 경기에서 119-113으로 이겼다. 3연승에 성공한…
디트로이트가 미국프로농구(NBA)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의 불명예를 안았다. 디트로이트는 24일 브루클린과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15-126으로 져 26연패를 당했다. 클리블랜드가 2010∼2011시즌, 필라델피아가 2013∼2014시즌에 각각…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 피스턴스가 25연패를 당했다. 한 번만 더 지면 단일 시즌 최다 연패 타이기록의 불명예를 안게 된다. 디트로이트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의 리틀 시저스아레나에서 치러진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유타 재즈에 111-119로…
출전정지 징계에서 풀린 자 머랜트(멤피스·사진)가 코트로 돌아오자마자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머랜트는 20일 뉴올리언스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34점 6리바운드 8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팀의 115-113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
미국프로농구(NBA) 디트로이트가 기나긴 연패 터널을 벗어나는 데 또 실패했다. 디트로이트는 19일 애틀랜타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124-130으로 졌다. 이로써 디트로이트의 연패는 24경기로 늘었다. 디트로이트의 주전 가드 케이드 커닝햄은 이날 양 팀…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의 연속 경기 3점슛 성공 행진이 끝났다. 커리는 18일 포틀랜드와의 2023∼2024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3점슛 8개를 던졌는데 하나도 넣지 못했다. 이로써 커리는 2018년 12월 2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부터 이어온 268경기…
미국프로농구(NBA) 11번째 시즌을 뛰고 있는 ‘그리스 특급’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가 커리어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데토쿤보는 14일 인디애나와의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안방경기에서 64점, 1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140-126 승리의 일등 …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포워드 드레이먼드 그린(33)이 코트 위 잦은 폭력 행위로 NBA 사무국으로부터 무기한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NBA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간) “전날 열린 피닉스와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유수프 누르키치의 얼굴을 가격한 그린에게 무기한 …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잦은 코트 위 폭력 행위로 퇴장을 당한 드레이먼드 그린(골든스테이트)에 대해 무기한 출장정지라는 철퇴를 내렸다. NBA는 14일(한국시간) “전날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얼굴을 가격한 그린에게 무기한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그린은 13일 …
LA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 ‘인 시즌 토너먼트’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레이커스는 10일 인디애나와의 2023∼2024시즌 NBA 인 시즌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123-109로 승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인 시즌 토너먼트는 이번 시즌 창설됐다. NBA 양대 리그 전…
미국프로농구(NBA) 슈퍼 루키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역대 최연소 20득점-20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씁쓸하게 지켜봤다. 샌안토니오는 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시카고 불스와 경기에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