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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0년 역사’ MLB 첫 여성 심판 파월, 주심으로 성공 데뷔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메이저리그(MLB)에 첫 등장한 여성 심판 젠 파월이 주심 데뷔전도 성공적으로 치렀다.파월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 경기 주심으로 나섰다.전날 열린 양 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1루…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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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바랜 오타니 41호포…9회 만루 놓친 다저스, 토론토에 4-5 패배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9회말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패했다.다저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에 4-5로 졌다.앞서 9일과 10일 경기에서 각각 5-1, 9-1로 승리…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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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탬파베이 김하성,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

    탬파베이 김하성, 한 달 만에 시즌 2호 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김하성(30)이 시즌 2호 아치를 그렸다. 김하성은 11일(한국 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팀이 0-4로 끌려가던 2회초 …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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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적생’ 손아섭 맹타+재치 주루로 LG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어제의 프로야구]

    한화, ‘이적생’ 손아섭 맹타+재치 주루로 LG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 승리[어제의 프로야구]

    한화가 LG와의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지켰다.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방문경기에서 ‘이적생’ 손아섭의 2타점과 재치 있는 주루 플레이를 앞세워 5-4로 승리했다. 전날 경기까지 3연패 중이던 한화는 이날 승리로 61승 3무 42…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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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력의 오타니, 3시즌 연속 40홈런

    괴력의 오타니, 3시즌 연속 40홈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사진)가 3시즌 연속 40홈런 고지에 올랐다. 오타니는 10일 토론토와의 안방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2-0으로 앞선 5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 세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 배싯(36…

    •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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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안타 폭발’ SSG, 롯데에 10-1 완승…롯데 3연패 수렁

    ‘17안타 폭발’ SSG, 롯데에 10-1 완승…롯데 3연패 수렁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롯데 자이언츠에 완승을 거두며 4위를 수성했다. SSG는 10일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투타 조화에 힘입어 10-1로 승리했다. 이번 롯데와의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 SSG(53승 4무 49패)는 4위를 유지…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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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아섭의 재치있는 슬라이딩…한화, LG에 진땀승 거두고 3연패 탈출

    손아섭의 재치있는 슬라이딩…한화, LG에 진땀승 거두고 3연패 탈출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의 ‘1위 전쟁’에서 스윕패를 모면하며 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10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에서 끈질긴 추격을 뿌리치고 5-4로 진땀승을 거뒀다. 선두 경쟁 중인 LG와…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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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홈런왕’ SSG 최정, 통산 4300루타 달성…역대 2번째

    ‘통산 홈런왕’ SSG 최정, 통산 4300루타 달성…역대 2번째

    프로야구 ‘통산 홈런왕’ 최정(SSG 랜더스)이 통산 4300루타를 달성했다. 최정은 10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회초 안타를 때려냈다. 0-0으로 맞선 3회초 2사 1, 2루 찬스에 타석에 들어…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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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밀어치기’로 8경기 연속 안타…밀어친 타구 비중 증가

    이정후 ‘밀어치기’로 8경기 연속 안타…밀어친 타구 비중 증가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가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안타는 9회말 마지막…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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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문 팀의 전통 “삼복 기간에 ‘뒷문’이 열린다” [어제의 프로야구]

    김경문 팀의 전통 “삼복 기간에 ‘뒷문’이 열린다” [어제의 프로야구]

    김경문 한화 감독(67)이 올해도 삼복더위를 이기지 못했다.프로야구 2위 한화는 올해 말복인 9일 잠실 방문경기에서 선두 LG에 1-8로 무릎을 꿇었다.한화는 그러면서 초복인 지난달 20일부터 이날까지 6승 1무 9패(승률 0.400)로 승패마진 -3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같은 기간 …

    •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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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도 놀랐다…“LG 1위 확률 81% > 두산 9위 확률 71%” [어제의 프로야구]

    AI도 놀랐다…“LG 1위 확률 81% > 두산 9위 확률 71%” [어제의 프로야구]

