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2루 수비, 빠르고 부드러워” 美 매체 호평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새 얼굴 김하성(26)이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김하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소제목을 “강력한 김하성”으로 뽑았다. 그러면서 훈련부터 두…
- 202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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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새 얼굴 김하성(26)이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현지 언론의 호평을 받고 있다. 샌디에이고 유니온 트리뷴은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스프링캠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김하성도 언급했다. 매체는 소제목을 “강력한 김하성”으로 뽑았다. 그러면서 훈련부터 두…
텍사스 레인저스에 둥지를 튼 양현종(33)이 ‘텍사스팀 선배’ 추신수(39)로부터 응원을 받았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현지언론들과 가진 화상인터뷰에서 “추신수형과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양현종의 새 소속팀 텍사스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추신수가 뛰던 …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참가 중인 양현종(33)이 캠프 합류 이후 처음으로 불펜 투구를 했다. 양현종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의 텍사스 구단 스프링캠프 불펜에서 공을 던졌다. 2020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
프로야구 SK를 인수한 신세계 야구단이 김정준 SBS스포츠 해설위원(51)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영입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김 팀장은 SK를 이끌던 김성근 전 감독(79)의 아들로 SK에서도 같은 보직을 지내며 팀의 세 차례(2007, 2008, 2010년) 한국시리즈 정상에 기여했다.…
“미국에서 못 해본 우승을 한국에서 하러 왔다. 후회하지 않기 위해 가족과 상의한 끝에 한국행을 결정했다.” 프로야구 SK를 인수한 신세계와 연봉 27억 원에 계약하며 프로 선수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서 뛰게 된 ‘추추 트레인’ 추신수(39)가 인천 땅을 밟았다.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