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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 클럽맨’ FA 양희종, 안양 KGC와 3년간 재계약

    ‘원 클럽맨’ FA 양희종, 안양 KGC와 3년간 재계약

    첫 시즌 연봉 4억 원에 합의 안양 KGC는 “팀 내 자유계약선수(FA) 대상자 중 양희종(35·194㎝)과 계약 기간 3년에 총 보수 4억 원(연봉 3억2000만 원·인센티브 8000만 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GC는 “2014년 첫 FA 이후로 5년 동안 현…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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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장신 센터 하승진 은퇴선언 “KCC에서 열정을 불태운 선수로 기억되길”

    최장신 센터 하승진 은퇴선언 “KCC에서 열정을 불태운 선수로 기억되길”

    프로농구 최장신 센터 하승진(35·221㎝)이 은퇴를 선언했다. 하승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남겨 은퇴의 뜻을 밝혔다. 어느 정도 예견된 상황이었다. 2018~2019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하승진은 원 소속구단 협상기간 동안 전주 KCC와…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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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승진 은퇴 선언 “넘치는 사랑에 보답 못해 죄송”

    하승진 은퇴 선언 “넘치는 사랑에 보답 못해 죄송”

    미국 프로농구(NBA) 최초의 한국인 선수였던 국내 최장신 센터 하승진(34·221㎝)이 은퇴를 선언했다. 14일 개인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은퇴를 발표했다. “KCC에 입단한 지 11년째가 됐다. 매년 5월과 6월엔 연봉협상과 자유계약(FA) 등으로 1년 중 가장 예민한…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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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시장 나오면 최고액? 김종규의 가치가 ‘역대급’인 이유

    FA시장 나오면 최고액? 김종규의 가치가 ‘역대급’인 이유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구단 협상기간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15일 낮 12시까지 FA자격을 얻은 선수와의 재계약 여부를 KBL에 통보해야 한다. 최대 관심사는 단연 최대어 김종규(28)의 행보다. 현재 김종규는 원 소속구단인 창원…

    • 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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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년 만에 한을 푼 토론토, 무표정 레너드도 웃었다

    18년 만에 한을 푼 토론토, 무표정 레너드도 웃었다

    90-90. 토론토와 필라델피아가 팽팽하게 맞선 상황. 경기 종료 1초전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가 던진 슛이 림을 맞고 튀어 올랐다. 볼이 림에 맞아 공중에 뜬 사이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울렸고 공은 거짓말처럼 림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슛을 던진 레너드와 토론토 선수단, 스코티…

    •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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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20명, 전원 재계약 결렬…사상 최초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20명, 전원 재계약 결렬…사상 최초

    프로농구 2018-19시즌 활약한 외국인 선수 20명의 재계약이 전원 결렬됐다.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은 8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외국인 선수 전원의 재계약이 결렬된 것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의 일이다. 그동안 가장 적은 수의 선수가 재계약을 맺은 것은 1997-98시즌, 20…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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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KIA 양현종-두산 이영하 △문학: 한화 김민우-SK 문승원 △대구: NC 루친스키-삼성 윤성환 △수원: 롯데 톰슨-KT 김민 △고척: LG 장원삼-키움 이승호 ▽프로축구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대구-멜버른 빅토리(19시·DGB대구은행파크) ▽정구…

    • 201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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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프로농구 FA시장?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 중

    조용한 프로농구 FA시장? 보이지 않는 눈치싸움 중

    국내프로농구는 FA시즌이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57명의 선수들은 지난 5월1일부터 원소속구단과의 협상에 돌입했다. 원소속구단과 협상이 시작 된지 일주일이 지난 가운데에 아직까지는 겉으로 드러나는 움직임은 없다. 원주 DB가 박병우와의 계약 결렬만을 발표했을 뿐이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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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점슛 17방’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와의 시리즈 원점 돌렸다

    ‘3점슛 17방’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와의 시리즈 원점 돌렸다

    휴스턴과 골든스테이트의 시리즈도 장기전 국면에 접어들었다. 휴스턴 로케츠는 7일(한국시간) 도요타 센터에서 열린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PO·7전4승제) 2라운드(4강) 4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112-108의 승리를 거뒀다. 이…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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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든 38득점’ 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2연승…승부 원점

