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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흡연·노마스크 논란’ 임영웅 “질책·훈계, 새기겠다” 직접 사과

    ‘흡연·노마스크 논란’ 임영웅 “질책·훈계, 새기겠다” 직접 사과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건물 내 흡연·마스크 미착용 논란과 관련 직접 사과했다. 임영웅은 5일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팬분들께 큰 상처와 실망감을 드리게 됐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 임했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던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번 일로 심려 끼치게…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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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독 변이 바이러스 유행하는 울산…지자체 첫 특별방역

    유독 변이 바이러스 유행하는 울산…지자체 첫 특별방역

    울산시가 다중이용시설 종사자 등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제 검사를 권고하는 행정명령을 5일 발령했다. 최근 울산 지역에서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한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서다. 국내에서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지자체가 ‘특별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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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영웅, 실내흡연에 노마스크 논란…결국 신고 당해

    임영웅, 실내흡연에 노마스크 논란…결국 신고 당해

    트로트 가수 임영웅(30·사진)의 실내 흡연 모습이 포착돼 비판이 일고 있다. 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임영웅이 건물 내부에서 담배를 피우는 모습, 여러 사람이 있는 가운데 혼자 마스크를 안 쓴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퍼졌다. 해당 장면은 4일 서울 마포구 DMC디지털큐브에서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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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 10명 중 6명 “백신 맞겠다”…3월보다 6%이상 줄어

    국민 10명 중 6명 “백신 맞겠다”…3월보다 6%이상 줄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겠다는 국민이 3월 조사 때보다 6%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두 달여간 잇따른 백신 안전성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미 백신 접종을 받은 국민들은 10명 중 9명이 주변에 접종을 권유하겠다고 답해 백신 접종…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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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전직원에 ‘백신 휴가제’ 도입…카카오도 검토중

    네이버 전직원에 ‘백신 휴가제’ 도입…카카오도 검토중

    네이버 임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으면 연차 소진 없이 휴가를 갈 수 있게 된다. 네이버는 올해 7월부터 전 계열사 임직원 65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휴가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백신을 접종한 임직원은 의사 소견서 없이 신청만…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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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자원 총동원해 초동방역에 만전”

    홍남기,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에 “자원 총동원해 초동방역에 만전”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5일 강원도 영월의 한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한 것과 관련해 “모든 초동조치는 선제적이고 과감하게 이뤄져야하며 관련 부처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지시했다. 홍 직무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청사에서 주재한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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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치사율 100%, 양돈농장 비상

    강원 영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치사율 100%, 양돈농장 비상

    강원 영월군의 한 양돈농장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 ASF는 치사율 100%의 돼지 전염병이다. 지난해 10월 화천군에서 발생한 이후 잠잠했던 ASF가 6개월 만에 재발하면서 양돈농장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강원도는 영월군 주천면의 한 양돈농장에…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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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영월 돼지농장 ASF 확진…48시간 이동 중지

    강원 영월 돼지농장 ASF 확진…48시간 이동 중지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일 강원 영월군 소재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ASF 발생농장의 사육돼지 살처분, 농장 출입통제, 집중 소독 등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강원·충북 지역의 돼지농장, 도축…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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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완료자, 오늘부터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

    백신 접종 완료자, 오늘부터 확진자 접촉해도 자가격리 면제

    5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 사람은 ‘자가격리’ 조치가 일부 면제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국내에서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더라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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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부터 2차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해도 격리 면제

    5일부터 2차 접종 완료자는 확진자 접촉해도 격리 면제

    5일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완료자의 경우 확진자 접촉, 해외 출국 등에도 격리 대신 능동감시로 분류된다. 단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해외 입국자와 접촉했을 경우 자가격리 면제에서 배제하기로 했다.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예방접종 완료…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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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대변인, 백신 부작용에 “소화제 먹어도 사망” 논란

    더불어민주당 이용빈 대변인이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의 부작용과 관련해 “소화제를 먹어도 약 부작용 때문에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이 대변인은 이날 민주당의 백신 점검회의 뒤 브리핑에서 백신 부작용과 관련해 “대체로 의약품의 경우 …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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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수 세계 최다’ 인도서 교민 귀국

    ‘확진자 수 세계 최다’ 인도서 교민 귀국

    인도 첸나이국제공항을 출발해 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인도 교민들이 입국장에서 검역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이들은 입국 즉시 임시생활시설로 가서 7일 동안 머무르고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받는다. 코로나19 음성이 나오더라도 7일간 추가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인천=사진공동취재단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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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지는 변이 감염, 전체 확진의 14.8%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국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특히 울산지역에서는 최근 6주간 분석한 확진자 10명 중 6명꼴로 영국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대로라면 영국 변이가 국내에서 ‘우세종’ 위치를 점하게 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국제학술…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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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부터 70~74세 접종예약… 정부 “내달 19일까지 고령 1차접종”

    6일부터 70~74세 접종예약… 정부 “내달 19일까지 고령 1차접종”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다음 달 19일까지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이 중 70∼74세 고령층의 사전예약이 6일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이처럼 5, 6월 새로 백신을 맞게 될 대상자의 예약 및 접종 기간을 4일 공개했다. 60…

    • 202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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