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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무실점’ 소형준-‘소형준 천적’ 놀린, 오늘 WC 격돌

    ‘PS무실점’ 소형준-‘소형준 천적’ 놀린, 오늘 WC 격돌

    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KT는 가장 피하고 싶었던 시나리오와 마주했다. 정규시즌 최종일인 11일까지 순위를 확정하지 못한 KT는 벤자민(평균자책점 2.70), 고영표(평균자책점 3.26) 카드를 꺼내 들면서 준플레이오프(준PO) 직행 티켓을 노렸다. 하지만 결국 4위가 되면서 이 …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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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박찬호 ‘무거운 짐’ 벗고 근육만 5kg 늘려 도약 다짐

    KIA 박찬호 ‘무거운 짐’ 벗고 근육만 5kg 늘려 도약 다짐

    올해 KIA 스프링캠프에는 주목받을 만한 ‘이름’이 참 많았다. 지난해까지 미국에서 활약한 양현종(34·투수)이 돌아왔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꼽히던 나성범(33·외야수)도 새 시즌부터 KIA 유니폼을 입고 뛴다. 지난해 신인 1차 지명자 김도영(19)도 ‘제2의 이종범’…

    • 2022-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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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년차 이정후 연봉, 7년차 최고였던 김하성도 넘었다

    6년차 이정후 연봉, 7년차 최고였던 김하성도 넘었다

    키움 이정후(24·사진)가 5년 연속으로 프로야구 연차별 최고 연봉 기록을 새로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21일 공개한 ‘2022 KBO리그 소속 선수 현황’에 따르면 이정후는 이번 시즌 연봉 7억5000만 원으로 2011년 류현진(35·토론토)이 한화에서 받았던 4억 원을 …

    •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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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 “우승 간절해 NC로”… 박건우 “발야구 선봉 될 것”

    손아섭 “우승 간절해 NC로”… 박건우 “발야구 선봉 될 것”

    생애 첫 한국시리즈(KS)를 꿈꾸는 이도, 그 꿈의 무대를 7년 연속 밟은 이도 목표는 결국 ‘우승’ 하나였다. 2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입단식에서 자유계약선수(FA) 외야수 손아섭(34), 박건우(32)는 정상 정복에 대한 간절한 열망을 드러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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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삼성 내야수 이학주, 롯데로 트레이드

    [스포츠 단신]삼성 내야수 이학주, 롯데로 트레이드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이학주(32·사진)가 롯데 유니폼을 입는다. 롯데에서는 그 대신 투수 최하늘(23)과 2023년 신인 3라운드 지명권을 삼성으로 넘긴다. 두 팀은 이런 내용으로 트레이드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로써 이학주는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거 …

    • 202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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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 내려왔다… 확 달라진 KIA, 나성범 맞아 도약 준비

    ‘범’ 내려왔다… 확 달라진 KIA, 나성범 맞아 도약 준비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 KBO리그에서 눈에 도드라지는 광폭 행보를 보이는 건 단연 ‘KIA 타이거즈’다. 지난 시즌 10개 팀 중 9위에 그쳤던 KIA는 새 시즌을 앞두고 발톱을 갈았다. 대표, 단장, 감독을 새로 선임했고 외국인 선수 3명도 모두 바꿨다. 무엇보다 자유…

    • 2022-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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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젠 LG맨 박해민 “새 팀에선 기복 없는 타격 보여드리죠”

    이젠 LG맨 박해민 “새 팀에선 기복 없는 타격 보여드리죠”

    ‘푸른 피의 사자’ 박해민(32)이 ‘붉은 피의 쌍둥이’로 옷을 갈아입었다. 옷 색깔이 보색에 가깝게 바뀌었지만 크게 티는 나지 않을 것 같다. 무엇을 입든 그의 옷은 늘 ‘황토색’으로 덮여 있었기 때문이다. 베이스를 훔치기 위해 매일 달리고 슬라이딩했던 간절함이 묻어 있다. 데뷔한 …

    •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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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각 구단 ‘상징’ 줄줄이 이적… FA시장 ‘情보다 실리’

    프로야구 각 구단 ‘상징’ 줄줄이 이적… FA시장 ‘情보다 실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팬들을 놀라게 한 건 시장에 투입된 돈(989억 원)뿐만이 아니다. 원소속팀의 ‘상징’으로 여겨진 선수들의 연쇄 이탈이다. NC를 대표하던 나성범(33)은 FA 역대 최고액 타이기록(150억 원)을 세우며 KIA로 둥지를 옮겼다. 삼성에서 10년 동안 몸담…

    • 2022-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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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노바, 빅리그 90승 무쇠팔… 키움 푸이그 ‘탈KBO급’ 방망이

    SSG 노바, 빅리그 90승 무쇠팔… 키움 푸이그 ‘탈KBO급’ 방망이

    다른 나라에서 잘 자란 씨앗이라고 한국에서도 꼭 잘 크란 법은 없다.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매 시즌 사활을 걸고 영입하는 외국인 선수도 마찬가지다. 9일 KIA의 션 놀린(33) 영입을 마지막으로 2022시즌 KBO리그 외국인 선수 라인업이 사실상 확정됐다. 두산이 호세 페르난데스(…

