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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저스 김혜성, WS 우승 트로피 들고 ‘활짝’…6일 금의환향

    다저스 김혜성, WS 우승 트로피 들고 ‘활짝’…6일 금의환향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부터 월드시리즈(WS) 우승을 함께 한 김혜성(26·LA 다저스)이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다저스 구단은 3일(이하 한국시간) 전세기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돌아가는 선수단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선 김혜성도 우승 트로피를 들고 밝게 …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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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18홈런’ 박병호, 은퇴 선언…“팬들 사랑 잊지 못할 것”

    ‘418홈런’ 박병호, 은퇴 선언…“팬들 사랑 잊지 못할 것”

    한국 프로야구사에 한 획을 그었던 ‘홈런왕’ 박병호(39)가 현역에서 물러난다.삼성은 “내야수 박병호가 최근 구단에 현역 은퇴 의사를 밝혔다”고 3일 밝혔다.박병호는 2005년 LG 트윈스에 1차지명을 받아 입단한 뒤 넥센(현 키움) 히어로즈로 이적해 꽃을 피웠다. 그는 2012년부터…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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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시즌 신 스틸러 삼성, 박진만 감독과 최대 3년 더

    포스트시즌 신 스틸러 삼성, 박진만 감독과 최대 3년 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됐던 박진만 삼성 감독(49)이 재계약에 성공했다.삼성은 박 감독과 2+1년 총액 23억원(계약금 5억 원, 연봉 5억 원, 연간 인센티브 1억 원)에 재계약했다고 3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2군 감독을 지내던 2022년 8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중도 사퇴…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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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 투수 주승우 현역 입대…“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키움 투수 주승우 현역 입대…“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키움 히어로즈 투수 주승우(25)가 군복무를 위해 팀을 떠난다.키움은 “주승우가 3일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대했다”고 밝혔다.주승우는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한다.2022년 키움의 1차 지명을 받고 입단한 주승우는 2024시즌 중반부터 마무리 투수로 …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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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과 동행 이어간다…2+1년, 총액 23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박진만 감독과 동행 이어간다…2+1년, 총액 23억원 계약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박진만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삼성은 3일 “2025시즌을 끝으로 기존 계약이 만료된 제16대 박진만 감독과 계약기간 2+1년, 계약금 5억원, 연봉 5억원, 연간 인센티브 1억원 등 최대 총액 23억원의 조건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감독대…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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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이글스, 6~11일 ‘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한화이글스, 6~11일 ‘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 개최

    한화이글스는 오는 6~11일 ‘제37회 한화기차지 초중고 야구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37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충북야구소프트볼협회 주최로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강원 야구소프트볼협회 소속 38개 팀 (초등부 11팀, 중등부 17팀, 고등부 10팀)이 참가해 대회 역대 최다 참가…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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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MLB FA 랭킹 34위…美 매체 “안정적인 수비에 평균 수준 타격력”

    김하성, MLB FA 랭킹 34위…美 매체 “안정적인 수비에 평균 수준 타격력”

    대망의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가 막을 내리고 이제 메이저리그(MLB) 스토브리그가 시작된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거취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미국 NBC스포츠는 3일(한국 시간) 올해 말부터 이어질 MLB 프리에이전트(FA) 선수 순위를 산정해 발표했다. 매체는 루이스…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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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발승 다음날, 9회말 또 구원등판… ‘낭만야구’ WS 찢었다

    선발승 다음날, 9회말 또 구원등판… ‘낭만야구’ WS 찢었다

    2025 월드시리즈(7전 4승제)에서 야구 만화에서나 나올 만한 ‘낭만 야구’가 펼쳐졌다. 하루 전 선발승을 따낸 투수가 9회말에 구원 투수로 등판해 우승을 이끈 것이다. 주인공은 ‘야구 역사상 몸값이 가장 비싼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7·LA 다저스)다. 2승 3패로 벼랑 끝에 …

    • 202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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