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괴인, 신화를 실화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5·밀워키·사진)를 가장 잘 설명하는 키워드는 ‘성장력’이다. 2013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5순위로 밀워키 유니폼을 입은 아데토쿤보는 첫 시즌(2013∼2014) 평균 득점이 6.8점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그는 매…
- 2019-12-06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25·밀워키·사진)를 가장 잘 설명하는 키워드는 ‘성장력’이다. 2013년 미국프로농구(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5순위로 밀워키 유니폼을 입은 아데토쿤보는 첫 시즌(2013∼2014) 평균 득점이 6.8점으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이후 그는 매…

“어휴. 70kg만 돼도 소원이 없겠어요.” 193cm의 훤칠한 키, 사슴같이 큰 눈, 오뚝한 코, 농구 ‘DNA’까지 안 닮은 게 없다. ‘뼈란트’(깡마른 미국프로농구 스타 케빈 듀랜트 같다고 해서 붙은 별명)라고 불릴 정도로 빼빼 마른 몸까지…. 5일 경기 용인시 삼성트레이닝센…

서울 SK가 접전 끝에 고양 오리온을 꺾었다. 선두 SK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9위 고양 오리온을 맞아 접전 끝에 62-60의 승리를 거뒀다. 팀 성적만 놓고 볼 때 SK의 압승이 예상되는 경기였다. 게다가 …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서 심판의 오심으로 체육진흥투표권(공식) 게임의 결과가 바뀌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 WKBL에 따르면, 전날 부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부천 KEB하나은행-용인 삼성생명의 경기 마지막에 들어간 윤예빈(삼성생명)의 슛은 2점슛이 3점슛으로 잘못 판단된 것이다…

원주 DB 포워드 윤호영(35·196㎝)은 4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10분41초만 뛰었다. 발등 골절상 이후 첫 출전으로 짧은 시간에도 2점·2리바운드에 어시스트를 5개나 기록했다. 수비 밸런스가 다소 좋지 않았지만 공격에서만큼은 외국인…

용인 삼성생명은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4연패로 부진하다. 외국인선수 리네타 카이저(29·193㎝)가 지난달 29일 부산 BNK와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제외됐다. 4일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경기를 외국인선수 없이 치렀고, 72-77로 패했…

인천 전자랜드는 “외국인 가드 섀넌 쇼터(30·186㎝) 대신 포워드 트로이 길렌워터(31·199㎝)를 영입했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전 전자랜드에 합류한 길렌워커는 7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전자랜드의 선택이 다소 파격적이라 눈길을 끈다. 전자랜드 …

프로농구 최고의 축제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 선발을 위한 팬 투표가 시작된다.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 팬 투표는 5일부터 25일까지 총 21일간 진행된다. KBL 10개 구단이 소속선수 6명씩을 추천해 총 60명을 대상으로 한다. 투표는 KBL 웹사…

최근 4연패로 상위권과 중위권의 기로에 선 전자랜드에 DB는 역시 보약과 같은 존재였다. 전자랜드는 4일 원주에서 열린 DB와의 방문경기에서 3점슛 14개를 적중시키는 폭발적인 외곽 공격을 앞세워 95-89로 이겼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이번 시즌 2경기를 포함해 DB와의 최근 상대…

인천 전자랜드가 모처럼 활발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4연패를 끊었다. 전자랜드는 4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원주 DB와의 원정경기에서 29점·7리바운드를 책임진 섀넌 쇼터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95-89로 승리했다. 4연…

울산 현대모비스 새로운 외국인선수 에메카 오카포(37·208.2㎝)는 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3라운드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KBL리그 데뷔전을 갖는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는 오카포…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난 11월29일은 한국 농구 역사에 있어서 매우 의미 있는 날이었다. 농구인들도 잘 모르는 날이다. 대부분이 고개를 갸우뚱거리면서 무슨 의미가 있냐고 반문한다. 농구 인기가 급상승한 요즘 한 번쯤 되돌아볼 가치가 있는 추억의 시간이다. 50년 전인 1969…

아산 우리은행의 신예 가드 박지현(20)은 한국 여자농구 최대 기대주다. 유망주 풀이 한정적인 국내에서 보기 드문 183㎝의 장신 가드다. 큰 신장에 볼도 잘 몰고 잘 뛰고 패스 센스까지 갖춰 쓰임새가 다양하다. 박지현의 가치가 높은 것은 당장의 기량보다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허동택(허재, 강동희, 김유택) 트리오’ 2세 대결에서 허훈(24·180cm·사진)이 웃었다. 프로농구 KT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96-83으로 이겼다. 3연승을 거둔 KT는 9승 9패로 승률 5할을 채우며 KCC와 공동 5위가 됐다. 전날까지 KT와…

‘킹’ 르브론 제임스(35·LA 레이커스)의 드래프트 동기로 한때 미국프로농구(NBA) 무대를 주름잡았던 카멜로 앤서니(35·포틀랜드·사진)가 오랜만에 주간 최우수선수(MVP)에 뽑히며 부활을 알렸다. NBA 사무국은 3일 서부 콘퍼런스 ‘이 주의 선수’로 앤서니를 선정했다고 밝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그레이(26·188cm)가 ‘복덩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레이는 2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KB와의 안방 경기에서 18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다. 박지수(198cm)와 쏜튼(185cm)을 앞세워 골밑에서는 좀처럼 밀리지 않…

서울 SK는 5일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홈경기에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산하 기관 회원 및 가족 등 1000명을 초청한다. 국제 장애인의 날(3일)을 기념하고, SK텔레콤이 올해 MOU를 체결한 대한장애인농구협회 산하…

“뛰는 거 하나는 최고지” “체력이 좋아서 40분 다 뛰어도 괜찮아” 전주 KCC의 센터이자 한국남자국가대표의 대들보 라건아(30·199㎝)를 바라보는 국내 프로농구 관계자들의 시선이다. 말 그대로 강철 체력의 소유자다. 교체 없이 40분을 다 뛰어도 좀처럼 힘든 기색이 없다. …

프로농구 KGC의 ‘기둥’ 오세근(32·200cm·사진)이 부상으로 최대 4개월간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오세근은 1일 안양에서 열린 전자랜드전에서 3쿼터 2분 20초에 골밑슛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박찬희에게 파울을 당해 왼쪽 어깨를 다쳤다. 이후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