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시우 ‘사우디 후원’ LIV 진출설…美 매체 “협상 막바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가 내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에서 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11일 LIV골프 소식을 자주 다루는 X(옛 트위터) 계정 ‘플러싱잇골프’의 게시물을 인용해 “김시우와 L…
-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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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시우가 내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후원을 받는 LIV골프에서 뛸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골프 전문매체 ‘골프위크’는 11일 LIV골프 소식을 자주 다루는 X(옛 트위터) 계정 ‘플러싱잇골프’의 게시물을 인용해 “김시우와 L…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임성재가 LIV 골프로 향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뜬소문이었다. 임성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올댓스포츠는 11일 “임성재의 LIV 골프행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현재 제기되는 모든 이적 관련 내용은 허위 정보이며, 사실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공공투자기금(PIF)으로부터 후원을 받는 LIV 골프로 향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 위크’는 11일(한국 시간) “김시우가 LIV 골프와 계약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며 “김시우는 케빈 나(미국)가 …

“많은 분이 기대하는 만큼 꼭 30승을 이루고 싶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통산 29승이자 프로 통산 66승을 기록 중인 신지애(37)가 밝힌 2026시즌 목표다. JLPGA투어는 30승을 채운 선수에게 ‘영구 시드’를 준다. 10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자신의 의류 후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왕’ 이동은이 내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왕에 도전한다. 이동은은 10일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매그놀리아 그로브 크로싱스코스(파72)에서 끝난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7위(10언더파 276타)에 올라 상위 25위까지 주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