    제임스 하든이 맹활약한 휴스턴 로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연파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휴스턴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18-19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4선승제) 4차전에서 112-108로 승리했다. 원정에서…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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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대 농구부 이끄는 든든한 주장, 김경원

    연세대 농구부 이끄는 든든한 주장, 김경원

    성균관대전 19점…팀 승리 견인 오늘 경희대와 리벤지 매치 출격 1일 연세대는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75-6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경원(체육교육·16)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9점을 기록하며 승리에 공헌했다.…

    •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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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용석의 팁인] 차기 시즌 일정 고민 KBL ‘농구와 팬’에 집중하자

    [최용석의 팁인] 차기 시즌 일정 고민 KBL ‘농구와 팬’에 집중하자

    KBL은 지난해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보이스 포 KBL(VOICE FOR KBL)’을 진행중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프로농구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취지다. 최근 경기운영, 관중, 프로모션 등에 관한 목소리를 듣고 있다. 특히 경기 운영 중 리그 일정에 있어 KBL이 반드시 …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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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테판 커리의 후배가 된 이현중 “높은 경쟁력 갖고 싶었다”

    스테판 커리의 후배가 된 이현중 “높은 경쟁력 갖고 싶었다”

    그동안 한국 농구는 ‘도전’에 인색했다. 야구와 축구의 경우, 중·고교 최고 유망주 또는 프로무대에서 정상급으로 평가를 받는 선수들은 해외 무대로 나서기 마련이지만, 농구는 달랐다. 성공과 실패 여부를 떠나 도전 자체를 꺼렸다. 이 가운데에 최근에는 유망주들의 도전이 점차 늘어…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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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9점 쏟아 부은 레너드, PO에서 빛나는 스타의 존재감

    39점 쏟아 부은 레너드, PO에서 빛나는 스타의 존재감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PO)는 접전 상황, 위기의 순간에 강한 스타플레이어의 존재감이 절대적인 무대다. 이 고비에서 팀을 이끌어 줄 수 있는 슈퍼스타의 활약에 팀의 운명이 엇갈린다. 올 시즌 NBA PO에서는 슈퍼스타의 존재가 유독 두드러지고 있다. 6일(한국시간)에도…

    • 201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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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든 41득점 맹폭…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반격의 1승

    제임스 하든이 득점력을 뽐낸 휴스턴 로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 반격의 1승을 따냈다. 휴스턴은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센터에서 열린 2019-19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2라운드(7전4선승제) 골든스테이트와 3차전에서 연장 끝에 126-121로 승리…

    • 20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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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 최대어 김종규, 역대 최고 연봉 가능할까

    FA 최대어 김종규, 역대 최고 연봉 가능할까

    연봉 10억 원의 주인공이 처음 탄생할 것인가. 남자프로농구가 출범한 1997년 이후 최고 연봉을 받은 선수는 2017~2018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안양 KGC에서 전주 KCC로 이적한 이정현(32)이었다. 그는 KCC와 5년 계약을 맺으면서 첫 시즌 연봉 …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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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농구 SK 신임 단장 오경식

    프로농구 SK 신임 단장 오경식

    프로농구 SK는 신임 단장으로 오경식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장(53·사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SK사무국장을 지낸 오 신임 단장은 지난해부터 SK텔레콤 스포츠마케팅 그룹장을 맡아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과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운영 등에 대한 업무를 맡아 왔다. 현재…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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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外

    ▽프로야구 △잠실: LG 윌슨-두산 린드블럼 △사직: SK 김광현-롯데 장시환 △고척: 삼성 맥과이어-키움 브리검 △대전: KT 쿠에바스-한화 서폴드(이상 18시 30분) △창원: KIA 윌랜드-NC 김영규(19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상주(19시 30분·DGB대구은행파크) …

    •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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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SK 나이츠, 오경식 신임단장 선임

    서울 SK 나이츠, 오경식 신임단장 선임

    SK텔레콤은 “남자프로농구단 서울 SK 나이츠의 신임 단장에 오경식 스포츠 마케팅 그룹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오 신임 단장은 1996년 신세기통신으로 입사해 신세기 빅스 프로농구단과 SK 빅스 농구단을 거쳐 SK 사무국장을 역임한 바 있다. 2018년부터는 SK텔레콤 스포츠 …

    •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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