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피해 女중사, 상관 면담후 ‘극단적 선택’ 암시 메모
사망한 공군 이모 중사가 3월 2일 성추행을 당한 다음날 상관과의 면담 직후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모를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군에 따르면 국방부 검찰단은 25일 열린 군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4차 회의에서 이 중사가 3월 3일 20전투비행단 소속 노모 상사(구속)와 면담한 직…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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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6일째…김휘성 군 마지막 행적 담긴 CCTV 공개
경찰이 엿새째 실종 상태인 성남시 분당구 서현고등학교 3학년 김휘성 군의 마지막 행적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공개했다. 김 군은 앞서 지난 22일 하교 후 연락이 끊겼다. 김 군은 같은날 오후 4시 40분경 부모에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귀가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긴 뒤 휴대…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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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강사, 검사 안 받고 ‘음성’ 속였다가…이틀 뒤 양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의 한 어학원에 근무하는 강사가 진단검사를 받지 않고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거짓 통보한 뒤 뒤늦게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분당구의 한 어학원 강사인 A 씨는 지난 22일 어학…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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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비 줄게” 10대와 성관계 후 위조지폐 건넨 파렴치범
20대 유부남인 A씨는 지난해 4월3일 자정쯤 채팅 앱에 접속해 청소년 B양(15)이 만든 대화방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일상적인 대화를 몇 차례 주고받으며 B양의 환심을 산 이 남성은 B양에게 ‘아르바이트(알바)’라며 은밀한 제안을 건넸다. A씨는 “알바(성관계)하면 1시간당 10…
- 202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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