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7㎏ 감량’ 유송규, 한국오픈 2R 단독 선두 도약…2위와 2타 차
비시즌 37㎏을 감량한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유송규는 2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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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시즌 37㎏을 감량한 유송규(29)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 원)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유송규는 23일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유송규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총상금 14억원) 골프대회에서 단독 1위에 올랐다.유송규는 23일 강원도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이로써 중간 합계 7언더파 135타가 된 유송규…

김민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10억원) 첫날 8언더파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민선은 23일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2015년 KLPGA 챔피언십에서 이민영이 작…

박채은(서문여고)이 메디힐 제15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회장배 여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박채은은 23일 충남 태안 솔라고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쳤다.이로써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박채은은 트로피…

미국교포 존 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총상금 950만 달러)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존 박은 23일(한국 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와 이글 1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쳤다…

시즌 초반 고전하고 있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루키’ 윤이나(22·사진)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톱10’이 모두 빠진 멕시코 대회에서 반등을 노린다. 윤이나는 23일부터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멜레온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투어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

‘내셔널 타이틀’을 건 한국 남자 골퍼들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4억원·우승상금 5억원)는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강원 춘천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듄스코스(파71)에서 개최된다.코오롱 한국오픈은 한국골프협회(KGA)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7개 대회에 참가해 3개 대회에서 우승하며 각종 순위에서 선두를 달리는 이예원(22)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개인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이예원은 20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6위에서 11계단이 오른 25위에 자리했다. 이…

올 시즌 벌써 3승에 성공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이예원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이예원은 20일(한국 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 중 기존 36위에서 11계단이 뛴 25위에 이름을 올렸다.그는 작년 6월 KLPGA 투어 Sh수협은행·MBN 여…

올해도 스코티 셰플러(29·미국) 천하다. 103주 연속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셰플러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셰플러는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열린 PGA …

남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공동 8위에 오른 김시우가 세계랭킹 59위로 도약했다.19일(한국 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김시우는 지난주 66위보다 7계단 오른 59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시우는 이날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정상을 차지했다.셰플러는 19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클럽(파71)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를 묶어 이븐파를 쳤다. 마지막 날…

세 번 실패는 없었다. 이예원(22·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유일한 ‘매치’ 대회에서 두 번 준우승 끝에 ‘매치 퀸’이 됐다. 이예원은 18일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동갑내기 황유민을 4홀 차로 따돌리고 …

엄재웅(35)이 하루 37홀을 치르는 강행군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했다.엄재웅은 18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연장전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35)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날 엄재웅은 연장전까지 …

2번이나 결승에서 좌절했던 이예원(22)이 세 번째 도전에선 ‘매치 퀸’에 등극해 활짝 웃었다. 목표를 이룬 이예원은 더 큰 목표를 향해 달려가겠다는 각오다.이예원은 18일 강원 춘천시 라데나 골프 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황유민(22)을 상대로 3개 홀을 남…

김시우가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둘째 날 쾌조의 홀인원과 함께 공동 2위로 도약했다.김시우는 17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

안병훈이 남자 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제107회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 첫날 공동 20위에 올랐다.안병훈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이번 시즌 2번째 메이저 대회인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 중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하지 않은 것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셰플러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할로 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이글 1개, 버디…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원) 1라운드가 악천후로 인해 하루 순연됐다.KPGA 투어는 15일 오전 6시50분부터 제주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1라운드가 안개 등 기상 악화로 순연됐다고 밝혔다.안개로 개시 시간이 1시간 뒤로 …

“올해는 ‘그곳’에 공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탱크’ 최경주(55)는 15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막을 올리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SK텔레콤 오픈을 하루 앞두고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난해 명장면이 연출됐던 ‘그곳’을 기억하고 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