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혜정,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3차전 우승…시즌 첫 승 달성
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3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최혜진은 30일 경기 포천시의 샴발라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 합…
-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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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정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 샴발라 골프앤리조트·SBS골프 챔피언스 클래식 3차전(총상금 7000만원)에서 우승했다.최혜진은 30일 경기 포천시의 샴발라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로 7언더파 65타를 쳤다.최종 합…

올 시즌 여자골프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 달러) 2연패에 도전하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대회를 앞둔 설렘을 전했다.리디아 고는 30일(한국 시간) 영국 웨일스의 미드 글래모건에 위치한 로열 포트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기자회견에 참석해 편안한 …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예원(22)과 2위 유현조(20)의 공통점은 ‘신인왕’ 출신이란 것이다. 이예원은 2022년, 유현조는 지난해 신인왕에 올랐다.올 시즌 30개 대회 중 16개 대회가 치러진 가운데 국가대표 출신 김시현(19)이…

세계 여자 골프계에 ‘대형 신인’이 나타났다. 아마추어 무대를 평정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로티 워드(21·잉글랜드)가 주인공이다.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 워드는 전혀 신인답지 않은 플레이로 프로 데뷔전부터 곧바로 우승을 차지했다. 워드는 28일 스코틀랜…

장유빈(23)이 리브(LIV) 골프 영국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장유빈은 27일(현지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 잡아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최종합계 …

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준우승했다.김효주는 27일(현지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권을 유지하며 우승 경쟁을 이어갔다.김세영은 27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천538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

올 시즌 좀처럼 부진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장유빈(23)이 모처럼 준수한 출발을 보였다.장유빈은 25일(현지시간) 영국 로체스터의 JCB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리브(LIV) 골프 영국(총상금 2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한 개를 묶어 2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가 2주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31일부터 강원 원주 오로라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으로 투어 일정을 재개한다. 후반기 일정이 시작되면서 대상과 상금왕, 다승왕 등 각 부문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가장 주목할 선수는 …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첫날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김세영은 25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2개를 적어 4언더파…

더 시에나 그룹이 최근 통합 멤버십 전략의 일환으로 선보인 ‘프리미엄 회원권’이 판매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더 시에나 그룹은 중부CC 인수와 동시에 프리미엄 회원권 ‘크라운 헤리티지’를 선보였다. 20억원에 달하는 고가 회원권임에도 불구하고 고정 수요층과 기업의 참여가 이어지며 …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미국 무대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인 방신실(21)은 최근 서울 강남구 한 카페에서 본보와 만나 이렇게 말했다. 방신실은 “이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아들 찰리의 골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AFP통신은 22일(한국 시간) “우즈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브룩 할로우 골프클럽에서 열린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에서 찰리가 경기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전했다.하지만 찰리는 우즈…

“6월에 참가했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이 끝난 뒤에 ‘미국 무대에 도전해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방신실(21)은 17일 서울 강남구에서 동아일보와 만나 이런 말을 했다. 올 시즌 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대회에 참가한 뒤 LPGA투어로 …

더 시에나 그룹(이하 그룹)이 중부컨트리클럽(중부CC) 인수 본계약을 마무리 짓고 있다고 밝혔다. 인수 관련 자금 조달은 대부분 완료된 가운데, 그룹은 최근 통합 멤버십 전략의 일환으로 프리미엄 회원권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더 시에나 그룹은 이미 다수의 리조트 및 골프 자…

“셰플러가 전성기의 우즈처럼 남자 골프를 지배하고 있다.” 영국 BBC는 21일 스코티 셰플러(29·미국)의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우승 소식을 보도하면서 이렇게 전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셰플러가 골프 레전드가 되어가고 있다”고 썼다. 원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50·미국)의 전성기를 떠오르게 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챔피언십을 제패했다. 셰플러는 21일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디오픈에서…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7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 자리를 꿰찼다.셰플러는 19일(한국 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포트러시의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디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

로리 매킬로이(36·북아일랜드)가 18일 영국 로열 포트러시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제153회 브리티시오픈(디 오픈) 1라운드 2번홀에서 러프 탈출을 시도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5시간 30분간의 라운딩 끝에 1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공동 20위로 대회 첫날 …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US오픈에서 홧김에 라커룸 문짝을 부순 윈덤 클라크(32·미국·사진)가 대회가 열린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으로부터 출입금지 조치를 받았다. 골프 다이제스트 등 미국 매체들은 17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의 존 린치 회장이 회원들에게 보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