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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펜은 쉬어” LG 임찬규 ‘이닝 이터’ 토종 선두

    “불펜은 쉬어” LG 임찬규 ‘이닝 이터’ 토종 선두

    선발 투수의 미덕 중 하나는 이닝 소화 능력이다. 팀의 첫 번째 투수로 나서 긴 이닝을 책임질수록 승리로 가는 디딤돌을 놓는다. 올 시즌 프로야구 토종 선발 중에서 가장 ‘이닝 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내고 있는 것은 LG 임찬규(33·사진)다. 임찬규는 22일 현재 10경기에서 …

    • 2025-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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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두 LG, SSG 3-2 제압…염경엽 감독 역대 12번째 600승

    선두 LG, SSG 3-2 제압…염경엽 감독 역대 12번째 600승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역대 프로야구 12번째로 정규시즌 통산 600승을 달성했다.염 감독이 이끄는 L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에서 3-2로 이겼다.시즌 32승 1무 17패가 된 LG는 선두 자리를 굳게…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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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스 11K’ 한화, 롯데 잡고 단독 2위 도약…시즌 30승째

    ‘와이스 11K’ 한화, 롯데 잡고 단독 2위 도약…시즌 30승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의 호투를 앞세워 시즌 30승 고지를 밟았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4-2로 이겼다.2연패를 끊은 한화는 선두 LG 트윈스에 이어 두 번째로 30승(3무 …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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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스 8이닝 11K’ 한화, 롯데 4-2로 꺾고 2위 탈환…2연패 탈출

    ‘와이스 8이닝 11K’ 한화, 롯데 4-2로 꺾고 2위 탈환…2연패 탈출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경쟁 팀 롯데 자이언츠를 누르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와의 경기에서 4-2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시즌 30승(20패) 고지를 밟은 한화는 롯데를 끌어내리고 다시 2위에 자리했다. 동시…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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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빈 사구·몸쪽 공에 박건우 ‘발끈’…두산-NC 벤치클리어링

    어빈 사구·몸쪽 공에 박건우 ‘발끈’…두산-NC 벤치클리어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 어빈의 연이은 몸쪽 공에 NC 다이노스 박건우가 분노를 표출하면서 벤치클리어링이 벌어졌다.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와 두산의 경기는 6회초 벌어진 양 팀의 벤치클리어링으로 인해 잠시 중단됐다. 발단은 4회초였…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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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다 신기록’ 이어진다…‘흥행 질주’ 한화, 홈 19경기 연속 매진

    ‘최다 신기록’ 이어진다…‘흥행 질주’ 한화, 홈 19경기 연속 매진

    프로야구 흥행 몰이 중심에 서 있는 한화 이글스가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을 이어갔다.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벌어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한화는 지난달 13일 대전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지난 18일…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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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달 만에 창원 돌아가는 NC 이호준 감독 “홈 팬들 환호 빨리 듣고 싶다”

    두 달 만에 창원 돌아가는 NC 이호준 감독 “홈 팬들 환호 빨리 듣고 싶다”

    두 달 만에 창원으로 돌아가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이호준 감독이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임시 홈구장을 제공했던 울산을 향해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어서 빨리 홈 팬들을…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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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이승엽 감독 “곽빈, 2군서 두 차례 던질 것…홍건희, 구속은 아직”

    두산 이승엽 감독 “곽빈, 2군서 두 차례 던질 것…홍건희, 구속은 아직”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부상병들이 1군 복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토종 에이스 곽빈과 불펜 핵심 홍건희의 복귀가 가시화됐다. 이승엽 두산 감독은 23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24일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나서는 곽빈…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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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1군 제외’ 맥브룸과 작별…‘무릎 통증’ 삼성 박병호 말소·KT 허경민 복귀

    SSG, ‘1군 제외’ 맥브룸과 작별…‘무릎 통증’ 삼성 박병호 말소·KT 허경민 복귀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외국인 타자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대체 외국인 선수 라이언 맥브룸과 작별했다.SSG는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수 이지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고, 외야수 맥브룸을 말소했다.SSG 구…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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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두 달 만에 창원으로…30일 한화전부터 창원NC파크서 개최

    NC, 두 달 만에 창원으로…30일 한화전부터 창원NC파크서 개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약 두 달 만에 창원으로 돌아간다.NC는 “30일 창원 NC파크에서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홈경기를 개최하기로 결정하며 창원 NC파크의 재개장을 공식화했다”고 23일 밝혔다.NC는 국토교통부가 지적한 시설물 안전 점검 및 보완 조치를 창원시가 완료함에 따라…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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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토종 ‘이닝이터’ LG 임찬규

