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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배에도 존재감은 확실했던 172㎝의 마커스 킨

    패배에도 존재감은 확실했던 172㎝의 마커스 킨

    우리 속담에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있다. 전주 KCC의 외인가드 마커스 킨(172㎝)에가 잘 어울리는 말이다. 전주 KCC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85-95로 패했다. …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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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KCC 감독 코멘트

    현대모비스·KCC 감독 코멘트

    ● 승장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 초반에 오랜만에 경기를 해서 그런지 감각적인 면에서 밸런스가 잘 맞지 않았다.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맞춰져 가는 느낌이 들었다. 슈팅 좋은 편 아니었지만 결정적일 때 양동근이 슛을 잘 넣어줬고 함지훈이 골밑에서 잘해줬다. 수비는 이정현이 넣지를 못해…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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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점 싸움의 승리’ 현대모비스, 77.3% 확률 손에 넣었다

    ‘2점 싸움의 승리’ 현대모비스, 77.3% 확률 손에 넣었다

    예상대로 2점 싸움에서 승부가 갈렸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1차전에서 라건아와 함지훈을 앞세워 95-85로 승리를 거두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국내 프로농구 4강 PO에서 1…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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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정상일 전 OK저축은행 감독 선임

    신한은행, 새 사령탑에 정상일 전 OK저축은행 감독 선임

    신한은행이 정상일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은 3일 신임 사령탑으로 정상일 전 OK저축은행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상일 감독은 동국대를 졸업하고 기아 농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현대모비스 코치를 거쳐 용인 삼성생명 코치를 역임한 경험이 있다. 지난 …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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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이사회 결과 하루 만에 번복 해프닝

    KBL, 이사회 결과 하루 만에 번복 해프닝

    KBL이 이사회 결과를 하루 만에 뒤집었다. KBL은 2일 제24기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2019~2020시즌 각 팀 샐러리 캡을 기존보다 1억 원 증액된 25억 원으로 결정했고, 구단 운영의 자율성을 위해 샐러리 캡 70% 이상 의무 소진 조항을 폐지했다. 또한 KBL는 “외국인…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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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L 왜 이러나…외국인 교체 횟수 하루만에 정정

    KBL 왜 이러나…외국인 교체 횟수 하루만에 정정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이사회 결과를 하루만에 정정했다. 기타 사유에 의한 외국인 선수 교체 횟수가 현행대로 2회로 유지된다. KBL은 3일 “제24기 제4차 이사회 결과에서 외국선수 기타 사유로 인한 시즌 대체 시 횟수 제한 없이 교체가 가능한 것으로 발표했으나 이는 회의 결과…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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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모비스 라건아 vs KCC 이정현, 4강 PO ‘MVP 맞대결’

    현대모비스 라건아 vs KCC 이정현, 4강 PO ‘MVP 맞대결’

    ‘MVP 맞대결’이 펼쳐진다. 울산 현대모비스 라건아와 전주 KCC 이정현이 불꽃 튀는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KCC는 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우승팀 현대모비스의 이번 봄농구 첫 경기. K…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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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슛? 안정된 2점부터’ 프로농구 4강PO는 확률 싸움

    ‘3점슛? 안정된 2점부터’ 프로농구 4강PO는 확률 싸움

    이제부터는 확률 싸움이다.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는 3일 울산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의 격돌을 시작으로 4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일정에 돌입한다. 인천 전자랜드와 창원 LG는 4일부터 1차전을 치른다. 6강 PO는 골밑과 외곽…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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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페인트 존 득점)’로 본 4강 PO 1차전 모비스-KCC 지략대결

    ‘PP(페인트 존 득점)’로 본 4강 PO 1차전 모비스-KCC 지략대결

    울산 현대모비스(정규리그 1위)와 전주 KCC(4위)가 3일 오후 7시30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 1차전을 갖는다. 두 팀은 정규리그 상대전적에서 3승3패로 팽팽하게 맞섰다. KCC는 고양 오리온과의 6강 …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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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운찬 총재 “VR-AR 접목 프로야구, 무궁무진한 수익모델”

    정운찬 총재 “VR-AR 접목 프로야구, 무궁무진한 수익모델”

    “이젠 양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 1일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만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73)는 취임 2년 차를 맞아 “한국 야구의 수준을 높이고 본격적인 산업화 작업에 나서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재는 이를 위해 “최근 공개 입찰을 거쳐 …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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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무제한 교체 가능

