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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살아남았다…MLB 26인 개막 로스터 진입

    ‘시범경기 맹타’ 배지환, 살아남았다…MLB 26인 개막 로스터 진입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무력시위’를 펼친 배지환(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빅리그에서 2025시즌을 시작한다. 피츠버그는 27일(한국 시간) 올해 정규시즌 개막 로스터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야수 13명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내·외야를 오가는 유틸리티 자원인 배지환도 승선하는데…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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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열 끝’ 이정후·’복귀 준비’ 김하성·’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MLB 문 연다

    ‘예열 끝’ 이정후·’복귀 준비’ 김하성·’빅리그 진입 도전’ 김혜성…MLB 문 연다

    메이저리그(MLB) 2025시즌이 미국 본토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막을 연다. 겨우내 구슬땀을 흘리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은 출격 준비를 끝냈다.2025시즌 미국 본토 개막전은 28일(한국 시간) 열린다. 앞서 LA 다저스와 시카고 컵스가 지난 18~19일 일본…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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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빈 홍건희 이병헌 이탈… 두산, 투수 부상주의보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개막한 지 채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는 팀들이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팀은 두산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5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왼손 필승조 이병헌(22)의 1군 엔트리 제외 소식을 알렸다. 이 감독은 “장염에 걸렸…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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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 차’ 임찬규, 첫 완봉승…’122구’ 루키 정현우, 데뷔전 승리

    ‘15년 차’ 임찬규, 첫 완봉승…’122구’ 루키 정현우, 데뷔전 승리

    15년 차 투수 임찬규(33·LG 트윈스)가 통산 324번째 경기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뒀다. 2025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지명된 정현우(19·키움 히어로즈)는 데뷔 첫 등판에서 122구를 던져 잊지 못할 첫 승을 따냈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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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즌 첫 등판 완봉승은 2010년대 이후 두 번째…LG 임찬규 ‘힘찬 출발’

    시즌 첫 등판 완봉승은 2010년대 이후 두 번째…LG 임찬규 ‘힘찬 출발’

    LG 트윈스의 토종 우완 투수 임찬규가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임찬규는 26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쾌투를 펼쳤다.임찬규의 호투를 앞장세운 LG는 한화를 4-0으로 …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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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년차’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LG, 개막 4연승 신바람

    ‘15년차’ 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LG, 개막 4연승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둔 임찬규의 호투를 앞세워 개막 4연승의 신바람을 질주했다.LG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4-0으로 꺾고, 개막 4연승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시즌 초반 투타의 짜임새가 좋은…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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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도 못 뛰는데 너 마저”…’무릎 통증’ 박찬호, 엔트리 말소

    “김도영도 못 뛰는데 너 마저”…’무릎 통증’ 박찬호, 엔트리 말소

    2년 연속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KIA 타이거즈가 시즌 초반 주축 선수의 부상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해 KBO리그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이 개막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치더니 주전 유격수 박찬호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KIA는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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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연투’ SSG 조병현, 하루 쉰다…”노경은·이로운 필승조 기용”

    ‘3연투’ SSG 조병현, 하루 쉰다…”노경은·이로운 필승조 기용”

    SSG 랜더스 마무리 조병현(23)이 26일 롯데 자이언츠전에 나서지 않는다. 개막 후 3경기 연속 던진 터라 하루 쉬어간다.이숭용 SSG 감독은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조)병현이는 오늘 하루…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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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장병으로 8㎏ 빠진 다저스 베츠, 16일 만의 복귀전 3타수 무안타

    위장병으로 8㎏ 빠진 다저스 베츠, 16일 만의 복귀전 3타수 무안타

    원인 모를 위장병에 시달리며 메이저리그(MLB) 도쿄 시리즈 2025시즌 개막 2연전에 결장했던 무키 베츠가 16일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베츠는 2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벌어진 LA 에인절스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2번 타자 유격수로…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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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 부상 이겨낸 소형준, 686일만에 선발 출격…910일만 선발승 도전장