    위기일수록 강해지는 토종 ‘이닝이터’ LG 임찬규

    선발투수의 미덕 중 하나는 이닝 소화 능력이다. 팀의 첫 번째 투수로 나서 긴 이닝을 책임져주는 것이 승리로 가는 디딤돌이 된다. 올 시즌 토종 선발 중에서 가장 ‘이닝 이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고 있는 것은 LG 임찬규(33)다. 임찬규는 22일 현재 10경기에서 총 63과 3분…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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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그룹 키키 이솔, 25일 두산 베어스 홈 경기 시구

    걸그룹 키키 이솔, 25일 두산 베어스 홈 경기 시구

    신인 걸그룹 ‘키키’ 멤버 이솔이 잠실 마운드에 오른다.두산 베어스는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정규시즌 맞대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시구는 걸그룹 키키의 이솔이 장식한다.키키는 올해 3월 데뷔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5인조 걸그룹으로, 다…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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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릿한 역전으로 연패 끊은 두산 이승엽 감독 “기적같은 승리”

    짜릿한 역전으로 연패 끊은 두산 이승엽 감독 “기적같은 승리”

    임종성의 만루포와 함께 8회 대역전극을 쓰며 5연패를 탈출한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이날 경기 승리를 기적이라 칭했다.두산은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6-5 역전승을 거뒀다.기나긴 5연패를 벗어난 두산은 20승(2무 27패…

    •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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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예스 7⅔이닝 무실점·구자욱 투런포…삼성, 키움전 11연승 질주

    레예스 7⅔이닝 무실점·구자욱 투런포…삼성, 키움전 11연승 질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삼성은 2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경기에서 외국인 에이스 데니 레예스의 역투를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키움과의 이번 3연전을 싹쓸이한 삼성은 키움전 11연승을 …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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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영 결승포+양현종 역투’ KIA, KT 8-3 제압…2연패 탈출

    ‘김도영 결승포+양현종 역투’ KIA, KT 8-3 제압…2연패 탈출

    KIA 타이거즈가 김도영과 양현종의 활약을 앞세워 KT 위즈를 누르고 연패를 끊었다.KIA는 22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주중 3연전 스윕패 위기를 모면한 KIA는 시즌 전적 23승24패를 …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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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연승’ SSG 이숭용 감독 “한화 폰세에게 당하고 정신 바짝 차렸다”

    ‘4연승’ SSG 이숭용 감독 “한화 폰세에게 당하고 정신 바짝 차렸다”

    어느새 다시 4연승을 달리는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이숭용 감독이 조금씩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는 타자들을 격려했다.SS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른다. 이날 승리할 경우 3연전 싹쓸이와 동시에 5연승에 성공한다. 현재 SSG…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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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허경민 돌아온다…이강철 감독 “내일 1군 등록, 당분간 대타 출전”

    KT 허경민 돌아온다…이강철 감독 “내일 1군 등록, 당분간 대타 출전”

    KT 위즈의 허경민(35)이 부상을 떨쳐내고 돌아온다. 23일부터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전망이다.이강철 KT 감독은 22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허경민을 내일(23일) 등록…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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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난데스 역전 3점포’ 다저스, 이틀 연속 애리조나 제압…김혜성 결장

    ‘에르난데스 역전 3점포’ 다저스, 이틀 연속 애리조나 제압…김혜성 결장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이틀 연속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제압했다. 다저스에서 뛰는 김혜성은 이날 결장했다.다저스는 22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5 MLB 애리조나와의 경기에서 6회 터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역전 3점포…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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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지찬 복귀 효과 확인한 삼성, 더 이상의 부상은 안 된다

    김지찬 복귀 효과 확인한 삼성, 더 이상의 부상은 안 된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리드오프 김지찬의 복귀 효과를 누리며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삼성은 지난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6-1로 승리했다. 20일 6-3 승리에 이어 키움을 상대로 연승에 성공한 삼성은 다시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연승…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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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언론 “이정후, MLB에서 가장 타격폼 독특해…콘택트·장타력 뛰어나”

    美 언론 “이정후, MLB에서 가장 타격폼 독특해…콘택트·장타력 뛰어나”

    미국 현지 언론이 메이저리그(MLB)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독특한 타격폼에 주목했다.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22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의 스타 이정후는 리그에서 가장 극단적인 스윙을 가진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전했다.매체…

    •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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