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희영, 혼다 LPGA 타일랜드 최종 공동 4위
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
- 2022-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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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3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3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72)에서 치러진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9개, 보기 1개를 쳐 8언더파 6…
악천후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에서 김시우(27·CJ대한통운)가 컷탈락 위기에 몰렸다. 김시우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진…
![신기록 제조 고진영의 초정밀 골프[김종석의 TNT타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2/03/12/112270575.3.jpg)
타이거 우즈(미국)와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전성기 시절 1야드(약 91cm) 단위로 거리를 측정하는 정교한 플레이로 유명했다. ‘골프 여제’ 고진영(27)이 우즈와 소렌스탐 등이 갖고 있던 갖가지 기록을 줄줄이 깨뜨리는 비결도 ‘초정밀 골프’에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시즌 첫 …
화장품 업체 코즈볼그룹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 데뷔하는 정주리(20)와 최예본(20)을 영입해 프로골프 선수단을 창단했다고 10일 밝혔다. 정주리는 지난해 4월 KLPGA에 입회한 뒤 점프투어와 드림투어에서 활약했다. 올해 KLPGA 정규투어에 합류한다. 202…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 업체 ‘XGOLF’가 ‘2021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을 최종 선정했다. 2021년을 빛낸 10대 골프장에는 문경(경북 문경), 블루원상주(경북 예천), 서원힐스(경기 파주), 솔모로, 스카이밸리(이상 경기 여주), 아름다운…

“당신은 매번 역경을 이겨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자격이 있습니다.” 빨간 드레스를 입은 채 500명 청중 앞에 선 소녀 샘 우즈(15)는 힘주어 이야기했다. 자신과 꼭 닮은 아버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를 소개하며 “흑인이자 아시아계 골퍼로는 최초로 메이저대회에…
양희영(33·우리금융)과 이정은6(26·대방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달러) 첫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이정은6는 10일(한국시간)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파 72·6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

김시우(27)가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김시우는 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대회는 스트로크 플…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는 감격을 누렸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PGA 투어 헤드쿼터에서 열린 명예의 전당 입회식에 참석했다. 이날 우즈는 어머니 쿨티다, 딸 샘 알렉시스, 아들 찰리 액설, 애인 에…

양희영(33·사진)은 ‘파타야의 여왕’이라 불린다. 이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 타일랜드에서 자신의 통산 4승 중 3승을 거뒀기 때문이다. 이 대회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그는 그 비결로 “버디 기회를 잘 살렸고, 특히 퍼팅이 잘됐다”고 밝혔다.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소그래스 스타디움코스(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4대 메이저 대회에는 속하지 않지만 그 이상의 돈 잔치로 주목을 받았다. 총상금 2000만 달러(약 247억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사진)가 드디어 전설로 남는다. 우즈는 9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앞서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 헌액 행사에 참석한다. 우즈는 미국여자프로골프(…

재미 교포 골퍼 케빈 나가 출산 임박을 이유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다. 케빈 나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불참을 공식 발표했다. 케빈 나는 “이번 주 셋째가 탄생할 예정”이라고 사유를 설명했다. 플레이어스…
올해 첫 참가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고진영(27·솔레어)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를 굳건하게 지켰다. 고진영은 8일(이하 한국시간) 공개된 여자 랭킹에서 랭킹포인트 9.92점으로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랭킹포인트는 0.72점…
![[스포츠 단신]박금강, LPGA 2부 엡손투어 개막전 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08/112217142.1.jpg)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박금강(21·사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투어인 엡손투어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윈터 헤이븐CC(파72)에서 열린 내추럴 채리티 클래식 최종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
![[스포츠 단신]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호그클래식 준우승](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2/03/08/112217090.1.jpg)
‘탱크’ 최경주(52·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시니어)투어 호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 우승자 레티…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블루원상주 골프리조트(파72·퍼블릭 18홀·사진)는 아시아 100대 골프장에 네 번이나 선정될 정도로 코스와 풍광, 서비스 면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동아일보, 스포츠동아,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가 선정하는 ‘2021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

지난달 생애 첫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한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한 달도 안 돼 승수를 추가했다. 셰플러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클럽&로지(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적…
최경주(52·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 호그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경주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의 뉴포트비치 컨트리클럽(파71·6612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

세계 1위는 거침이 없었다.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동시에 투어 역사에 남을 연속 신기록도 2개나 새로 썼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7·솔레어)이 6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뉴 탄종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HSBC 위민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