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굴 거지로 아나”…책 무료나눔 올리고 내팽개쳐 놓은 주민 [e글e글]
중고거래플랫폼 ‘당근’에서 유아용 책을 무료나눔 하겠다고 공지한 이용자가 책을 쓰레기 버리듯 복도에 내팽개쳐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당근 나눔 비매너 어이가 없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오늘 책을 당근으로 나눔 받기로…
-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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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플랫폼 ‘당근’에서 유아용 책을 무료나눔 하겠다고 공지한 이용자가 책을 쓰레기 버리듯 복도에 내팽개쳐놨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당근 나눔 비매너 어이가 없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오늘 책을 당근으로 나눔 받기로…
무인사진관을 이용하던 여학생들이 사용하던 머리띠가 부러졌다며 2천원과 사과 편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감동의 아침을 만들어준 아이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영종도에서 무인사진관을 운영 중이라고 소개한 A 씨는 “15…
여름철 더위에 대비해 에어컨 청소 업체를 부른 한 소비자가 먼지와 곰팡이가 그대로인 에어컨 사진을 공개하며 부실한 서비스를 폭로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에어컨 청소 업체 거의 사기꾼이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최근 에어컨 청소 업체에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