    LG가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 8분(分) 능선에 도착했다.인공지능(AI)은 이제 LG가 정규시즌 1위를 차지할 확률이 두산 9위 확률보다 더 높다고 분석한다.프로야구 선두 LG는 8일 잠실 안방경기에서 10회 연장 접전 끝에 2위 한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6월 25일 트레이…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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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흔에 1위, ‘홀드 쇼’는 계속 된다

    마흔에 1위, ‘홀드 쇼’는 계속 된다

    LG 베테랑 불펜 투수 김진성(40)의 시간은 보통 선수와는 다르게 간다. 대부분의 선수가 은퇴했을 나이인 마흔 살에 생애 최고 연봉(3억3000만 원)을 찍었다. 김진성은 7일 현재 롯데 정현수(24)와 함께 투수 중에서 가장 많은 60경기에 등판했다. 이날까지 25홀드로 이 부문 …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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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 번째 부상 신음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

    세 번째 부상 신음 김도영, 결국 시즌 아웃

    지난해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 KIA 김도영(22)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순위 싸움에 한창인 KIA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다. KIA 구단은 “김도영이 경남 창원 소재 한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은 결과 왼쪽…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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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산 2500안타’로 승리 이끈 LG 김현수 “기록보다 승리에 더 만족”

    ‘통산 2500안타’로 승리 이끈 LG 김현수 “기록보다 승리에 더 만족”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타자 김현수가 개인 통산 2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기록과 달성과 동시에 그는 가장 중요한 순간에 안타를 쳐내며 팀의 선두 수성에 힘을 보탰다.김현수는 8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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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장 끝내기’ LG 천성호 “상상만 했던 일…중요한 경기서 성과 기뻐”

    ‘연장 끝내기’ LG 천성호 “상상만 했던 일…중요한 경기서 성과 기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천성호가 연장 혈투 끝에 끝내기 적시타를 폭발하며 팀 승리의 일등 공신에 올랐다.천성호는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10회 대타로 나서 팀의 승리를 결정짓는 안타를 때렸다.그는 이날 처음이자 마지막 타석 기회에…

    • 202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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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행가도’ 프로야구, ‘역대 최소’ 528경기만에 900만 관중 돌파

    ‘흥행가도’ 프로야구, ‘역대 최소’ 528경기만에 900만 관중 돌파

    흥행 가도를 이어가는 프로야구가 역대 최소 경기로 900만 관을 돌파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이날 열린 5개 구장 총 8만7523명이 입장, 올 시즌 누적 관중 907만 669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KBO리그는 올 시즌 528경기 만에 900만 관중을 돌파했다.…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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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강민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최정·최형우 이어 3번째

    삼성 강민호,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최정·최형우 이어 3번째

    삼성 라이온즈 포수 강민호(40)가 16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의 대기록을 썼다.강민호는 8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5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장, 팀이 6-4로 앞선 9회초 1사 3루에서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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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류현진, LG와 1위 싸움서 6이닝 무실점…70일 만에 QS

    한화 류현진, LG와 1위 싸움서 6이닝 무실점…70일 만에 QS

    류현진(38·한화 이글스)이 LG 트윈스와 1위 싸움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쳐 70일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류현진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6피안타 1볼넷 5탈삼진 …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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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김현수, 역대 4번째 통산 2500안타까지 ‘4개’ 남았다

    LG 김현수, 역대 4번째 통산 2500안타까지 ‘4개’ 남았다

    LG 트윈스 외야수 김현수(37)가 KBO리그 역대 4번째 통산 2500안타 달성을 눈앞에 뒀다.김현수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안타 1개를 때려 통산 안타 2496개를 기록했다.김현수가 앞으로 안타 4개를 추가하면 박용택(은퇴)과 손아섭(한…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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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혹에 ‘커리어 하이’ 향해 가는 LG 김진성

    불혹에 ‘커리어 하이’ 향해 가는 LG 김진성

    “야구 인생 밑바닥까지 내려앉아 봤기 때문에 항상 절박할 수밖에 없다.”베테랑 투수 김진성(40·LG)은 자신의 ‘롱런’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김진성은 불혹의 나이로 올 시즌 프로야구 7일 현재 최다 경기 출장(60경기), 홀드 부문 1위(25개)를 달리고 있다. 그가 말하는 …

    •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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