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확률의 승리’ 경험 앞선 LG, KT 꺾고 인천 간다
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KBL 플레이오프(PO) 역사상 2승을 먼저 거둔 팀이 내리 3연패를 당해 뒤집힌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100% 다음 라운드에 나섰다. 이번에도 오차는 없었다. 창원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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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 KBL 플레이오프(PO) 역사상 2승을 먼저 거둔 팀이 내리 3연패를 당해 뒤집힌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다. 100% 다음 라운드에 나섰다. 이번에도 오차는 없었다. 창원 LG는 1일 창원체육관에서 펼쳐진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대어급의 이동은 가능할 것인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일 2018~2019시즌 종료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 명단을 발표했다. 박혜진, 최은실(이상 아산 우리은행), 강아정, 김가은, 김수연, 정미란(이상 청주 KB스타즈), 곽주영, 양지영, 윤미지(이상 인천…

울산 현대모비스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3승11패로 1위를 차지했다. 11패 가운데 3일부터 시작될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상대인 전주 KCC에게만 3차례 패했다. 1라운드 홈경기에서 88-77로 승리한 이후 2~4라운드 대결을 연속 …

창원 LG(정규리그 3위)와 부산 KT(6위)가 1일 오후 7시30분 창원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5차전을 갖는다. 두 팀은 안방에서 치른 2경기씩을 나란히 가져가면서 치열한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역대 6강 PO에서 …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5차전 △LG-KT(19시 30분·창원체육관) ▽테니스 순창국제주니어 투어대회(10시·순창공설운동장) ▽요트 해양경찰청장배 전국대회(9시·포항 영일대해수욕장) ▽펜싱 회장배 전국남녀종별선수권(9시·해남 우슬체육관)

10도를 밑도는 꽃샘추위에도 야구 열기는 뜨겁기만 했다.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LG 선수들은 그라운드로 몰려나와 찬물을 끼얹으며 환호했다. LG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안방경기에서 9회말 2사 후 3점 차로 뒤져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3점을 뽑아 극적으로 승부를…

“KT 선수들은 젊어서 그런지 뛰어도 지치지 않는 것 같다.” (LG 현주엽 감독) 프로농구 부산 KT가 2년차 양홍석과 허훈을 앞세워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30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벌어진 창원 LG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프로농구 안양KGC인삼공사가 팬들과 함께 하는 「KGC 패밀리데이_’우리만의 홈 28차전’」행사를 30일 홈구장인 안양체육관에서 개최한다. 2018~2019시즌 팬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시즌권 고객 및 홈경기 열성 이벤트 당첨자 등 팬 200여명과 KG…

프로농구 서울 삼성은 3월 30일, 31일 양일간에 걸쳐 잠실체육관에서 ‘제12회 삼성 리틀 썬더스배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본 대회는 리틀썬더스 농구교실 지점간(잠실, 분당, 목동, 평택, 수원, 수지, 남양주, 용인, 도봉, 충주, 아산, 의정부)의 교류와 실력 향상을 점검하는 …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그 어느 때보다 각 팀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 많았다. 베스트5가 온전히 한 시즌을 치른 팀이 거의 없을 정도로 부상자가 속출했다. 부상은 ‘반갑지 않은 손님’이다. 특히 단기전에서의 부상은 치명타다. 부상을 당한 선수가 팀에…

KBL은 각 구단의 선수 육성과 연고 지역 내 초·중·고 농구 활성화를 위해 연고선수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각 구단은 유소년 클럽에서 2년 이상 등록했거나 KBL 주관 대회에 1회 이상 참가한 이력이 있는 만 14세 이하의 비엘리트 선수 중 매년 최대 2명까지 연고선수 등록을 할 …
▽프로야구 △잠실: 롯데 레일리-LG 윌슨 △대구: 두산 린드블럼-삼성 맥과이어 △수원: KIA 양현종-KT 쿠에바스 △고척: SK 김광현-키움 브리검 △대전: NC 버틀러-한화 서폴드(이상 18시 30분) ▽프로축구 K리그1 △울산-제주(19시 30분·울산문수경기장) ▽프로농구 …

‘양궁 농구’ 부활과 함께 KT가 LG를 대파하며 반격에 성공했다. KT는 2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LG와의 6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103-83으로 크게 이겼다. 1, 2차전에서 연달아 역전패했던 KT는 이날 승리로 탈락 위기에서 한숨 돌렸다. 적지에서 …

부산 KT가 특유의 ‘양궁농구’를 부활시키며 벼랑 끝에서 1승을 챙겼다. KT는 28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 3차전에서 103-83 완승을 거뒀다. 1,2차전 역전패 후 탈락 위기로 몰린 이날 경기에서 귀중한 1승을 …

시리즈전적 1승2패서 29일 KCC와 4차전 이승현·최진수 등 4차전 출전 불투명 3차전 변화 준 전술 통해 반전카드 준비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가 29일 오후 7시30분 고양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인 울산 현대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에 대비해 훈련에 한창이다. 정규리그가 끝난 뒤 나흘간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전술을 정비하고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규리그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자랑했던 현대모비스…
![[최용석의 팁인] 경기장 내 전자기기 활용으로 본 KBL의 규정 미비](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9/03/27/94770238.3.jpg)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장 내 구단 관계자의 전자기기 활용에 관한 규정 미비가 도마 위에 올랐다. 전주 KCC 전창진 기술고문이 23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과의 6강 PO 1차전 도중 팀…

“(이)정현이가 꿈에서도 (최)진수 생각이 나게 해줘야죠.” 추일승 오리온 감독은 KCC와의 6강 플레이오프 시리즈 내내 포워드 최진수(30·203cm)를 KCC 이정현(32·191cm)의 마크맨으로 세웠다. 12cm의 신장 차를 활용해 ‘공격의 핵’이 될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

27일 6강PO 3차전서 연이어 부상 입어 추일승 감독 “이승현 4차전 어려울 듯” “발목 다친 최진수도 상태 지켜봐야” 고양 오리온 포워드 이승현은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선승제) 3차전 전주 KCC와의 …

27일 6강 PO 3차전 오리온에 90-87 승 2승1패 KCC, 4강 PO 진출까지 1승 남겨 1Q 이승현 부상 이탈에 오리온 벼랑 끝 전주 KCC가 천신만고 끝에 1승을 추가하며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1승만을 남겼다. KCC는 27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