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유기상 시대…양동근·허웅·허훈 이어 두 시즌 연속 올스타 투표 1위
한국프로농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눈꽃 슈터’ 유기상(24·LG)이었다.한국농구연맹(KBL)은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선정한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선발 투표 결과를 17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유기상은 팬 투표에서 6만1716표로…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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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농구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눈꽃 슈터’ 유기상(24·LG)이었다.한국농구연맹(KBL)은 팬 투표 70%,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해 선정한 2025~2026시즌 올스타전 선발 투표 결과를 17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유기상은 팬 투표에서 6만1716표로…

프로농구 창원 LG 유기상이 2년 연속 올스타 선발 투표 1위를 차지했다.한국농구연맹(KBL)은 2025~2026시즌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와 선수단 투표 결과 유기상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에 올랐다고 18일 밝혔다.올스타전 출전 선수는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이이지마 사키(33·하나은행)가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이지마는 18일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발표한 2025~2026시즌 올스타 팬 투표에서 총 1만9915표를 획득했다. 그러면서 역대 올스타 투표 최다 1위 기록(8회)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