    2019∼2020시즌부터 프로농구 구단들은 외국인 선수를 횟수 제한 없이 교체할 수 있게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2일 외국인 선수의 기량 미달 등 기타 사유로 인한 시즌 대체 횟수 제한을 현재 2회에서 다음 시즌부터 제한을 두지 않기로 했다. 또 구단 운영 자율성을 위해 샐러리…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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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KT 김민-두산 이영하 △문학: 롯데 박시영-SK 문승원 △대구: KIA 김기훈-삼성 최채흥 △창원: 키움 안우진-NC 박진우 △대전: LG 차우찬-한화 박주홍(이상 18시 30분) ▽프로축구 △수원-상주(수원월드컵경기장) △포항-강원(포항스틸야드) △성남-제주(…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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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대성 “KCC가 올라오길 원했다”… 이정현 “최강 모비스, 우린 만만해”

    이대성 “KCC가 올라오길 원했다”… 이정현 “최강 모비스, 우린 만만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길목에서 만난 현대모비스와 KCC는 ‘이(李)들의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국내 최고 가드를 꿈꾸는 현대모비스 이대성(29)과 KCC 이정현(32)이 3일부터 시작되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키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시즌 국내 선수 득점 3위(14.1…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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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손에 다 움켜쥔 ‘농구 여제’… 다른 손엔 “다시 도전자 자세”

    한 손에 다 움켜쥔 ‘농구 여제’… 다른 손엔 “다시 도전자 자세”

    “우리은행이 우승했다고 생각할 거예요.”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 박지수(21)는 비시즌 각오로 다소 엉뚱한 답을 내놓았다. 삼성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을 3전 전승으로 끝낸 지 약 일주일이 지난 2일 만난 박지수는 다시 ‘도전자의 자세’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 시즌까지 통…

    • 201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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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박병훈 신임 단장 선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 박병훈 신임 단장 선임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프로농구단은 “박병훈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담당 상무(48)를 신임 농구단장으로 선임한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단장은 현대자동차 인사제도팀장과 인사기획팀장 등을 거쳐 2019년부터 현대모비스 경영지원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며, 프로농구단과 여자양궁단 단장을 겸하…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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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진짜 잘했어” 양홍석 끌어안은 김종규

    “너 진짜 잘했어” 양홍석 끌어안은 김종규

    창원 LG와 부산 KT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에서 5차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이중 LG는 1일 창원에서 열린 5차전에서 106-86의 승리를 거두고 시리즈 전적 3승2패로 KT를 앞서면서 4강 PO 진출을 확정했다. …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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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투아니아·체코 상대로 월드컵 전초전 갖는 김상식호

    리투아니아·체코 상대로 월드컵 전초전 갖는 김상식호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앞둔 김상식호가 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 등과 평가전을 갖는다. 대한농구협회는 “8월 24일부터 27일까지 국내에서 리투아니아, 체코, 앙골라 등과 4개국 친선경기를 갖는다”라고 2일 공식 발표했다. 경기 방식 등 구체적인 스케줄은 추후 확정할…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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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도에 불어온 농구의 ‘봄바람’

    경상도에 불어온 농구의 ‘봄바람’

    ■ 명승부의 연속…LG vs KT 프로농구 6강 PO 흥행 폭발 창원선 노란 물결…부산선 빨간 물결 팬들 뜨거운 응원 힘입어 명승부 연출 ‘재밌는 경기는 팬들이 몰려온다’ 입증 “재미있는 경기로 경상도에 농구 붐을 일으키겠다.”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김종규(창원 LG)가 말했…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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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시래 돌아오자 LG 살아났다… 부상 속 5차전 뛰며 활기 되살려

    김시래 돌아오자 LG 살아났다… 부상 속 5차전 뛰며 활기 되살려

    “제가 제일 팔팔하지 않을까요?” 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LG와 KT의 6강 플레이오프(5전 3승제) 5차전. 경기 시작 전 몸을 풀던 김시래(사진)는 “나는 3, 4차전을 쉬었다. 팀에서 내 컨디션이 제일 좋다”며 웃어 보였다. 얼굴은 웃고 있었지만 손으로는 다친 허벅지를 문지…

    • 2019-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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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절함 실린 슬램덩크, 김종규 “저도 제 점프력에 놀라요”

    간절함 실린 슬램덩크, 김종규 “저도 제 점프력에 놀라요”

    호쾌한 덩크슛은 농구의 백미다. 힘차게 코트를 박차고 점프해 림에 꽂아 넣는 덩크슛은 농구를 보는 재미를 더한다. 다만 덩크슛을 구사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레이업슛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창원 LG의 센터 김종규(28)는 국내에서 덩크슛을 가장 잘하는 선수 중 하나다. 207㎝…

    • 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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