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라스 활약’ 삼성, KGC 꺾고 3연승…6강 불씨 키워
서울 삼성이 닉 미네라스의 활약을 앞세워 안양 KGC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삼성은 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5라운드 KGC와 홈 경기에서 84-78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삼성은 18승22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 부산 KT와 인천 …
-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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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두 기둥’… 유재학 기대반 걱정반
8위 현대모비스가 순위 싸움의 변수가 될까. 선두도, 6강의 윤곽도 희미한 프로농구에서 8위 현대모비스가 주목받고 있다. 8일 국가대표 슈터 출신의 전준범(29)이 상무에서 전역해 팀에 복귀하기 때문. 또한 13개월 동안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2016년 신인 전체 1순위 …
- 202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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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원·안영준 펄펄’ SK, 차포 떼고도 LG에 15점차 완승
프로농구 서울 SK가 주축 김선형, 최준용의 부상 이탈을 극복하고 창원 LG를 가볍게 물리쳤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LG와의 경기에서 안영준, 최성원의 활약에 힘입어 73?58, 15점차 완승을 거뒀다. 최근 5경기에서 2승3패…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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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문경은 감독 “수비와 리바운드에 에너지 쏟아줘 승리”
서울 SK는 7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창원 LG와의 홈경기에서 부상으로 김선형과 최준용이 전력에서 제외된 상황에서도 73-58로 이겼다. 3위 SK(24승15패)는 2위 안양 KGC(24승14패)를 0.5경기차로 압박했다.…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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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로 ‘플랜B’ 선택한 서울 SK, 위기 극복하며 선두권 추격
7일 홈경기서 73-58로 LG 제압 수비전술로 김선형·최준용 공백 최소화 2위 안양 KGC를 0.5경기차로 추격 김선형과 최준용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은 서울 SK가 창원 LG를 꺾고, 한숨을 돌렸다. SK는 7일 잠실학생체…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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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19~2020 D-리그 무(無)관중 경기 진행
KBL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19-2020 D-리그를 무 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KBL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0일부터 관중 없이 D-리그 일정을 진행한다. …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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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2019~2020 D-리그 무(無)관중 경기 진행
KBL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2019-2020 D-리그를 무 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7일 공식 발표했다. KBL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10일부터 관중 없이 D-리그 일정을 진행한다. …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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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전 대패’ 이문규 감독 “남은 두 경기 전력 질주”…8일 영국과 격돌
‘강호’ 스페인을 상대로 대패를 당한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이문규 감독은 “남은 두 경기 전력질주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은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첫 경기, 스페인전에서 46-83으로 완패했다. 예상된 패…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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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올림픽 최종예선 스페인전 37점차 대패…실력차 절감
세계랭킹 3위의 벽은 높았다.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최종예선 첫 경기 스페인전에서 37점차로 대패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여자농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스페인과 경기에서 4…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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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표 출신 이승준 등 4명 ‘3대3’ 대표 확정
전 남자 농구 국가대표 이승준(42·사진)이 2020 도쿄 올림픽 예선 및 아시안컵에 나설 3 대 3 농구 국가대표로 뽑혔다. 대한농구협회는 이승준을 비롯해 김동우(30), 노승준(32), 박민수(30) 등 3명도 국가대표로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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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코트, 1명 넘어지기만 해도 ‘철렁’
후반기로 달려가는 프로농구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졌다. 최근 1위 DB부터 4위 KCC까지 주축 선수들이 경기 중 다쳐 전력에 차질이 생겼다. 가장 울상을 짓는 팀은 3위 SK다. 장신에 드리블이 능해 ‘대체 불가 선수’로 꼽히는 최준용(사진)은 2일 KCC와의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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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리바운드 극복한 삼성, 전자랜드 잡고 단독 7위
‘리바운드를 제압하는 자가 경기를 제압한다.’ 만화 ‘슬램덩크’에서 리바운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제공권 장악은 농구에서 팀 승리를 가져가는 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강력한 리바운더가 없는 삼성은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이전부터 리바…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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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네라스 ‘골망을 향해’](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311.5.jpg)
[포토] 미네라스 ‘골망을 향해’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미네라스가 전자랜드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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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네라스 ‘오늘은 전자랜드 잡는 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314.5.jpg)
[포토] 미네라스 ‘오늘은 전자랜드 잡는 날’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미네라스가 전자랜드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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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삼성, 인천 원정 7연패 탈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330.5.jpg)
[포토] 삼성, 인천 원정 7연패 탈출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87-77 승리를 거둔 삼성 선수들이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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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기범 ‘리바운드 성공’](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208.8.jpg)
[포토] 천기범 ‘리바운드 성공’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천기범이 리바운드 볼을 잡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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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동엽 ‘속공이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205.5.jpg)
[포토] 이동엽 ‘속공이다’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이동엽이 루즈볼을 잡아 속공을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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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톰슨 ‘완벽한 골밑 찬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6204.5.jpg)
[포토] 톰슨 ‘완벽한 골밑 찬스’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삼성 톰슨이 전자랜드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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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할로웨이 ‘트위스트 슛’](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5987.5.jpg)
[포토] 할로웨이 ‘트위스트 슛’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전자랜드 할로웨이가 삼성의 수비를 뚫고 골밑 슛을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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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찬희 ‘코트 위를 날아서’](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0/02/06/99575989.5.jpg)
[포토] 박찬희 ‘코트 위를 날아서’
6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 경기에서 전자랜드 박찬희가 삼성의 수비를 뚫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인천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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