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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서울국제마라톤대회 자원봉사자 모집합니다
- 20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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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인공지능 시대 금융보안 해법을 제시합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3/82694487.1.jpg)
![[알립니다]4차 산업혁명 시대 에너지 산업의 길](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2/01/82657310.1.jpg)
![[알립니다]창조혁신 CEO 아카데미에 귀하를 모십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31/82657069.1.jpg)
![[알립니다]경남도교육청과 함께하는 친구야!! 문화예술과 놀자](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31/82640992.1.jpg)
![[알립니다]'이집트 보물전' 설연휴 정상 개관](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7/82614542.1.jpg)
‘유전무죄 무전유죄’는 지강헌 사건 이후 재벌이나 정치인에 대한 법원의 느슨한 판결이 나올 때마다 회자됐다. 음절이 바뀌어 패러디되기도 했다. 가까운 예는 2015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태다. 조 전 부사장이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 최근 한국 사회는 기회의 문은 좁아지고 불공정한 경쟁이 만연하는 ‘기울어진 운동장’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1988년 탈주범 지강헌이 외친 ‘유전무죄 무전유죄(有錢無罪 無錢有罪)’는 이런 불공정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표현이 됐다. 거의 30년이 지나도 그의 말이 여전히 위력을 떨치…
![[알립니다]창조혁신 CEO 아카데미에 귀하를 모십니다](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4/82579713.1.jpg)
![[알립니다]제61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20/82482108.1.jpg)
◇12일자 A28면 ‘2018학년도 정시모집 수능 100% 반영 의대’ 표에서 가톨릭대가 반영하지 않는 영역은 영어입니다. 국어는 30% 반영합니다.
◇18일자 A25면 ‘황기철 전 해군총장에 보국훈장, 통영함 납품비리 무죄 명예회복’ 기사에서 황 전 해군 참모총장의 사진이 실려야 할 자리에 정호섭 전 해군 참모총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두 분과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오늘의 영예는 시작점에 불과하고 앞으로 계속 시험대를 마주하겠지요. 그 앞에서 좌절하거나 회의에 빠지지 않고 문학의 소용(쓰임새)에 대한 답을 찾는 길을 계속 걷겠습니다.”(김녕 씨·문학평론) 글쓰기의 길에 신춘문예 당선이라는 이정표를 세운 당선자들은 물이 가득 찬 큰 양동이를 안…
![[알립니다]전문가와 프로젝트 연결 ‘동아엑스퍼츠’로 오세요](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7/82438656.1.jpg)

고속도로를 달리던 자율주행차가 갑자기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기 시작한다. 당뇨 환자의 몸에 부착된 스마트 의료기기가 치사량이 넘는 인슐린을 주입한다. 휴가철 스마트홈 시스템이 설치된 빈집의 정문이 저절로 열린다. 오븐이 스스로 작동하더니 과열로 폭발한다. 상상 속 미래가 아니다. 화이…
“모든 제복 공무원들이 제대로 평가받고 감사와 존경을 받을 수 있게 기여하는 것이 전체 심사위원의 바람입니다.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제복 공무원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냅니다.”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장인 정상명 전 검찰총장…

매서운 겨울바람이 몰아친 12일 오전. 제6회 영예로운 제복상 수상자들이 시상식에 앞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주경배 중령(50)과 김재정 원사(45), 남문현 경위(42), 황선우 소방위(49) 등 4명이다. 제복상 수상자들의 현충원 참배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

오직 나라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일한 수상자들의 제복은 그 어느 때보다 빛났다. 12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영예로운 제복상’ 시상식 참석자들은 이들에게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냈다. 함께하지 못한 순직 수상자에게는 묵념으로 감사…
![[알립니다]5월 황금연휴 특선, 발칸 6개국 일주 여행](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17/01/13/82355144.1.jpg)

“동생에게 꼭 얘기할 거예요. 우리 아빠는 법을 안 지키는 사람을 잡는 멋진 분이었다고….” 정진희 군(10)은 뿌듯함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적어도 이 순간만큼은 아빠를 향한 그리움보다 자랑스러움이 더 커 보였다. 정 군은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회 영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