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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태원 멀티골’ U-20 축구대표팀, 태국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

    ‘김태원 멀티골’ U-20 축구대표팀, 태국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

    20세 이하(U-20) 남자 축구대표팀이 태국을 꺾고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U-20 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15분(한국 시간) 중국 선전 유소년 축구 트레이닝 베이스에서 열린 태국과의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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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LE 16강 조준’ 포항 박태하 감독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ACLE 16강 조준’ 포항 박태하 감독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의 박태하 감독이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을 꺾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에 진출하겠다고 각오했다.포항은 오는 18일 오후 9시(한국 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술탄 이브라힘 스타디움에서 조호르와 2024~2025…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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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바르사, 15년 만의 방한 추진…K리그 팀과 친선전 갖는다

    스페인 바르사, 15년 만의 방한 추진…K리그 팀과 친선전 갖는다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을 전망이다. 국내에서 프로축구 K리그 구단과 2회 친선 경기를 가질 예정으로 전해졌다.프로모터사 디드라이브는17일 뉴시스를 통해 “바르셀로나가 K리그1 휴식기인 8월 초 아시아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찾아 K리그 팀과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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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발끝에서 시작된 결승골…토트넘, 맨유 꺾으며 EPL 2연승

    손흥민 발끝에서 시작된 결승골…토트넘, 맨유 꺾으며 EPL 2연승

    손흥민(33)이 결승 골 ‘기점’ 역할을 하면서 토트넘(잉글랜드)이 2연승을 달렸다.토트넘은 17일 안방 구장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3분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끝까지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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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트윌란, 륑뷔에 1-0 승리…‘8경기 만에 출전’ 이한범 풀타임

    미트윌란, 륑뷔에 1-0 승리…‘8경기 만에 출전’ 이한범 풀타임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영건’ 이한범이 8경기 만에 그라운드를 밟아 풀타임을 소화하며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의 3연승에 이바지했다.미트윌란은 17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륑뷔와 2024~2025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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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석패

    ‘황희찬 부상 결장’ 울버햄튼, 리버풀에 1-2 석패

    황희찬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은 리버풀에 패배했다.울버햄튼은 17일(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끝난 리버풀과의 2024~2025시즌 EPL 25라운드 원정에서 1-2로 졌다.지난 2일 애스턴 빌라와의 24라운드에서…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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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스토크시티 배준호, ‘코리안 더비’서 시즌 첫 골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의 배준호(22)가 스완지시티 엄지성(23)과의 ‘코리안 더비’에서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배준호는 16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2024∼2025시즌 챔피언십 33라운드 안방경기에서 1-1이던 …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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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개막전 대이변… ‘1부 데뷔’ 안양, ‘챔피언’ 울산 잡았다

    K리그 개막전 대이변… ‘1부 데뷔’ 안양, ‘챔피언’ 울산 잡았다

    “선수와 팬 모두가 간절히 바랐던 첫 승리다.” 유병훈 안양 감독은 팀 창단 후 12년 만에 치른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데뷔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을 상대로 역사적 승리를 거둔 뒤 이렇게 말했다. 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2025시즌 K리그1 1라운…

    •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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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제주,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광주와 수원FC는 무승부

    대전·제주, 개막전에서 나란히 승리…광주와 수원FC는 무승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주민규의 맹활약에 힘입어 포항 스틸러스를 격파했다.대전은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공식 개막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대전은 황선홍 감독이 중도 부임한 가운데 최종 순위…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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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1호골 주인공’ 대전 최건주 “사실 생각했던 각도는 아니었어요”

    ‘시즌 1호골 주인공’ 대전 최건주 “사실 생각했던 각도는 아니었어요”

    하나은행 K리그1 2025 ‘1호골’을 터뜨린 대전하나시티즌 최건주가 득점 비화를 공개했다.최건주는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공식 개막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3-0 대승에 일조했다.전반 31분 최건주는 …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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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름 바꾼 제주 SK, 개막전서 ‘우승 후보’ 서울 완파

    이름 바꾼 제주 SK, 개막전서 ‘우승 후보’ 서울 완파

    올 시즌 팀명을 바꾼 제주 SK가 ‘우승 후보’로 꼽힌 FC서울을 완파하며 기분 좋게 2025시즌을 시작했다.제주는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에서 서울을 2-0으로 제압했다.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제주 SK로 팀명을 바꾼 제주는 첫 홈경기에서 20…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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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규, 부담감 떨치고 데뷔전 멀티골 “황선홍 감독님 덕분”

