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GA 투어 왕좌 주인은?…장유빈-옥태훈, 2026 시즌서 맞대결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전망이다. 장유빈은 2024시즌 KL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고,…
- 13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올해 LIV골프에서 뛰었던 장유빈(23)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로 돌아온다. 장유빈이 자리를 비운 사이 KPGA투어 1인자로 올라선 옥태훈(27)과의 맞대결이 내년 시즌 KPGA투어의 흥행 카드가 될 전망이다. 장유빈은 2024시즌 KLPGA투어 대상을 포함해 5관왕을 차지했고,…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4년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PGA 투어는 16일(한국 시간) 올해의 선수에게 주는 ‘잭 니클라우스 어워드’ 수상자로 셰플러가 뽑혔다고 발표했다.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올 시즌 정규대회 15회 이상 출전한 투어 회…
![[스포츠 단신]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2/16/132972684.1.jpg)
■ 옥태훈 PGA투어 입성 실패… Q스쿨 92위로 탈락옥태훈(27·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진출에 실패했다. 옥태훈은 15일 미국에서 끝난 PGA 퀄리파잉(Q)스쿨 최종전에서 최종합계 1오버파 281타로 공동 92위에 그쳤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3승을 기…

‘골프 여제’ 박인비(37·사진)가 국제골프연맹(IGF)의 이사 겸 행정위원으로 위촉됐다. 박인비가 골프 행정가로 활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와우매니지먼트그룹은 15일 “박인비가 미국여자골프협회(LPGA)를 대표해 IGF의 이사와 행정위원으로 공식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