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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의원 미성년 성추행’ 의혹…튀르키에 무용수 행방 오리무중

    ‘안동시의원 미성년 성추행’ 의혹…튀르키에 무용수 행방 오리무중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 참가한 튀르키예 공연단 미성년 무용수가 안동시의회 A의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무용수가 경찰 조사 이후 연락이 끊기자 튀르키예 대사관이 행방 파악에 나섰다.주한튀르키예 대사관 측은 4일 뉴스1 보도를 확인한 뒤 자국민 보호 차원에서…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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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딸한테 성희롱을…” 당구장 쫓아간 50대 아빠, 선고유예

    “내 딸한테 성희롱을…” 당구장 쫓아간 50대 아빠, 선고유예

    자신의 딸이 당구장 사장에게 성적인 말을 들었다는 얘기를 듣고 당구장에 찾아가 사장의 뒷목을 잡은 50대 아버지에게 벌금형의 선고가 유예됐다.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단독 최치봉 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게 벌금 1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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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3억 횡령’ 배우 황정음 항소 포기…징역 2년형 집유 확정

    ‘43억 횡령’ 배우 황정음 항소 포기…징역 2년형 집유 확정

    자신이 100% 지분을 보유한 회사의 자금 43억 원을 횡령한 그룹 ‘슈가’ 출신 배우 황정음의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됐다.4일 법조계에 따르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대해 황정음 측과 검찰 측 모두 상고장을 내지 않았다형사 재판에서 법원 판단을 다시 받으…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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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기표 투표지 촬영하고 선관위 직원 협박한 60대, 집행유예

    김문수 기표 투표지 촬영하고 선관위 직원 협박한 60대, 집행유예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소에서 김문수 후보자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한 60대가 선관위 직원을 협박한 혐의까지 더해져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대구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정한근)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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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구 행동대장”…조폭행세로 돈 뜯으려 한 40대 집유

    “전국구 행동대장”…조폭행세로 돈 뜯으려 한 40대 집유

    조폭 행세를 하며 돈을 뜯어내려 한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공갈미수, 협박, 폭행 혐의로 기소된 A(4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1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조직폭력배 …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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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휴 첫날 예비부부 30대 남녀 숨져… 마지막 전화 “도와달라”

    연휴 첫날 예비부부 30대 남녀 숨져… 마지막 전화 “도와달라”

    결혼을 앞둔 30대 남녀가 추석 연휴 첫날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부산 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42분쯤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A씨가 안방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채 발견됐다. 해당 아파트 화단에는 30대 남성 B씨가 쓰러져 있었…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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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히 우리애를?” 가해학생 겨낭 학폭 사주한 엄마 징역형

    “감히 우리애를?” 가해학생 겨낭 학폭 사주한 엄마 징역형

    또래들로부터 폭행당한 미성년 자녀들의 복수를 위해 또 다른 미성년자에게 폭행을 교사한 3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2부(김성래 부장판사)는 폭행 교사 혐의로 기소된 A(39)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과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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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서 마약한 40대 한국인男 체포…함께한 현지女 숨져

    인니서 마약한 40대 한국인男 체포…함께한 현지女 숨져

    인도네시아에서 함께 마약을 복용한 현지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40대 한국인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3일 인도네시아 방송 콤파스TV 등 매체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최근 과실치사 등 혐의로 한국인 A(40)씨와 인도네시아인 B(45)씨를 붙잡았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자카르타 인근 반…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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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대법, 장애인 의무고용 안지켜 5년간 104억 과태료

    [단독]대법, 장애인 의무고용 안지켜 5년간 104억 과태료

    대법원이 ‘장애인 의무 고용’을 지키지 않아 최근 5년 동안 100억 원이 넘는 과태료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실이 3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대법원은 장애인 의무 고용률을 지키지 않아 지난해에만 약 31억 원에 달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을 낸 …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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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前검사장, 변호사 등록 신청

    ‘넥슨 공짜주식’ 진경준 前검사장, 변호사 등록 신청

    넥슨 주식을 공짜로 받아 100억 원대 시세차익을 올려 해임된 진경준 전 검사장(58·사법연수원 21기)이 최근 변호사 등록을 신청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진 전 검사장은 8월 말 서울지방변호사회에 변호사 등록 신청 서류를 제출했다. 대한변호사협회는 신청 건을 넘겨 받아 등록 여부…

    • 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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