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메달에 담기지 않은 뒷이야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23일 베로나에서 열린 폐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성화가 켜져 있던 동안 미처 전하지 못했던 메달 밖 이야기들을 모았다.▲김치찌개 3인분 먹은 유승은O…온통 눈밭인 이탈리아 리비뇨 선수촌에서만 19박 20일을 보낸 스노보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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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23일 베로나에서 열린 폐회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성화가 켜져 있던 동안 미처 전하지 못했던 메달 밖 이야기들을 모았다.▲김치찌개 3인분 먹은 유승은O…온통 눈밭인 이탈리아 리비뇨 선수촌에서만 19박 20일을 보낸 스노보더 유…

중국의 ‘설녀’ 구아이링(미국명 에일린 구·23)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상에 있는 외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리고 “할머니와 약속했기 때문에 할머니처럼 용감해지겠다”라고 영어로 적었다. 뒤이어 중국어로 “할머니 사랑해요”라고 썼다.구아이링은 전날 이탈리아 리…

“올림픽 폐막식과 패럴림픽 개막식, 그 사이에 밀라노 패션위크가 있어요. 패션위크가 올림픽의 일부가 된 거죠. 우리는 그래서 이번 패션위크를 ‘올림픽 패션위크’로 부르기로 했습니다.”밀라노 올림픽 23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지만 밀라노는 여전히 분주하다.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18·세화여고)이 23일 막을 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을 통해 떠오른 스타 13인에 이름을 올렸다.미국 올림픽 중계 방송사 NBC는 이번 대회를 통해 ‘급부상한 스타(Breakout star)’…

4년 만에 돌아온 겨울 축제를 마친 한국 선수단이 밝은 표정으로 대회의 마지막을 즐겼다.한국 선수단은 2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베로나의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해 대회를 마무리했다.기수는 쇼트트랙 베테랑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

“출국하기 전에 (공항에서) 엄마에게 손편지를 받았다. 그 편지가 내게 큰 힘이 됐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만난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28)은 ‘힘이 되어 주는 것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당시 그는 올림픽…

‘쇼트트랙 여왕’ 최민정(28)이 마지막 올림픽 레이스를 마친 날 대관식도 함께 열렸다. 새 여왕 자리에 오른 선수는 김길리(22)다. 김길리는 21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선에서 자신의 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이 23일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열린 폐회식을 끝으로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한국은 금 3개, 은 4개, 동메달 3개로 종합 13위에 자리했다. 2022년 베이징 대회(14위·금 2개, 은 5개, 동메달 2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

“글쎄요, 스키 폴을 부러뜨리는 방법 말고는 잘 모르겠네요.” ‘설상 황제’ 요한네스 회스플로트 클레보(30·노르웨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 그와 경쟁해 온 발레리오 그론트(26·스위스)는 이렇게 답했다. 로빈 매키버 전 캐나다 대표팀 코치(53)는 “클레보가 늙기를 …

국악인 송소희가 부른 ‘낫 어 드림(Not a Dream)’의 선율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피겨 프린스’ 차준환(25)이 빙판을 가르기 시작했다.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차림으로 옅은 미소를 머금고 은반 위에 서 있던 차준환은 깔끔한 쿼드러플 점프와 스텝 시퀀스, 스핀 연기를 섞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식에서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은 최민정(28·성남시청)이 의미를 부여했다.최민정은 23일 오전 4시30분(한국시간)부터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폐막식에 쇼트트랙 대표팀 동료 황대헌(강원도청)과 함께 한국 선수단 기수로 참여…

‘동계 최강국’ 노르웨이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22일(현지시간)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에 걸린 116개의 금메달 주인공이 모두 가려지며 종합 순위도 확정됐다.노르웨이는 금메달 1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로 …

미국 남자 아이스하키가 46년 만에 다시 동계올림픽 정상에 올랐다.미국은 23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타줄리아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에서 라이벌 캐나다를 2-1로 제압했다.미국의 3번째 남자 아이스하키 금메달이다. 미…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베라 왕(77)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현장에서 가수 싸이(49)와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베라 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싸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하며 “진정한 아이콘…그리고 스케이팅 팬”이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이탈리아 밀라노 …

‘한국 빙속 중장거리 간판’으로 활약했던 김민석(26)이 헝가리 귀화 배경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민석은 21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준결승에서 탈락한 뒤 한국 취재진들…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스타 차준환(25)과 이해인(21)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겨울올림픽 피겨 갈라쇼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차준환은 22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갈라쇼에서 2막 네 번째 순서로 등장해 한국 국악 가수 송소희의 ‘Not A Dr…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28·성남시청)과 황대헌(27·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폐회식 기수로 선정됐다.22일(이하 한국시간)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최민정과 황대헌은 23일 오전 4시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에서 열리는 대회 폐막식에서 한국 선수단을 대표해 태극…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강원도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5위에 오르며 3회 연속 입상이 불발됐다.정재원은 22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에서 스트린트 포…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정재원(25·강원도청)이 매스스타트 결선에 올라 메달에 도전한다.정재원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스피드스케이팅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선에서 21점을 획득, 15명 중 3위를 …

20년 만에 도전한 금메달은 되찾지 못했다. 하지만 서로를 믿고 모든 걸 쏟았기에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팀은 은빛 레이스를 마친 뒤 오륜기 위에 다함께 모여 서로를 축하하고 격려했다.레이스 직후 오륜기에 모여 한 말“서로 잘 끌어주고 밀어줘서 고맙다. 다같이 믿고 의지했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