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진,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 2R 공동 4위 “중간에 샷 흔들려”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숨을 골랐다. 최혜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0타를 …
- 2022-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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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나오픈 바이 마라톤(총상금 175만 달러) 둘째 날 숨을 골랐다. 최혜진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엮어 1언더파 70타를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롯데·사진)이 이제 첫 우승만 남겨두고 있다. 최혜진은 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데이나 오픈 1라운드에서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32)와 공동 선두에 올…

이제 첫 승만을 남겨 놨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는 최혜진(23·롯데)을 향한 평가다. 이런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최혜진은 2일 미국 오하이오 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우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다나 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약…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의 ‘모래 바람’이 프레지던츠컵(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과 미국팀 간의 단체 대항전)까지 불어 닥치고 있다. 1일 현재 프레지던츠컵 공식 홈페이지 내 인터내셔널팀 자동출전 선수 명단은 8명에서 6명으로 축소됐다…

올해 우승이 없는 선수 중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인 김수지(26·사진)가 타이틀 방어와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김수지는 2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시 써닝포인트CC(파72)에서 열리는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대회 우승자인 김수지는 현재 상금 랭킹 8위(…

남자 골프 세계랭킹 2위 캐머런 스미스(29·호주)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를 떠나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주도하는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에 합류한다. 영국 BBC는 “캐머런의 LIV 합류는 예상됐던 일이지만 PGA투어에 역겨움을 안겼다”고 전했다. LIV는 “P…

29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 여자오픈에서 1타가 뒤져 준우승에 그쳤던 최혜진(23)이 사흘 만에 열리는 다나 오픈 프레젠티드 바이 마라톤 대회에서 챔피언에 다시 도전한다. 최혜진은 9월 1일부터 나흘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 있는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 클럽(파…

7월 미국골프협회(USGA) 주최 ‘US 어댑티브 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른 이승민(25·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에 나선다. LX 챔피언십은 9월 1일부터 나흘간 경기 안산시 아일랜드CC(파72)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올해 새로 창설됐다. 총상금은 …

최혜진(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2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의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PGA투어 CP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2개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는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아시아 국적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했다. 페덱스컵 랭킹도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역대 가장 높은 2위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29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

최혜진(23·롯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최혜진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앤드 골프클럽(파71·654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CP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기록, 넬리 코다(미국)와 공동 2위를…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500만달러)에서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임성재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서요섭(26·DB손해보험·사진)이 3차 연장 끝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4승을 수확했다. 서요섭은 28일 전북 군산시 군산컨트리클럽(CC·파72)에서 열린 투어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총 상금 5억 원)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치고 5언더파 67타…

최대 100mm가 넘는 깊은 러프의 지옥에서 웃은 건 데뷔 2년차 홍지원(22·요진건설산업)이었다. 홍지원이 28일 강원 춘천시 제이드팰리스골프클럽(G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한화클래식(총 상금 14억 원)에서 투어 첫 승을 메이저…

임성재(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한국인 최초 페덱스컵 챔피언 기대를 키웠다. 임성재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클럽(파70)에서 치러진 대회 3라운드에서 14번홀까지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엮어 4타를 줄였다. 16언더파…

임성재가 27일(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8번 페어웨이에서 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14번 홀까지 중간 합계 16언더파 182타로 3위를 기록하던 중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다. [애틀랜타=AP/뉴시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한 ‘루키’ 최혜진(23)과 안나린(26)이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안나린은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앤드 골프클럽(파71)에서 펼쳐진 LPGA투어 CP 여자오픈(총상금 235만달러)…

안선주(35)에게 휴대전화로 전화했더니 문자메시지로 되돌아왔다.“아기가 자고 있어서 받기가 힘들어요. 시간 될 때 전화 드려도 될까요.”안선주는 2022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뛰는 유일한 엄마 선수다. 대회마다 보통 144명가량이 출전하는데 그중 기혼자는 있어…
4시즌 연속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 임성재(24?CJ대한통운)가 첫날부터 날카로운 샷 감각을 자랑, 상위권에 올랐다.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파70·7346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

‘더위가 사그라진다’는 처서(處暑)가 지나고 골프 시즌이 돌아오고 있다. 가을철 골프 성수기를 맞아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가을겨울 신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초고가 프리미엄 골프웨어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CJENM에 따르면 전 세계 3만8000여 개의 골프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