    팔꿈치 부상 이겨낸 소형준, 686일만에 선발 출격…910일만 선발승 도전장

    2020년 신인왕 출신인 KT 위즈 우완 투수 소형준(24)이 686일 만에 선발 마운드에 선다. 소형준은 2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KT의 토종 에이스로 활약하던 소형준이 1군 무대에서 선발로 마운드에…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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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류현진 잡고 개막 3연승… 선발 모두 승리 챙겨

    LG, 류현진 잡고 개막 3연승… 선발 모두 승리 챙겨

    프로야구 LG가 ‘천적’ 류현진(38·한화)을 넘어 개막 3연승을 달렸다. LG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안방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파죽의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경기는 LG 에르난데스(30)와 한화 류현진의 선발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류현진은 …

    • 202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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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일에 시즌 첫 등판’ 류현진, 6이닝 5K 무실점 쾌투…팀 패배로 ‘아쉬운 하루’

    ‘생일에 시즌 첫 등판’ 류현진, 6이닝 5K 무실점 쾌투…팀 패배로 ‘아쉬운 하루’

    38번째 생일에 2025시즌 첫 등판에 나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쾌투로 생일을 자축했다.다만 타선이 터지지 않아 승리는 불발됐고, 팀이 패배하면서 크게 웃지 못했다. 류현진은 25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선발 …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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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박찬호, 무릎 부상으로 조기 교체…김도영에 이어 ‘난관’

    KIA 박찬호, 무릎 부상으로 조기 교체…김도영에 이어 ‘난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개막과 동시에 주전 전력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지난 시즌 최우수선수(MVP) 김도영에 이어 주전 유격수 박찬호도 무릎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박찬호는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1번…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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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희소식’ 화이트, 부상 털고 불펜 투구 시작…박성한, 큰 부상 피해

    ‘SSG 희소식’ 화이트, 부상 털고 불펜 투구 시작…박성한, 큰 부상 피해

    개막 2연승을 질주하며 2025시즌을 기분좋게 열어젖힌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희소식까지 날아들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로 기대하며 영입한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털고 돌아올 채비를 한다. SSG는 “화이트가 24일 재검을 받은 결과 오른…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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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류’ 오타니, 30일 불펜 투구 재개…시즌 내 ‘투수 복귀’ 노린다

    ‘이도류’ 오타니, 30일 불펜 투구 재개…시즌 내 ‘투수 복귀’ 노린다

    2025시즌 내에 ‘투타 겸업’ 재개를 노리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약 한 달 만에 불펜 투구를 다시 시작한다. 25일(한국 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타니가 30일 불펜 투구를 소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타니…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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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개막 앞둔 이정후, 시범경기 디트로이트전 안타 없이 1득점

    MLB 개막 앞둔 이정후, 시범경기 디트로이트전 안타 없이 1득점

    미국 메이저리그(MLB) 개막을 얼마 남기지 않고 복귀한 이정후가 타격 적응 시간을 가졌다.이정후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2025 MLB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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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강정호, MLB 재도전 선언… “열정 응원” “유튜브 조회수용” 팬들 갑론을박

    38세 강정호, MLB 재도전 선언… “열정 응원” “유튜브 조회수용” 팬들 갑론을박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피츠버그 내야수 출신 강정호(38)가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선다고 밝혔으나 팬들의 반응은 엇갈린다.강정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개인 훈련 영상에서 “(메이저리그 재도전 찬반 투표 결과) 찬성이 92%가 나왔다. 안 할 수가 없겠더라…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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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8세’ 강정호, MLB 재도전 선언…“늦지 않았다는 것 보여주겠다”

    ‘38세’ 강정호, MLB 재도전 선언…“늦지 않았다는 것 보여주겠다”

    KBO리그와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했던 강정호(38)가 빅리그 무대에 재도전한다.강정호는 지난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개인 훈련을 소화하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강정호는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고, 직접 배트를 잡고 배팅 케이지에서 타격하는 모습도 공개했다.강정호가 훈련…

    • 202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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