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테러” “칼부림” 예고글 194건…검거된 범인 절반이 10대
무차별 흉기 난동을 모방한 ‘살인 예고’ 글이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글은 테러까지 언급하는 등 수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모방 심리와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이 결합되면서 살인 예고 글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예방 교육…
-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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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별 흉기 난동을 모방한 ‘살인 예고’ 글이 10대 청소년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글은 테러까지 언급하는 등 수위가 과격해지고 있다.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모방 심리와 인터넷 공간의 익명성이 결합되면서 살인 예고 글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예방 교육…

전국 곳곳에서 ‘살인 예고’ 글이 이어지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방탄소년단(BTS) 팬들이 소리를 지르자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오인한 승객들이 대피하면서 다치는 소동이 벌어졌다.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8시 36분경 김포공항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

‘경기 포천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흉기 난동으로 다수가 피해를 입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최초 작성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전기통신기본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48분께 ‘포천 내손면 종…

고속철도역 광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것이 발각된 30대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7일 흉기를 소지한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3시52분께 동대구역 광장에서 가방에 있던 물건을 꺼내려다 칼을 떨어뜨렸다. 이를 발견한 사회복무…

5억 원 상당의 롤스로이스를 운전하다 20대 여성을 치어 중상을 입힌 신모(28) 씨가 체포된 지 17시간 만에 석방됐다. 신 씨는 사고 당시 마약에 취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압구정역 인근에서 외제차를 몰고 인도로 돌진해 사상자를 낸 신 씨를 교통사…

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SNS에 살인 예고글을 게시한 A군(14)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께 SNS에 칼을 들고 있는 영상과 함께 ‘천안터미널 칼부림 예고 오늘 조심하세요’라는 글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게시글을 본 신고자의…

지난 4일 20대 남성이 대전 대덕구의 한 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사건과 관련, 피의자 가족이 “정신질환에 따른 망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대전 대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인 A씨(28)에 대한…

법무부는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발생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사건에 대해 구제 조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주한필리핀대사관은 지난 6월13일 필리핀 국적 계절근로자 5명이 고용주로부터 임금체불과 폭언·폭행을 당하고 있다며 법무부에 구제를 요청했다.법무부는 즉시 관할 출입국·외국인관…

아내를 살해한 뒤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육군 부사관이 3억원 가까운 채무를 알게 된 아내와 말다툼을 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이 입수한 해당 사건 공소장에 따르면 군 검찰은 A씨(47)에 대해 살인,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시체손괴 혐의를 적용해 …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 이후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살인예고 글’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다.특히 검·경은 단순 협박죄 외에도 ‘살인예비죄’ 적용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살인예비죄는 법정형이 ‘징역 10년 이하’인 중범죄로,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살인예비…

제주 한 고등학교 교장이 교사들을 상대로 이른바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7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국민신문고에 제주도내 모 고교 교장 A씨로부터 갑질과 교권 침해 등을 당했다는 교사들의 신고가 접수됐다. 주요 신고 내용은 연·병가 사용…

경찰이 지난 4일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 침입해 40대 교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20대 남성의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밝히는데 주력하고 있다. 7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28)가 검거 당시 “(피해자와)사제지간이었고 당시 선생님들과 안 좋은 기…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일대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2)의 신상정보가 7일 공개됐다. 지난 3일 범행 직후 검거된지 나흘 만이다.경기남부경찰청은 이날 오후 피의자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최원종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신…

경찰이 대전 대덕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의 진술 확인을 위해 학교 관계자 등을 조사하고 있다.7일 대전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A씨가 검거 후 진술한 내용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학교 관계자 등을 참고인으로 소환해 조사하며 특…

국가정보원장 재임 시절 지인에게 특혜를 주는 등 채용에 관여했다는 혐의를 받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검찰로 넘겨졌다.경찰청 관계자는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형법상 업무방해 및 국정원법 위반(직권남용) 혐의로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을 지난달 31일 검…

손도끼를 소지한 채 도서관을 들어간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7일 경범죄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45분께 광주시립중앙도서관 내 등산용 손도끼를 소지한 채 건물에 진입해 돌아다닌 혐의…

경기 광주시에서 등산용 손도끼를 차고 시립도서관을 드나든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7일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50대 A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46분께 허리춤에 등산용 손도끼를 차고 광주시립중앙도서관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 다…

7일 울산의 한 초등학교에서 흉기 난동을 벌일 것이라는 예고 글을 올린 초등학생이 경찰에 검거됐다.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께 “아들이 올린 글이 문제가 된 것 같다”는 A씨의 신고가 들어왔다.경찰은 A씨 집으로 출동해 A씨 아들인 초등생 B군이 컴퓨터 게임 중 흉기 …

지난달 21일 발생한 ‘신림동 묻지마 칼부림’ 사건 피의자인 조선(33)이 과거 보험 사기와 흉기 난동 등 세 차례의 범행 전과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7일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조선은 지난 2008년부터 2019년…

지난해 강원도내 한 지역에서 초등학생 2명을 상대로 성매매를 제안하고 성관계를 한 남성들이 최근 1심 재판에서 벌금형과 집행유예를 선고받자, 지역 인권 단체가 형량이 지나치게 낮다며 반발하고 있다. 강원여성인권공동체·강원아동청소년인권지원센터 등 강원지역 30여개 인권단체는 7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