    •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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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올 마지막 FA 정훈, 롯데와 3년 18억 계약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자유계약선수(FA) 정훈(35)이 원소속팀 롯데와 계약했다. 롯데는 내야수 정훈과 3년간 총액 18억 원(계약금 5억 원, 연봉 11억5000만 원, 옵션 1억5000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발표했다. 정훈은 “앞으로도 계속 롯데 소속 …

    •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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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는 돈 싸움-보상선수는 수 싸움… 두산, 또 재미볼까

    FA는 돈 싸움-보상선수는 수 싸움… 두산, 또 재미볼까

    ‘S급’ 선수들이 대거 쏟아진 이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각 팀은 총액 1000억 원에 육박하는 ‘실탄’을 풀어 화제를 모았다. 돈싸움에서 밀려 잘 키운 선수를 뺏겼지만 원소속팀들도 ‘역대급’이라 불릴 만한 보상선수를 품에 안으며 설움을 달랠 수 있었다. 두산은 지난 …

    •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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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스터 키움’ 박병호, KT와 3년 30억 사인

    ‘미스터 키움’ 박병호, KT와 3년 30억 사인

    키움과 KBO리그를 상징하는 거포로 자리매김한 박병호(35·사진)가 올해 통합우승을 차지한 마법사 군단 유니폼을 입는다. KT는 박병호와 3년 총액 30억 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발표했다. 계약금 7억 원, 연봉 20억 원, 옵션 3억 원 규모다. 27일 주장…

    •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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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황재균, KT와 4년 60억원 두 번째 FA 계약

    [스포츠 단신]황재균, KT와 4년 60억원 두 번째 FA 계약

    2021시즌 프로야구 KT의 주장을 맡았던 황재균(34·사진)이 팀 잔류를 택했다. KT는 27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황재균과 4년 총액 60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 25억 원, 연봉 29억 원, 옵션 6억 원이다. 2018시즌을 앞두고 KT와 4년 88…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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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현종도 100억 클럽… 손아섭 NC행, 강민호는 삼성 잔류

    양현종도 100억 클럽… 손아섭 NC행, 강민호는 삼성 잔류

    프로야구 KIA가 올해 메이저리그 도전을 마치고 돌아온 에이스 양현종(33)을 품에 안았다. KIA는 24일 양현종과 4년 최대 103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보장액은 55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합계 25억 원)이고 옵션은 전체 금액의 절반 가까운 48억 원이다. 양측은 …

    •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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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NC 강진성, 박건우 보상선수 지명돼 두산행

    KBO리그 NC 내야수 강진성(28)이 22일 자유계약선수(FA) 박건우(31)의 보상선수로 지명돼 두산 유니폼을 입는다. 2012년 NC에서 프로 데뷔한 강진성은 통산 타율 0.273, 22홈런, 128타점 등을 기록했다. 내야는 물론 양쪽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강진성이 타석에서…

    •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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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환, 두산 잔류 선택… FA 4년 115억 합의

    김재환, 두산 잔류 선택… FA 4년 115억 합의

    1988년생 동갑내기 외야수 김재환(두산)과 김현수(LG)가 나란히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100억 원 클럽에 가입했다. 단, 김현수는 준회원 신분이다. 두산은 김재환과 계약금 55억 원, 연봉 55억 원(2022∼2024년 15억 원, 2025년 10억 원), 인센티브 5억 원…

    • 2021-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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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 단신]삼성 좌완 백정현, 4년 38억원에 FA 계약

    프로야구 삼성은 자유계약선수(FA) 왼손 투수 백정현과 4년 총액 38억 원(계약금 14억 원, 연봉 합계 20억 원, 인센티브 4억 원)에 계약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주전 중견수 박해민(LG로 이적)을 놓친 삼성은 팀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한 백정현을 잔류시키는 데 성공했다. 백…

    •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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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가재건’ 나선 KIA, 나성범에 130억원 베팅說

    ‘명가재건’ 나선 KIA, 나성범에 130억원 베팅說

    올해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태풍 전야 같은 고요함이 감돌고 있다. 지난달 28일 최재훈(32·포수)이 원소속팀 한화와 이번 시즌 1호 FA 계약을 맺은 뒤 2주 넘게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는 상태. 그러나 물밑에서는 ‘입질’ 소문이 곳곳에서 들리고 있다. ‘태풍의 눈’…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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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엔 멀리 칠 겁니다”… ‘볼넷 105개’ 정은원은 맘껏 먹는중

    “내년엔 멀리 칠 겁니다”… ‘볼넷 105개’ 정은원은 맘껏 먹는중

    “이제 시작이라 생각해요. 앞으로 꾸준히 ‘골든글러브’를 받고 싶어요.”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2000년대생으로는 최초로 골든글러브(2루수)를 수상한 한화 정은원(21)이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올 시즌 한화의 주전 2루수로 139경기에 나선 정은원은 KBO리그에서 리드오프 최초로 ‘…

    •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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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광현 등만 보는 SSG, 양현종과 머리 맞댄 KIA

    김광현 등만 보는 SSG, 양현종과 머리 맞댄 KIA

    “김광현 선수의 복귀는 단장이 직접 챙기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SSG 관계자는 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달 18일 한국시리즈(KS) 종료 이후 올해 메이저리그(MLB)에서 뛰었던 두 왼손 투수 김광현과 양현종(이상 33)의 KBO리그 복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

    •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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