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재균, 20년 프로 생활 마감…“늘 노력하던 선수로 기억되길”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KT는 19일 황재균이 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장시환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가운데, 오재일과 정훈에 이어 황재균마저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대 유니콘스의 유산도 끝을…
- 2025-12-19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프로야구 KT 위즈의 베테랑 내야수 황재균이 20년 간의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다.KT는 19일 황재균이 2025시즌을 마지막으로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장시환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가운데, 오재일과 정훈에 이어 황재균마저 은퇴를 선언하면서 현대 유니콘스의 유산도 끝을…

김혜성(26·LA 다저스)이 올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 보너스로 48만4748달러(약 7억1500만 원)를 받는다. AP통신 등 현지 언론은 19일 “MLB 사무국이 올해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한 다저스에 포스트시즌 상금 4610만 달러를 배분했다”고 전했다. …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던 내야수 황재균(38)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황재균은 19일 원 소속팀 KT를 통해 “구단에서 좋은 제안을 했지만 고심 끝에 은퇴를 결정했다. 언제나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신 팬들 덕분에 20년간 프로 선수로 뛸 수 있었다”고 작별 인사를 했다. …

KT 위즈의 내야수 황재균(38)이 20년의 프로 생활을 마무리하고 현역 은퇴한다.KT는 19일 “황재균이 현역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재균은, 이후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를 거치며 리그를 대표하는 공수 겸장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20…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LA 다저스 선수들이 억대 배당금을 받는다.MLB 닷컴은 19일(한국 시간) 다저스는 2025시즌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인당 약 48만4747달러(약 7억1500만원)를 받는다고 전했다.올해 리그 전체 포스트시즌 보너스는 총 1억282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