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그룹 첫 여성 사장 탄생…진은숙 ICT담당 승진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최초의 여성 사장이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 부문 임원 인사를 통해 진은숙 ICT담당 부사장(57)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류석문 전무(53)를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은 “SW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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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최초의 여성 사장이 나왔다. 현대차그룹은 24일 소프트웨어(SW)·정보기술(IT) 부문 임원 인사를 통해 진은숙 ICT담당 부사장(57)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에 류석문 전무(53)를 내정했다. 현대차그룹은 “SW 중심 모빌리티 기업으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