    주민규, 부담감 떨치고 데뷔전 멀티골 “황선홍 감독님 덕분”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입단 이후 데뷔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주민규가 황선홍 감독 덕분에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주민규는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공식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3…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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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황선홍 감독 “선수들, 하늘양 위해 최선 다하자는 약속 지켰다”

    대전 황선홍 감독 “선수들, 하늘양 위해 최선 다하자는 약속 지켰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황선홍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를 꺾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최근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대전 팬 김하늘양을 추모했다.대전은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공식 개막전에서 3-0 완승을 거뒀…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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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장기 결장은 피했다…“2~3경기 아웃”

    ‘햄스트링 부상’ 황희찬, 장기 결장은 피했다…“2~3경기 아웃”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공격수 황희찬이 최소 2경기에서 최대 3경기 동안 결장할 거로 보인다.울버햄튼은 15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익스프레스 앤 스타’를 인용한 황희찬의 부상 상태를 언급하는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인터뷰를 게재했다.황희찬은 지…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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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의 뮌헨, ‘영건’ 무시알라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

    김민재의 뮌헨, ‘영건’ 무시알라와 2023년까지 계약 연장

    김민재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건’ 자말 무시알라(22·독일)와 동행을 연장했다.뮌헨은 14일(현지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시알라와의 계약을 2030년 6월까지 연장했다”고 알렸다.구단을 통해 자세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스카…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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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력강화로 ‘최강 돌풍’ 기대… 서울-대전 오늘 베일 벗는다

    전력강화로 ‘최강 돌풍’ 기대… 서울-대전 오늘 베일 벗는다

    2012년 3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김기동(53·현 FC서울 감독)의 은퇴식. 당시 포항 사령탑이었던 황선홍 감독(57·현 대전 감독)은 유럽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나는 김기동을 꼭 끌어안으며 작별 인사를 했다. 황 감독은 취재진에게 “기동이의 성품을 봤을 때 덕장(德將)이 될 …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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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풍 영입’ FC서울과 대전, 2025시즌 K리그1  ‘돌풍의 팀’ 될까

    ‘폭풍 영입’ FC서울과 대전, 2025시즌 K리그1 ‘돌풍의 팀’ 될까

    2012년 3월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김기동(53·현 FC서울 감독)의 은퇴식. 당시 포항 사령탑이었던 황선홍 감독(57·현 대전 감독)은 유럽으로 지도자 연수를 떠나는 김기동을 꼭 끌어안으며 작별 인사를 했다. 황 감독은 취재진에게 “기동이의 성품을 봤을 때 덕장(德將)이 될 …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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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L2서 첫 경기 승리 거둔 포옛호 전북, 리그서도 웃을까

    ACL2서 첫 경기 승리 거둔 포옛호 전북, 리그서도 웃을까

    프로축구 K리그1 전북현대가 2025시즌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전북은 오는 16일 오후 4시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거스 포옛 감독의 홈 데뷔전이자 리그 첫 경기로 이목을 끈다.전북은 지난 시즌 구단 창단 첫 승강 플레…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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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승격’ 안양 향한 살벌한 경고…“K리그1은 지옥”

    ‘첫 승격’ 안양 향한 살벌한 경고…“K리그1은 지옥”

    프로축구 FC안양이 K리그1 무대에 역사적인 첫발을 내디딘다.경쟁팀들은 K리그1을 ‘지옥’, ‘정글’에 비유하며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안양은 2013년 2월2일 시민구단으로 창단됐다.과거 2004년 2월2일 안양 LG가 서울로 연고를 옮긴 뒤 정확히 9년 만이었다.안양은 꾸준히 1부 …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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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리본’ 단 황선홍 대전 감독… “하늘이 위해 최선 다할 것”

    ‘추모리본’ 단 황선홍 대전 감독… “하늘이 위해 최선 다할 것”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2025시즌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 13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대전 황선홍 감독(57·사진)과 골키퍼 이창근(32)의 왼쪽 가슴엔 검은색 리본이 달려 있었다. 10일 우울증을 앓던 교사에게 살해된 대전 초등학생 김하늘 양(8)을 추모하기 위한…

    •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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