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실크로드와 둔황’展에 독자를 초대합니다
- 201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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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자 A1면 ‘北 주민 1명 철원으로 귀순’ 기사에서 ‘철원군 김화읍 유곡리’는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입니다.
◇15일자 A12면 ‘영남 20cm 눈 피해 강원 140cm만큼 컸다’ 기사에서 ‘경북 영주시 유천동’은 ‘경북 영주시 휴천동’입니다.
◇10일자 A25면 ‘제9구단 감독에 김인식? 선동열? 최동원? 이순철?’ 기사에서 히로시마 인구는 20만 명이 아니라 약 120만 명입니다.
![[알림]메마른 사회 적실 ‘단비’를 찾습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1/02/17/34888232.1.jpg)
‘레인메이커(rain maker)를 아시나요?’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으로부터 유래된 말인 ‘레인메이커’는 가뭄 때 곡식을 자라게 하는 단비를 의미합니다. 바로 사회의 어두운 곳을 위해 기부하는 자선가를 칭송하는 말입니다. 올해 초 ‘다시 공존을 향해’ 특별취재팀은 69%의 희망을 …
◇12일자 A27면 ‘구제역 매몰 후유증 대책마저 실패하지 말라’ 제하의 사설 가운데 ‘경남 남해, 경기 파주 등지에선 핏물이 섞인 침출수가 흘러나와 하천을 오염시켰다’는 부분에서 경남 남해를 경남 김해로 바로잡습니다. ◇15일자 A2면 ‘세대교체 한국 재계 차세대 리더 54인 분석’…
◇12일자 A5면 “우르르 와서 대충 묻고 가더니… 지하에서 시뻘건 물 줄줄” 기사에 나오는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면 사능리’를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로 바로잡습니다.
◇14일자 A5면 ‘무바라크 재산 700억 달러’ 기사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일족의 재산을 ‘최소 20억 달러’로 바로잡습니다.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 아닌 것 같다며 세 살배기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최근의 사건은 2007년 영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베이비P 사건과 흡사하다. 양국 모두 말 못하는 아이가 부모에게 육체적 폭력을 당해 죽음에 이르도록 사회적 보호시스템은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
◇11일자 A23면 ‘과학은 나누면서 익히면 더 재미있어요’ 기사에서 블로그 이름 중 ‘내일뉴스’는 ‘미래뉴스’가 맞기에 바로잡습니다.
◇2월 6일자 10면 ‘윤필용 사건 연루자 38년 만에 재심서 무죄’ 기사에 실린 사진은 무죄 선고를 받은 손영길 전 준장이 아니라 최성택 예비역 중장이기에 바로잡습니다. 손 전 준장과 가족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4인조 여성그룹 쥬얼리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안무와 콘셉트 그리고 슈퍼스타K 출신의 새 멤버…. 또 한 번의 전성시대를 노리는 쥬얼리가 들고 온 비장의 무기는 새 디지털 싱글 ‘Back it up’.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신곡….(station.donga.com) …
전·월세 추가 대책은 없다던 정부가 한 달 만에 다시 대책을 내놓았다. 세입자에게 전세자금 지원을 더 해주고 집을 많이 사 세를 놓는 사람들에겐 세금을 깎아주는 것이 핵심이다. 임대물량이 늘어날 것이란 기대도 있지만 들불처럼 번지는 전세난의 불길을 잡기엔 역부족이라는 우려도 많은데….…
◇10일자 A27면 ‘대한제국 황실학교 진명여고 100회 졸업식’ 기사의 관련 사진설명에서 대한제국 황사손 이원 선생의 위치가 ‘왼쪽’으로 잘못 표기돼 이를 ‘오른쪽’으로 바로잡습니다. ◇일부 지역에 배달된 10일자 A23면 ‘이야기로 풀어낸 현대무용’ 제하의 기사
"60년만에 졸업장을 받게 되니 꿈만 같아.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말고, 젊은 사람들이 꿈을 잊지 않고 살아갔으면 좋겠어" 민족 상잔의 비극 6.25전쟁으로 학업을 마치지 못했던 강원 춘천고 학도병들이 백발의 노인이 돼 모교에서 명예 졸업장을 받았다. 춘천고(교
한국의 식품물가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한국의 식품물가는 매월 10% 이상 오르면서 OECD 회원국 가운데 1, 2위를 다투고 있다. 한국처럼 식품 수입 의존도가 높은 일본과 네덜란드의 식품물가 상
인문학이 만화를 만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 인문학자와 현장 만화가가 공동 작업으로 만든 격월간 잡지 ‘싱크’가 만화계에서 화제다. 4·19혁명이나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등 심각한 주제들이 만화 속 그림과 어우러져 묘한 공명을 만들어낸다.(station.donga.com) ■
설거지, 청소, 장보기,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학교급식 봉사까지…. 가족을 위해 당당히 앞치마를 두른 아빠들이 있다.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지만 그들의 얼굴엔 미소가 넘친다. 아빠는 밖에서 일하고 엄마는 집에서 살림한다는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남성 주부 2명을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