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장손녀 카이, LPGA 투어 데뷔 라운드서 ‘노버디’ 단독 꼴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노버디’에 그치며 압도적 꼴찌로 추락했다.카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
- 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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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손녀 카이 트럼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 첫날 ‘노버디’에 그치며 압도적 꼴찌로 추락했다.카이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팰리컨(총…

프로야구 한화 투수 류현진이 12일 강원 횡성 벨라45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수그룹과 함께하는 2025 류현진 재단 자선 골프대회’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호, 이대호, 이정후 등 전현직 야구 선수들과 연예인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류현진은 작년부터 11월에 …

“할아버지가 긴장하지 말고 침착하라고 조언해 주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18)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전을 앞둔 12일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딸 카이는 13일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른다.트럼프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는 오는 14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리는 LPGA 투어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총상금 325만 달…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향하는 ‘돌격대장’ 황유민(22)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황유민은 총점 148.92점으로 29위에 자리했다. 한 주 전 33위에서 4계단 뛰어…

‘돌격대장’ 황유민(22)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다.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향하는 황유민은 국내 무대 활동 선수 중 유일하게 30위 안에 들면서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황유민은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한 황유민(22)이 세계랭킹 톱30에 진입했다.황유민은 1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98점을 받아 33위에서 29위로 4계단 상승했다.황유민은 지난 9일 막을 내린 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4차…

“꿈이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한 만큼 세계 1위와 올림픽 금메달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돌격대장’ 황유민(22)은 9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최종전 대보 하우스디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이렇게 말했다. 황유민은 이날 4차 연장전까지 가…

2026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을 앞둔 황유민(22)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종전 둘째 날 선두에 올랐다. 황유민은 8일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파72)에서 열린 KLPGA 대보 하우스디(총상금 10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

임예택(27)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 KPGA 투어 챔피언십 인 제주 셋째 날 공동 선두에 오르며 프로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임예택은 8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잡아내면서 4언더파 68…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6위에 자리했다.신지애는 8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사흘 합계 10언더파 206타의 신지애는 기존 …

장희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3라운드 공동 선두에 올랐다.장희민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태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이로써 2라운드까지 공동 4위였…
![KLPGA, 시드권 특전 주며 스스로 권위 날렸다[기자의 눈/김정훈]](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5/11/07/132727989.1.jpg)
“통산 15승의 장하나가 ‘정규투어 시드권 특전’을 못 받는 건 말이 안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3일 이사회를 열어 이소영, 장수연, 김지현, 서연정 등 4명에게 2026시즌 시드권을 부여한다고 알린 뒤 선수들 사이에선 이런 반응이 나왔다. 올 시즌 상금 순위 6…

박상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달렸다.박상현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중국 출신 리슈잉이 최종전 첫날 선두에 오르며 2승 전망을 밝혔다.리슈잉은 7일 경기 파주의 서원힐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면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단독 선두에 올랐다.중국 교포 어머니를…

제네시스 대상을 확정한 옥태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이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 둘째 날 부진에도 상금왕이 유력해졌다.옥태훈은 7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1개와 더블보기 3개를 범하며…

올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박상현(4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스 인 제주’(총상금 11억원)에서 이틀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박상현은 7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

신지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1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선두로 도약했다.신지애는 7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이로써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가 된…

한국 여자 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신지애(37·사진)가 일본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저팬 클래식 1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6일 일본 시가현 세타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공…

올 시즌 2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베테랑’ 박상현(4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종전인 ‘KPGA 투어 챔피언스 인 제주’(총상금 11억원)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박상현은 6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